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이런 말이 많이 나돌았다

틀시절엔 기술개발이 한창이던 시기라

대학만 나와도 대기업에서 모셔갔다고.

그리고 지금 그 틀딱새끼들이 자리잡고 안나와서

mz들이 취업하기 힘든거라고

이 말이 나오고 약 10년이 지난 지금 나의 생각은 바뀌었다.

mz새끼들은 온실 속에 자라난 화초이자

내로남불이 난무하는 쌍노메새끼들이 분명하다.

틀딱들이 정년퇴직이나 명퇴로 슬슬 나오기 시작하는데

그 인간들은 또 기사자격증을 딴답시고 학원가로 몰려 제 2인생을 준비한단다

근데 여기 시설에 박힌 쌍놈들은 어떤가

나이도 젊은 새끼들이 기사자격증 하나를 못 따서

자기 합리화랍시고

없어도 시설 갈 곳 많고 있어봐야 크게 달라질거 없다고 자기체면을 건다.

지금 생각해보면 틀딱들은 우리나이 때 시간갈아 일하고도 그 만큼 보수도 못 받았다.

대기업에 있다가 개인사업하고 지금은 일을 손에서 놓을 예정인 우리 아버지만 해도

주 6일은 기본이고 주7일 출근도 자주 했었다.

그런데 mz새끼들은 책임은 없고 권리만 챙기려고 하는지

탱자탱자 놀며 주5일 일하면서 급여는 400~500을 받기를 바란다.

이 얼마나 개새끼들인가.

지금의 mz새끼들은 부모님이 인생갈아 넣은 덕분에

누릴거 많이 누리고 살은 인간들이 많을 거다.

그 중에서도 매일 자기발전도 안하며 인생한탄하는 이 시설쌍노메 새끼들은

전 직종 중에서도 가장 쓰레기 소굴이라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