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자꾸 하려고 하냐...

큰 공항, 코엑스, 빌딩 ... 호백병마 사수골대 등등등 좀 하지마라

기계 전기도면 볼 줄 아는 파트장이나 새로 들어온 신뺑이나 월급 차이 50이나 될까 하다...

20년 근무해도 세후 400이 안 넘어..

이 돈으로 결혼해서 아이 낳고 살면 재앙 그 자체다

맞벌이하면 된다고? 그러니까 맨날 돈 돈돈 그러면서 부부싸움하는거지

소장이 뭐라고 하는지 아냐

도면볼줄 아는 사람은 이제 다 나이먹고가고 곧 은퇴시기 다가오는데 젊은애들은 볼지도 모르고 한다고 하더라

생각있는 사람들은 젊은 사람들은 여기가 아니라고 하는거고 도망가지

시설관리가 편하다고? 물론 편한곳도 있겠지

사람들이 하도 도망가니까 그냥 사람 꽃아만 놓고 있는 그런 곳은 그냥 공부만 해서 도망가는 곳이니 서로 요구사항이 맞으니까 있는거고

안 그런 곳은 뺑이 존나 치면서 한다

하루 15000보 심하면 2만보 걷는다

인천공항이 개꿀이라고? 한번 다녀봐라 공항 좌우가 1km 넘는다. 거기 지하구조 얼마나 다니겠냐?

평생 혼자 살고 싶으면 시설관리 해도 된다

직무교육 그 자체도 없다 그냥 야매 도제식인데 다 모른다  기계 설명서 도면 주면 뭐하냐

설치업체가 와서 성질내더라 이런거 때문에 와야하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제대로 된 곳 가서 배워라

20대가 오면 왜 안 되냐고?

공부하면 꼰대들이 지랄함

근데 게임하면 아무말 안함

개인책상 그런거 없음

휴게실 군대 침상이다 요즘에 군대침상으로 쓰는 곳이 어디있냐?

경영진들은 어차피 우리 아니면 받아주는 곳 없는거 알고 관심조차 없다.

그냥 가끔 진돗개에게 다 먹은 족발뼈다귀 주는 것처럼 6개월마다 한번씩 일인당 4만원 회식하라고 한다.

근데 가면 2만원어치가 밥안주고이고 2만원이 술이다.. 그것도 술 안마시는 사람이 있으니 꽁술 이라고 술만 더럽게 마신다.

있다 보면 관성이 생기니까 알콜램프 안 개구리처럼 밖으로 뛰어나갈 생각을 못하고 도태되는거다

지들도 알더라 다른 곳은 나보다 30~40 본봉 더 받는데 여기는 그렇게 임금상승이 없다고

경영진들이 왜 안주겠냐?

경영진들은 모르겠냐 일 어떻게 하고 있는지 모르겠냐?

다 알고 있어 대충일하고 짬때리고 

어차피 기계만 들어가면 되니까

철피디 같은 거 보지말고 시설에서 평생 썩을 생각하지말고 제대로된 기술 가르치는 곳 가라

시설은 젊은사람이 있나 30 4050대가  있나 있을 곳이 아니다.

차라리 60대 은퇴하고 소일거리로 오면 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