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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야수의 모티브가 된 실제 인물과 이야기
진짜 ‘미녀와 야수’는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지 못했다.더럼 대학교의 인류학자들에 따르면, ‘미녀와 야수’와 같은 일부 동화들은 4,000년 이상 된 기원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아름다운 소녀가 괴물의 마음을 녹이고 그를 변화시키는 이야기는 말 그대로 오래된 이야기인 셈이다. 그림 형제와 같은 유명한 아동 문학 작가들도 여러 세대에 걸쳐 구전된 동화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창작했다. 1740년, 프랑스 소설가 가브리엘쉬잔 바르보 드 빌뇌브는 ‘미녀와 야수’ 이야기를 아동 동화집에 포함시켰다. 그 이후 이 이야기는 세월이 흐르면서 다양한 형태로 재창조되었다. 아름다운 여인이 야수와 사랑에 빠지는 주제는 세대를 거쳐 전해졌지만, 이 이야기는 한때 실제로 일어난 적이 있으며, 가브리엘쉬잔 바르보 드 빌뇌브가 페트루스 곤살부스와 카트리네 곤살부스의 이야기에 영감을 받았을 가능성이 크다.- 초기 미녀와 야수 이야기 중 하나의 삽화‘페트루스’ 곤살부스는 1537년에 태어났으며, 전신과 얼굴 전체에 털이 자라는 ‘다모증’이라는 질환을 가지고 있었다. 이로 인해 그는 마치 늑대인간 같은 외모를 가졌고, 자연의 괴물처럼 취급되었다. 당시 사람들은 ‘야생인’ 전설을 믿었는데, 이는 사스콰치 전설과 유사한 것이다. 사람들은 이 소년이 야생인의 자손이며, 인간과 유인원 사이의 괴물 같은 혼혈종이라고 여겼다.- 페트루스 곤살부스의 초상화프랑스의 앙리 2세 왕은 기형적인 인간 ‘괴물’을 수집하는 것을 좋아했으며, 당시에는 왜소증 환자들을 궁정 광대로 삼는 것이 부와 지위를 상징하기도 했다. 그래서 그가 스페인에서 발견된 열 살짜리 한 야만인 소년을 선물로 받았을 때, 그는 큰 관심을 가졌다. 당시 그 소년은 말을 할 수 없었고, 심지어 스페인어로 소통하려고 해도 말을 할 수 없었다. 그는 분명 병 때문에 버려진 야생아였고, 사람들에게 두려움의 대상이자 쇠사슬에 묶인 채 전시되며, 살아왔을 가능성이 높았다. 왕은 그 생물을 지하 감옥으로 보내라고 명령했고, 왕의 의사들이 더 가까이에서 연구하기 위해 그를 조사했다. 그 소년은 간신히 말을 했고, 자기 이름을 속삭였다. “페드로 곤살레스.”왕은 그의 이름을 귀족에 어울리는 이름처럼 들리도록 ‘페트루스 곤살부스’로 바꾸기로 했다. 사람들은 모두 전설 속 ‘야만인’처럼 난폭하고 무서울 것이라 예상했지만, 의사들은 이 소년이 그저 겁에 질린 인간 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당시 과학자들은 다모증이 8번 염색체의 이상으로 인해 발생한다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다. 지나치게 많은 털이 자라는 것 외에는, 그는 완전히 정상적인 인간이었다.- "야생적인 남자"를 길들이려는 여성의 삽화페트루스는 차분했고, 최선을 다해 예의를 지켰다. 그가 말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왕은, ‘야생인’이 길들여질 수 있는지를 알아보는 실험을 하기로 결정했다. 앙리 2세는 이 소년에게 귀족 수준의 정식 교육을 시키기로 했다. 페트루스 곤살부스는 글을 읽는 법을 배웠고, 라틴어 같은 고급 학문까지 공부했다. 그의 가정교사들은 그가 생각보다 훨씬 똑똑하다는 사실에 감탄했고, 점차 그를 좋아하게 되었다. 그는 최고의 옷을 입을 수 있었고, 다른 신사들과 마찬가지로 왕실 궁정에도 참석했다.-페트루스와 카트린이 함께 찍은 이 초상화는 그녀가 애정의 표시로 그의 어깨에 손을 얹고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페트루스가 장성한 후, 그는 왕실 궁정에서 결혼하지 않은 몇 안 되는 남성 중 한 명이었다. 그 이유는 명백했다. 앙리 2세가 사망한 후, 그의 미망인인 카트린 드 메디시스가 왕위를 계승했다. 그녀는 궁정 내에서 중매하는 것을 즐겼고, 페트루스 역시 결혼시키기로 결심했다. 그녀는 열두 명이 넘는 처녀들과 면담을 거쳐, 하인 출신의 딸인 아름다운 여성 카트린을 선택했다. 귀족의 딸이 야수와 결혼하는 것은 절대 허용되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미 그 당시 ‘미녀와 야수’ 전설이 존재하고 있었기에, 카트린 드 메디시스는 이 실험이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를 시험하고 싶었을지도 모른다. 젊고 아름다운 여인이 정말로 이 무시무시하게 털이 덮인 얼굴 너머를 바라볼 수 있을까?젊은 카트린은 자신이 무엇에 휘말린 것인지 전혀 몰랐다. 그녀는 결혼 전에 페트루스를 만나본 적이 없었고, 따라서 정상적인 신사와 결혼하게 될 거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그녀의 아름다움 덕분에 귀족과 혼인을 하게 되었다는 사실에 오히려 기뻐했을지도 모른다. 여왕이 자신에게 괴물과 결혼하라고 명령했을 때, 그녀가 느꼈을 충격과 공포는 상상에 맡길 수밖에 없다. 페트루스처럼 그녀 또한 여왕의 명령에 사로잡혀 있었고, 그와의 결혼을 거부하거나 이혼할 선택지는 없었다. 이 상황에서 그녀에게 유일한 위안은, 그녀의 부모가 궁정의 하인이었다는 사실일 것이다. 최소한 그녀는 가족을 볼 수 있었고, 눈물을 흘릴 어깨가 있었던 셈이다.페트루스는 평생 그런 반응에 익숙해져 있었기에 그녀의 태도에 놀라지 않았을 것이다. 그는 온화하고, 지적이며, 파리 한 마리 죽이지 않는 사람이었다. 카트린은 처음에는 두려웠겠지만, 결국 두 사람은 함께 자녀를 갖게 되었다. 기록된 일기나 구체적 증거는 없지만, 두 사람이 사랑에 빠졌을 가능성도 있다. 특히 위 초상화에서는 카트린이 페트루스의 어깨에 손을 얹고 있는 모습인데, 사회학적 역사학자들에 따르면, 당시 부부 초상화에서 그러한 제스처는 일반적이지 않았으며, 이는 두 사람이 실제로 사랑했음을 나타낸다고 한다.두 사람은 총 7명의 자녀를 낳았다. 처음 두 아이는 정상적이고 건강한 남자아이들이었다. 그들은 계속 아이를 낳았고, 결국 몇몇 자녀는 아버지처럼 다모증을 가지고 태어났다. 가족의 초상화들이 제작되었지만, 정상적인 아이들은 그림에 포함되지 않았다. 여왕은 이 실험이 ‘야생인’을 길들이고 ‘하이브리드’ 자녀를 낳는 데 성공했다는 인상을 유지하길 원했다. 그들의 가족 초상화는 선물로 귀족들에게 보내졌고, 사람들은 큰 흥미를 가졌다. 페트루스와 그의 가족 그림은 ‘기묘한 것들의 진열장’에 걸려 있었으며, 어떤 이들에게는 그림만으로도 부족했다.그들의 아이들 중 넷은 아버지처럼 다모증을 가지고 태어났다. 페트루스와 그의 가족은 여왕의 소유물처럼 여겨졌기에, 이들은 다른 귀족들에게 팔려갔다. 이는 곧 페트루스와 카트린이 독특한 아이들을 생산하기 위한 ‘번식용’으로 이용되었다는 점을 분명히 보여준다. 비록 우리가 아는 ‘미녀와 야수’ 이야기처럼 탑에 갇혀 살지는 않았지만, 페트루스와 카트린 모두 귀족들의 욕망에 의해 억류된 삶을 살았다. 다행히도, 그들의 자녀들은 새로운 집에서 좋은 대우를 받았다. 고급 교육을 받았고, 먹을 것이 넉넉했으며, 비싼 옷을 입었고, 최고의 의사들로부터 진료를 받을 수 있었으며, 아름다운 집에서 살았다. 아버지는 기형을 가진 사람이었고, 어머니는 하인 계급 출신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 아이들은 부모가 자유인이었을 때보다 훨씬 더 호화로운 삶을 살게 된 것이다.딸 중 한 명인 안토니에타는 이탈리아 볼로냐의 귀족 가문에 보내졌다. 울리세 알드로반디라는 의사가 그녀를 방문해 신체를 관찰하며, 털에 대한 메모를 남기고 그녀의 모습을 스케치했다. 다행히도, 그는 그녀를 짐승이나 괴물이 아닌 ‘소녀’라고 묘사했다. 그 그림 속에서 안토니에타는 매우 비싼 옷을 입고 있으며, 머리에는 마치 왕관처럼 잎사귀와 꽃이 장식되어 있다.- 안토니에타의 이 아름다운 스케치는 의사가 남긴 그녀에 대한 기록과 함께 포함되어 있습니다. 안토니에타의 초상화 속 그녀는 자신이 누구인지,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설명하는 쪽지를 들고 있는데, 이는 화가가 후대 사람들이 그녀가 누구였고 누구에게 팔려갔는지를 궁금해할 것임을 알았기 때문일 것이다. 털이 많은 다른 소녀들의 스케치도 존재하는데, 이는 아마도 언니 프란체스카일 가능성이 높다. 세 번째 소녀 마델리나와, 엔리코라는 이름의 소년도 다모증을 가지고 태어나 귀족 가문에 팔려갔지만, 이들에 대한 기록은 매우 드물다. 수년간 이 부부를 아이 낳는 기계처럼 이용하고, 그 가족을 ‘구경거리’로 삼은 후, 페트루스와 카트린은 마침내 이탈리아의 한 공작의 보호 아래 은퇴할 수 있었다.비록 가족은 뿔뿔이 흩어졌지만, 그들은 남은 삶을 최선을 다해 즐기려 했다는 기록들이 존재한다. 페트루스는 손주의 세례식 교회에 참석하기도 했고, 카트린 곤살부스의 사망 기록도 남아 있다. 그러나, 페트루스의 공식적인 사망 기록은 존재하지 않는다. 역사학자들은 그가 정식 기독교 장례를 치를 수 없었기 때문일 수 있다고 본다. 왜냐하면, ‘짐승’은 인간과 같은 성례를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소한 그는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해 준 가족들에게 둘러싸여 있었을 것이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안녕하세요 노트북 사설업체 사기 방치 차원에서 글씁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한성 노트북을 사용하고있는 한 사람이였습니다.
2025.03.02 노트북을 사용하던 도중 외부 케이스가 손상되어 겸사겸사 AS를 맡기기로 했습니다.
03.03 해당 업체측 연락을하여 노트북 불편사항과 내용을 전달 드렸습니다. 이후 3시 20분쯤 접수를 하로 온다고함
( 당시에 기사분 오시기 전까지는 부팅에 아무 이상이 없었고, 노트북으로 작업까지 하던 중이였습니다. 이에 기사분을 만나 증상을 전부 설명 하였고 노트북을 수거해 가셨습니다)
( 전달 내용은 외부케이스가 파손되었고 초기 증상부터 분기별로 블루스크린이 간헐적 발생했지만 이상없이 근 5년간 써왔다고 전달하고 계약서에 대한 내용 고지는 없이 점검을 한 후 연락을 주겠다고 하며 계약서 내용 고지를 따로 안 해주셔서 사인을 했습니다. 둘 다 현관에 서있는 상태였고요 미리 계약서를 교부해서 참고하지도 못했습니다)
03월04일 점검 결과서발행
** 사진 첨부 **
내용 ==
안녕하세요 .
서비스센터입니다.
점검 결과 송부드립니다.
🌑bad사항
a케이스 . 힌지. d케이스. 스토리지제어ir . 윈셋팅 오피스 한글 셋팅.
데이터추출 작업
램은 무상 업그레이드 서비스 진행 예정입니다.
예상비용 610.500 원
기간은 7일정도 예상됩니다. 라고 문자가 왔더군요
저는 노트북이 밥벌이는 아니지만 정말 중요한 작업을 해야하는 사람이고 안에 데이터도 전부 들어있던 상황이여서 기간이 7일 정도 소요된다는 업체말을 믿었습니다.
이후 2주 정도가 지났고, 확인 연락을 했을때는 키보드가 몇 개 안 된다고 통보를 받았습니다. 이에 해당 부품이 단종되어 구하기 힘들어 오래 걸릴 수 있다. 정확한 기간은 모른다는 식으로 작업을 계속 미루어 왔습니다. 저는 AS를 맡길때는 확실히 하는게 좋아 추가 비용이 생겨도 확실히 고쳐지기만 한다면 지불 의사가 있다고 말했습니다.현재까지만 하더라도 키보드 상태를 확인을 했다는건 부팅까지 정상적으로 되었단 말이고 손상 부분도 제가 확인이 안 되니 추가적으로 요청하는 것과 연락이 없어 하염없이 계속 기다렸습니다.
이후에도 근 2주 간격으로 확인연락을 했으나 업체측에서는 부품이 안 왔고 더 기다려야 한다고해서 더이상 귀찮게 하지 않을려고 참고 기다렸습니다. ( 이때 안에 있는 데이터를 쓸수가 없어 손실도 그렇고 시간적으로도 그렇고 너무 힘들었습니다. 여러 차례 대체 노트북도 요구했었지만 돌아오는건 같은 형식에 대답이였습니다 )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4월24일경 업체측으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간략히 말씀드리면 하드가 죽어서 데이터 복구를 해야한다는데 추가비용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제 손에서 떠날때만해도 멀쩡한 하드가 갑자기 죽는다니요 3월2일부터 지금까지 노트북을 한 번도 보지도 못한 제 과실일까요
지금까지 어떤 작업을 했는지 중간보고도 안 해주고 그저 기다리라고만한 업체측 과실일까요?
이때부터 모든 스텐스가 소비자측 과실이라는 식으로 밀어 붙였습니다.
저 또한 추가 과금에 대해 제 과실이 없기에 지불 의사가 없다라고 의사전달 하였고, 하드를 복구하는 작업에서 결국은 하드를 못 살린다고 4월30일날 결과적으로 통보를 받았습니다.
이에 저는 부당하다고 생각되어 한성 본사에 먼저 연락을 했으나 해당 업체는 본점에서 관리하는 지점이 아닌 사설 업체라고 합니다.
웹에서 한성 노트북 수리라고 치면 나오는 홈페이지가 있는데 해당 홈페이지에서 그 어디에도 한성이 아닌 사설업체다 이런 내용은 전혀 찾아볼 수 없고 로고에도 한성 노트북 한성 노트북 AS 센터라고만 되어있습니다.
이후 초기 접수시에 당연히 본사인줄알고 전화를 걸었고 소비자측에서 한성 수리센터 맞나요 확인도 하였고 돌아오는 대답은 수리센터라고 했습니다.
해당 부분에 대해서 확인을 해보니 피해자도 정말 많았고 피해자들 중 대부분은 이 사설수리센터 위조된 상호명만 보고 전부 공식지점인줄 알고 있던 사람도 있었습니다. 이 내용은 한성 본사에서도 알고 있습니다.
한성 본사에서는 무슨 검색을 하든 한성컴퓨터 슈퍼스토어를 제외한 어느곳도 본사가 아니더라군요.
오히려 한성 노트북 수리를 치면 본사보다 상단에 위치합니다.
이에 대해 본점에서는 한성이란 상호명 사용에 제한을 들 수 없어 이런일이 종종일어난다고만 하였고, 본점에 관리를 벗어난 시점에서 수리를 맡겼던 사설업체에도 해당 내용을 따지고 드니 본점 수리점은 수리비가 많이 나와 보통은 자기 업체한테 맡긴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합니다.
결과적으로는 본인들도 상호를 이용하여 잘 못된 의도로 악용을 하는것으로 이미 알고 있던겁니다.
제 입장에서는 한성 공식수리점이 아닌 이상 맡길의사가 추후도 없었고 ( 이번 일과 같은 일처리 방식 때문에 ) 금액이 비싸다고 하면 데이터 백업 후 다른 노트북을 살것을 고려했습니다.
해당 부분은 사설업체에서 디스크 관련 사항이고 명시된 내용입니다.
수리과정이 어떻든 고객 개인의 데이터 백업 / 복원은 기본이고 절대 고객에게 책임을 전가하지 않는다고 명시되어 있었고, 이 부분을 캡쳐하여 사설 업체측에 전달을 했습니다.
당연히 그들은 모르는 내용이고, 그저 디스크 데이터도 날라간채로 돈을 받고 노트북을 저한테 넘기기에만 급급했습니다. 돈이 전부가 아닌 그들은 항상 일괄된 자세로 모든 책임을 소비자한테 넘겼습니다.
노트북이 제 손에 떠난 시점 3월 2일 부터 금일 4월30일까지 단 한번도 쳐다도 보지 못 했고, 문제 경과에 대한 정확한 작업 보고서 또한 받지 못한 상황에서 추후에 디스크가 죽었으니 돈달라 아니면 고장낸채로 주겠다는 모습으로 나오고 일단 노트북 처리하고 소비자 민원 넣어라는 식으로 말을 했습니다.
정말 피해자가 속출 되지 않도록 억울한 한성 기업쪽에 이미지만 더럽혀지는 해당 부분을 강력히 처벌하고 바로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네이버에 한성 노트북 수리라고 치시면 나옵니다
과연 이걸보고 누가 사설업체라고 알 수 있을까요?
업체 상호명은 조회 하여도 나오지 않아서 사업자 번호 조회로 제가 알아낸 것입니다.
저는 IT 종사자이고 이번 문제에대해 이런식으로 민원을 넣을 수 있다고해도 학생이나 어르신들은 과연 이렇게 민원을 넣을 수 있을까 싶네요.
대부분은 한성 본사인줄 알고 잘 못된 서비스나 AS가 되어도 한성본사쪽으로 클레임을 건다고 합니다. 사설업체인건 아예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고요
이 부분이 정말 큰 문제라고 생각하고 이걸 악용해서 해당 업체들이 네임드 기업을 달고 이런식으로 일을 처리하니 작업에 대한 신중함을 모르는 것 같습니다.
노트북 데이터에는 제 5년간에 추억도 정말 크지만 5년간 쌓아올린 저의 작업물 영상 소스들이 정말 많습니다. 이에 대해 정말 심적으로 힘들었고, 업체에 표현을 잘 안했습니다.
업체측에서는 데이터가 별거 아니라는식으로 퉁명스럽게 대답을합니다. 정말 비통하고 화가납니다.
비용적인걸 따져서 제가 음식점에 AS를 맡긴 것도 아니고 어쨌든 전문기업에 맡겼는데
오히려 소비자가 고지하지 않은 잘 못이다 자기들도 피해자다 입장이 난처하다고만 하며 모든 책임을 소비자한테 떠넘기는 식으로 처리하는게 한 두번이 아닌 느낌이였습니다.
점겸결과서 사진도 있고 점검결과서에 이번 사건과 관련된 키보드 / 디스크에 관련 된 이야기가 일절 없었고,
추후 전화로 통보하는 식이였습니다. 근 두달간 어떤 작업을 했는지 서류로 요청했으나 해당 부분은 불가하다고 합니다. 작업을 한 엔지니어가 소비자를 2달 기다리게 해놓고 대략적인 작업 서류도 못 준다네요.
이후로는 소비자원 및 지식재산권 포탈에 민원을 넣어둔 상태이고 이후로 기업측에서 갑자기 연락이 오더군요
원래는 디스크 값까지 다 받을려다가 10만원 20만원 줄이더니 이제는 15만원에 일을 보자고 합니다.
저는 제가 받으면 받았지 돈을 지불할 의향이 절대 없으나, 현재 노트북은 사설업체쪽에 있고 그 노트북을 받아와야겠단 생각입니다. 그리하여 계좌랑 금액을 요구했으나 그것 조차도 현재는 받지 못 하고있습니다.
자기네들 사업체라 민원이 안 좋다고합니다, 본인의 사비로 AS비용을 감당 해야한다고합니다.
그렇게 본인들 입장은 챙겨지길 바라면서 돈주고 아무것도 못 해보고 5년이란 시간에 데이터를 잃고 돈까지 써야하는 소비자 입장은 왜 생각을 못 하는 것일까요?
냉정하고 객관적인 판단 부탁드리며, 피해자가 속출되지 않게 주변에 많이 알려주십쇼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금일 2025.05.03 토요일
하도 계좌를 안 줘서 달라고 했더니 결국 계좌와 40만원을 요구하더군요
노트북 소유권을 받아야했기에 입금처리했으나 유선상으로 연휴라 노트북을 주기가 힘들다고 먼저 나오네요
이후로 실랑이 후에 퀵으로 받기로 하였고, 영수증이랑 부품내역서 작업확인서 요청했으나 역시나 작업확인서는 제공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렇게 있다가 오후쯤 다시 연락이와서 전액 환불을 해줄테니 소비자민원을 철회해달라고 합니다.
끝까지 기만이네요
당장 검색만 해도 피해사례가 쏟아지는군요 ...
소비자 민원은 꼭 넣으세요
금점적으로도 환불 다 받을 수 있고
사설업체에도 마케팅이나 다른 부분에 타격이 있나봅니다.
작성자 : 놋붕이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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