(요약본)

1. LG

a. 김오박을 주도로 한 야수 고참조는 젊은 선수들에게 고무적인 영향을 주고 있음.(긍정적으로)

b. 정우영은 스텝을 바꿀 예정(도루에 대한 대비)

c. 장현식은 생각보다 괜찮음, 다만 염경엽 감독은 천천히 올리고자 함.

d. 취약 포지션은 포수가 맞음, 팀 내에서는 경험이 있는 백업포수를 원함(실제로 논의가 오감)

    -> 논의중에 제 3팀이 백업포수에 관한 딜 건의를 함

e. LG 내부에서는 올해보다 내년을 승부수로 봄(고우석, 함덕주, 유영찬 등 불펜뎁스 강화)

2. 한화

a. 문동주 라이브 피칭 결과 25구, MAX 155km (건강에 대한 걱정 없음)

b. 문동주 불펜 전환? 근거없는 뜬소문이다. / 다만 시즌 극초반 불펜으로 사용가능성이 꽤 높다.

-> 불펜 전환 논의는 있고, 내부 고민도 있음.(선발을 위한 불펜 전환논의)

-> 이를 눈치 챈 타 구단이 있었다(꽤 전 부터 논의가 되었다는 이야기)

c. 양상문 투수코치는 국내에서 라이브 피칭 1~2회 이후 문동주 건을 결정할 예정

d. 문동주 선수 본인은 선발이라고 생각하고 있음

e. 프런트는 어느정도 지켜보고 불펜에서 선발 전환을 시즌 중 계획

f. 정민철 전 단장은 불펜전환보다는 2군 선발 후 1군 올라오는 것을 더 좋게 봄

3.삼성

a. 레예스 부상은 의외로 심하진 않은 듯? 

-> 소문으로 부상 부위가 뻥튀기 된 듯

b. 대 종 열 (한순간에 x종열이 될 수 있다고 본인이 언급) /  어 형이야

c. 이재현 미국 한번 더 가길 원함 / 3할치면 또 보내주기로 함

d. 배찬승은 선발, 마무리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둠

e. 원태인은 정상 훈련 중이나 몸 상태는 정상은 아니다(재활하는 과정에서 미세한 통증이 있음)

-> 개막시리즈 이후 정상 선발 로테이션 돌 듯?

f. 최충연, 이번년도 던질것이며, 기대된다.

g. 분위기 매우 좋음

4. SSG

a. 내부에서 이숭용 감독을 작년보다 더 좋게 될거라 보고 있음 / 지난해보다 준비가 더욱 잘 되어있다.

b. 화이트 부상이 변수 / 햄스트링 미세파열 ~ 부분파열 의심되나 본인은 부상에 비해 아픔을 잘 못느낌

-> 개막시리즈는 당연히 불가능, 4월 중순 쯤 복귀 예정

c. 대체선수는 준비중, 일본, 미국 등 물색

d. 정용진 회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경기를 다 챙겨봤다 함.

e. 청라돔 야구장은 기업이 소유하는 첫 야구장(현재 모든 야구장은 지자체 소유)

-> 양키스 등 미국 구장을 방문하여 내부 모델링 논의 중

f. 청라돔 시즌에 맞추어 과감한 투자 필요하다 내부에서 판단(김재현 단장 및 김재섭 사장이 셀캡 터트릴 가능성 있다 직접 언급)

5. KT

a. 강백호는 왼손 투수 공을 받는게 쬐끔 어려움

b. 구단에서는 강백호가 FA 신청을 할 것이라 봄 / KT 프런트는 무조건 강백호를 잡으려고 함

c. 황재균 체중 감량 엄청 함. 멀티 포지션 가능성 있음.

d. KT내부에서는 젊은 내야자원들이 잘 성장해주기 바람.

6. 아시아 쿼터

a. 호주, 대만 보다는 일본쪽으로 무게가 쏠림

-> 호주는 우리 시즌하고 맞지가 않고, 긴 시즌에 대한 대비가 안되있음.

b. 롯데는 매우 유리(지바롯데 결연)

c. 두산도 매우 유리(단장이 커넥션이 매주 좋음)

-> 다만 이래도 롯데 네트워크 따라가기 힘들다.

d. 의외로 한화도 아시아 쿼터 잘 준비하고 있는 중

쓰잘데기 없는 이야기 너무 많아 정리하기 힘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