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 받으면 거지냐 라고하는데 

실업급여는 나라에서 정부에서 수십년전부터 시행한

합법적으로 실직자들 보호하는 제도다 

하지만 악용하는 사례들이 많지

근데 3년마다 1번 5년마다 1번 정도는 받는건 

전혀 문제없고 정부에서 시행하는제도를 이용하는 권리다 

1. 실업급여가 발판이되어서 자격증공부할수 있는 기회가 생김

실업급여 받는 4~8개월동안 약 180~195만원선 받으면서 

전기기사든 기계기사든 자격증공부에 올인할수있는 초석은된다고 본다 

물론 숨만쉬어도 300만원 나가는 사람들은 월급300만원이 필요하면 취업하는게 맞다

2. 실업급여 받으면서 야간당직근무로 심신이 지친 자신을 돌보는 계기가 될수있다

실업급여 받는동안 운동도 다니거나 다이어트할수도있고  병원가서 건강검진도 받을수있고 

4개월6개월 정도 쉬면서 실업급여 200만원 남짓 받는돈으로 최소생계유지하면서 

등산이라든지 혼자 캠핑같은 생각을 좀 정리하는 시간 갖을수있다 

3.왠만해서 용역사 교체하거나 근무중 사고치거나 소장하고 맞다이 하지않는이상 권고사직이나 

계약만료 당할일 거의없음 대부분 재계약 연장함 회사입장에서는 1년 탈없이 근무했던 경력자가 낫지

새롭게 신규로 들어온사람은 조금 불안하고 어떤 성향인지 직원들과 케미가 맞는지 모르기때문에

기존직원이 1년동안 근무했다는건 안정적이라는 이야기로 볼수있거든 

왠만해서 해고하거자 계약만료하지 않음 무언가 이유가 있어서 계약만료하는데 

어지간하면 그대로 재계약 제시함 근데 여기서 재계약 안받고 퇴사하겠다고 하면 실업급여 못받음 

그리고 근로계약 변경해서 연봉올려달라는둥 근무형태 바꿔달라는둥 이런걸로 떼써서 재계약 못하겠다

라고해도 실업급여 못받음 회사측에서 근로형태 예를들어 주주야비에서 주당비 주주당비로 

바뀐다면 거부시 실업급여 받을수 있음 다만 기존계약서에 "갑사에 의해 근무형태가 변경될시 이를 인정한다"

이런식으로 적혀있었다면 주주야비 주당비 주주당비로 바껴도 할말없음 실업급여 못받음 

어차피 시설직은 ㅈㄴ많음 권고사직받으면 무조건 알겠다하고 이직확인서 받으면된다 

실업급여 1년이상 3년미만 근무시 150일까지 인정해줌 대략 하루일당 6만4천원~6만6천원

그럼 대략 5개월동안 900~1000만원 가까이 5번 나눠서 실업급여 받게된다 

이 받은돈으로 스터디카페 출퇴근하면서 전기기사 공부하면 

진짜 공부할수있는 올인할수 있는 ㅈㄴ 좋은기회라고 생각한다 

어디 시발 누가 니들한테 월200만원 주면서 5개월동안 전기기사 공부하라고 하는곳이 있냐?

냉정하게 회사 다니면서 전기기사? 이론상으로는 말이쉽지 

막상 책펴놓고 공부해봐라 일주일 10일하다가 바쁘다는핑계 힘들고 시간없다고 핑계둘러대면서

1년 보내버린다 

명심해라 실업급여받을 기회된다? 그럼 무조건 받아서 받는동안 자격증 올인한다고 생각하면 

ㅈㄴ 남는장사다 온전히 자격증공부에 올인할수 있는시간이다 

실업급여 인생에 1번 2번정도는 받아도 괜찮다 

250만원 월급받으면 대충이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