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5선발 경쟁

송영진이 일단은 우위.
정동윤 - 최현석- 박시후 고려중
이로운 - 신헌민까지도 가능성
일단 둘은 불펜/롱릴리프
신헌민은 4월정도까지 못하면 상무행 가능성


좌완
김택형 - 구위형 투수라 구속 끌어올려야 함.
한두솔 - 일단은 많이 던져서 휴식. 올해성적때문에 좌완불펜 우선권 갖고 가지 않을까 함
신지환 - 현재 상태 좋음 1군 불펜 가능성. 팔 각도가 특이
김건우는 2군 선발로테이션 돌 예정
이미 재활은 끝나있는 상태. 구속은 아직 안올라옴

박지환
일단은 3루 / 유격 2루 백업유틸 우익수
한유섬 지타 못함. 생각 많은 성격이라 지타가서 못하면 난리나서 차라리 수비하면서 생각을 지워야함
최정은 선수가 지명타자 가는거에 한유섬보다 더 긍정적인 생각. 1주에 2번정도 고려중
아직 2루에 정준재가 100% 주전 확보라고는 생각 안함
경기 최대한 많이 내보내면 타격 재능이 확실해서 터질거라고 생각한다고 함. 내야 모든 선수들 컨디션이 좋아서 갈 자리가 없으면 우익수로 한번씩 나가는거 고려중
류선규 말로는 주전급 선수인데 백업 가는게 말이 안된다.
장기적으론 2루가 매력적이긴 함 (3할 15홈런 2루수 못참는다고)

코치 파트

이숭용 권한 잃은 지 오래. 현재 코치는 프런트 입김이 강함
1군 투수 메인으로 이숭용은 배영수 원했으나 프런트 선택이 경헌호. 시즌 중 배영수 2군행도 프런트가 선택했다고 함.
1군 타격 메인은 선수들이 강병식 선호. 커뮤니케이션, 신뢰도가 좋다는 이유
1군 타격보조코치 : 이숭용이 오준혁 선택 / 타격보조코치는 그냥 선수들 타격 훈련 서포트(시다 수준이라고 함.) 주 업무는 티볼 올려주는 등등.. 매커니즘 건드는건 메인이 한다고 함.
신인선수들 캠프 참가 이유
원래는 S급만 보냈는데 김원형 감독이 상위라운더들은 보고싶다고 해서 방침이 바뀜. 이숭용도 같은 생각. 최소 1~2라운더들은 즉시전력감이라고 생각하고 보려고 한다고 함.

이율예
좋은 잠재력. 당찬 성격 갖고 있음.
연습경기때 선배 투수에게 "주자 신경쓰지 말고 타자와 집중하자"
체력이 좋다고 함. 야수들 다 지치는 와중에도 이율예는 지치지 않았다고 함 / 타격은 1군급x 수비는 좋다고 함

내년 포수운영

이지영 3 조형우 3 계획
김민식보다는 조형우에게 먼저 기회 줄 예정
조형우 상무 붙을 줄 알았는데 떨어짐 12월에 지원하려했는데
조형우보다 더 성적 좋은 포수가 12월에 상무 지원
이숭용은 조형우 투수리드는 이지영보다 좋다고 생각 / 타격이 아쉬움. 0.250만 치면 기용 예정


감독과 선수 케미는 좋은 편

이숭용은 선수들 말을 잘 들어주는 감독이라고 함
핵심 베테랑 - 이렇게 선수단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감독은 흔치않다 했다고 함. 이런 감독이 짤리면 어떤 감독이 올지 모른다고 했다고
우려점 : 늘 이야기하는 조급증. 마지막 시즌이니 성적 안좋아지면 또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

쓱태우 픽 주목할만한 투수 : 박상빈 타자 : 조형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