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두 선수의 성적을 보자
우선 박성한이 타율이 6리 밀리고 출루율 장타율이 앞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ops까지 앞서고 있고 여기 사진에는 잘려서 잘 보이지는 않지만 wrc+ 박성한 104 박찬호 95.7이다. 보통 wrc+가 10정도 차이 나게 된다면 타격이 한 급이 차이가 난다고 보는데 따라서 박성한이 박찬호보다 한 급 정도 나은 타자인것을 보여주고 있다. 거기에 문학과 라이온즈파크 보정이 심한 스탯티즈에서도 앞서고 있는데 팬그래프에서는 어떤 우르크 차이를 보여주고 있는지도 알아보자
팬그래프 기준으로 박성한 108 박찬호 97로 그 차이가 더 벌어지는 모습이다. 또한 공격 war은 박성한 3.50, 박찬호 2.58이다. 이쯤 말했으면 박성한이 박찬호보다 타격 부분에서는 확실히 앞선다. Kbo는 30실책 넘게한 김혜성도 골글 받을만큼 골글 수상에 타격을 많이 보지만 아무래도 유격수이다 보니 수비 또한 보겠다 박성한 1115이닝 실책 23개
박찬호 1120과 3분의 1이닝 23실책 박성한이 5이닝 덜 나왔다는걸 감안해도 수비율을 보게 된다면 큰 차이가 없음을 알수 있다.
타격은 박성한 승리, 수비는 동등, 그렇다면 박찬호는 주루에서 압도적인 능력을 보여줘야 한다. 하지만 박찬호는 주루에서도 오히려 열세를 가지고 있다. 얼핏 보면 박찬호 도루 20개 박성한 도루 13개로 박찬호의 우위라고 보일수 있다. 하지만 성공률을 본다면 박찬호는 60.6퍼센트, 박성한 83.3퍼센트로 성공률에서 박성한이 앞선다. 도루는 성공률이 75퍼센트를 넘기지 못하면 도루를 안하는거만 못하다는게 이미 증명 되었다. 따라서 박성한은 박찬호와 비교했을때 상당수의 스탯에서 앞서 나가고 있으며 박성한이 골든글러브 수상자가 되어야한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