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 평생 천년만년 배우는지 아냐? 

시설 실무라는것도 어느시점가면 더이상 알필요도 없고 

굳이 알아서 피곤해지는 지경까지 가는데 길어봐야 2-3년이다 

이것 저것 수변전실가서 큐비클 뜯어고치고 PF교체하고 이런곳이면 그냥 

추노해버리고 말지 그리고 배관청소하고 용접하고 이런곳에서 일한다?

다른곳으로 가버리면되는거다 이런곳에서 일할 필요가 없는거야

적당히 서류작업할줄알고 메거들고 누설전류 포인트잡아서 전기업체 불러서 

부품 및 전기재료 교체해버리면 편하게 지내는데 굳이 이걸 고치겠다고 

어쩌구 저쩌구 ㅋㅋ 왜케 피곤하게 사냐는거지 

시설현장에서 자체적으로 고치는부분이 있고 외주 맡기는 구분이 있지만 

되도록이면 외주에 맡기고 편하게 지내는곳에서 일해야지 그런 실무한다고 좋은게 아니다 

알아주지도 않음 오히려 직원들만 피곤하고 불만만 쌓인다 

예를들어 도어클로져 고장났거나 감지기 교체하거나 유도등 LED나갔거나 

소방수신기 컨트롤 전기 수도 가스검침 서류작성 업무보고하고 컨펌 발주 오더 이정도 수준만 할줄알면 

그냥 기본은 한다고 본다 

결국 나중에 남는건 자격증밖에 없다 실무도 어느 시점까지 올라가는데 개인차가 있지만 

5년안에 호백병마 3군데만 돌아다녀도 시설바닥 돌아가는거 80%이상은 알게된다 

즉 같은 시설입문해서 5년근무한 무수기와 전기기사 공조냉동기계기사 소방설비기사 취득한사람은 

결국 5년후에 무수기는 똑같이 무수기 교대근무를 할테고 3기사 보유자는 시설과장이든 전기과장을 하고있겠지 

아니면 공공기관이나 병원정규직 이런곳으로 이직하거나 

스포츠로 보면 신인2명이 1명은 1라운드 1명은 3라운드 지명선수라면  같은 신인시절이지만 1라운드 뽑힌놈은 주전선수로 계속 뛰지만 

3라운드놈은 벤치 전전긍긍하다가 2군으로 내려가겠지 물론 3라운드 지명받고 1군에서 뛸수도 있지만 그건 그만큼 그놈이 

노력하고 연습을 했다라는거니까 자격증을 취득했다라는 의미로 보면된다 

결론은 자격증이 깡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