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한동훈, 구리 전통시장 찾아 "선택받고 사랑받고 지지받고 싶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02 18:00:24
조회 95 추천 0 댓글 1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2일 오후 경기 구리시 구리전통시장 방문해 시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서울미디어뉴스] 양혜나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일 '서울 편입'을 추진하는 경기도 구리시에 소재한 전통시장을 방문해 설 명절 물가를 점검하고 시장 상인들을 만나 민심을 청취했다.

경기도 구리시는 야당이 의석을 차지하고 있어 오는 4.10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금뱃지를 탈환하기 위해 공을 들이는 지역이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3시부터 50분가량 구리전통시장을 돌며 상인, 주민들과 인사하고 대화를 나눴다. 이자리에는 장동혁 사무총장, 배준영 전략기획부총장, 경기도당위원장인 송석준 의원, 김형동 비대위원장 비서실장, 백경현 구리시장 등이 함께 했다.

한 위원장은 장바구니를 들고 다니며 음식을 구입하고, 호떡, 가래떡 등을 사 먹었다. 한 지지자가 "총선에서 이기면 미래의 대통령"이라고 외치자 "꼭 이기겠다"고 답하기도 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2일 오후 경기 구리시 구리전통시장 방문해 시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한 위원장은 시장 방문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설을 앞두고 굉장히 경제가 어려운데 서민 가계에 직결되는 전통시장에서 일하시는 분들과 여기 오신 분들하고 얘기를 나눠보러 왔다"며 "우리 국민의힘은 여기 계신 분들에게 선택받고 사랑받고 지지받고 싶다"고 했다.

또 물가 문제와 관련해 "굉장히 액수 하나하나가 비싸다. 여기 계시는 분들에게 더 체감이 클 것 같다"며 "(고물가가) 세계적인 현상이기는 하지만 역할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상품권 액수를 2배로 늘리는 등 여러 공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미흡하겠지만 저희가 차분히 그 공약을 설명드리고 여기 계신 서민분들, 상인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을 펴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구리시의 서울 편입 추진'에 대한 물음에는 "우리가 경기도 행정구역을 리노베이션하는 취지는 지역마다 니즈가 다 다르기 때문에 그 지역 시민들의 의사를 충분히 존중해 실효적이고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진행하겠다는 약속"이라며 "그런 취지에서 구리도 그중의 하나에 포함된다"고 답했다.



▶ 與 "野 영입 노종면, 천안함 음모론자…민주당 들어가기 위한 자격요건인가"▶ 이명박, 與 서울시의원들과 오찬…"지역 민심 제대로 들어라"▶ 한동훈 "철도 지하화, 민자 유치 등 재원 감안…우리는 실천할 것"▶ 與, '출입국·이민관리청 신설' 법안 발의…"출입국 및 이민정책의 컨트롤타워"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본업은 완벽해 보이지만 일상은 허당일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2/17 - -
1158 타임스스퀘어 총격 '용의자 도주'...브라질 관광객 유탄 피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10 59 0
1157 비트코인, 반감기 기대감 속 4만7천달러 선 회복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10 62 0
1156 바이든-숄츠 정상회담...우크라이나 지원과 공화당 비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10 43 0
1155 뉴욕증시, 기술주 주도로 S&P 500 사상 최초 5,000선 돌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10 47 0
1154 '지X이야' 욕설 논란 민주당 우상호에 與 "운동권 세력 정계은퇴해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09 66 0
1153 尹대통령, 환경공무관들과 떡국 아침식사..."가장 중요한 것은 여러분의 안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09 63 0
1152 영화 크레센도 개봉 8주차... 연휴 기간 CGV 긴급 재편성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09 79 0
1151 푸틴 대통령, 우크라이나와 '협상' 의지 강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09 55 0
1150 뉴욕증시, 실적 강세 속 S&P 500 사상 최고치 경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09 54 0
1149 우남네트워크, 2024년 신년 인사회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08 67 0
1147 與 '2심도 실형' 조국에 "총선 출마 의사 '후안무치…민주당과 함께 사죄해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08 93 0
1146 검찰, 이재용 회장 1심 무죄 판결에 묻지마 항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08 120 0
1145 한동훈, 부정선거 언급 "투표 관리란 반드시 도장 찍어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08 80 1
1144 與공관위원장, 경쟁 과열 고소·고발·비방전 확산에 '경고 메시지' "구태정치, 공천영향 못미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08 47 0
1143 與 "尹, 국민 우려에 분명한 입장 표명" vs "아쉽다"…수도권 총선 부정적 영향 우려 [48]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08 1289 13
1142 김제 전통시장서 행인 향해 승용차 돌진...4명 부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08 53 0
1141 연휴보다 연휴 전날에 사고 더 많아...오후 6~8시 '주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08 43 0
1140 마포구, 설 명절 24시간 종합상황실 운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08 41 0
1139 한국소지바원, 온라인 쇼핑몰 소비자 만족도 조사 실시...네이버쇼핑 신뢰도 1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08 42 0
1138 與 "의대정원 확대 따른 집단 파업 자제 촉구…의료정책 패키지 동반해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08 43 0
1137 올해 입대하는 병사부터 '플리스 재킷' 보급된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08 49 0
1136 '자녀 입시 비리·감찰 무마' 조국, 2심도 징역 2년…법정구속은 면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08 42 0
1135 출소 한 달만에...렌터카로 농촌 돌아다니며 빈집 턴 30대 징역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08 36 0
1134 [속보] '아들 입시비리' 정경심 2심 집행유예로 감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08 37 0
1133 [속보] 조국, 2심도 실형…법정구속은 면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08 38 0
1132 [속보] 조국 '입시비리·감찰무마' 2심도 징역 2년 실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08 40 1
1131 與 비례 위성정당 '국민의미래' 부산시당 창당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08 30 0
1130 與, '이준석에 막말' 김소연·'선거법 복권' 권석창 등 7명 재입당 의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08 32 0
1129 "잠을 안 자서"...9개월 아기 몸으로 눌러 죽게 한 어린이집 원장 징역 18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08 38 0
1128 '총선 D-60' 10일부터 정당·후보자 명의 선거여론조사 금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08 32 0
1127 尹대통령 지지율 37%...총선 與 지지 47%·野 지지 44% [NBS조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08 40 0
1126 학교에서 언제든 빠르게 마음건강 검사...'마음이지 검사' 배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08 27 0
1125 尹대통령, 소상공인 지원대책 발표..."이자·세금 덜고 피멍 들게하는 규제 과감히 개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08 35 0
1124 한동훈 "尹대통령, 국민적 걱정·우려 대한 진솔한 생각 말해…평가는 국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08 32 0
1123 생후 20일 아기 트렁크에 넣고 숨지자 풀숲에 유기한 남녀 검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08 31 0
1122 김태호 "양산을 출마 요청 수용…민주당 낙동강 로드, 반드시 막겠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08 31 0
1121 김남길, 1월 대세 인물로 등극...키노라이츠 선정 올해 첫 '이달의 인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08 31 0
1120 與, 김기현 이동 배치설에 "서병수·김태호·조해진 외 공식적으로 말한 적 없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08 26 0
1119 영화, 래빗스쿨 2: 부활절 대소동 '티저 포스터 공개'...용감한 토끼 기사단의 액션 어드벤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08 34 0
1118 유어 럭키 데이, 2월 개봉 확정 ...인생역전의 살벌한 복권 쟁탈전 '주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08 32 0
1117 與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서울역서 설 귀성 인사 [1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08 1475 9
1116 민주당 임종성, 징영혁 집행유예 확정...의원직 상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08 35 0
1115 [속보] '선거법 위반' 임종성 징역형 집행유예 확정…의원직 상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08 30 0
1114 김경율, 단수 공천 野 박수현 직격…韓 "국힘에 공천신청 말라. 우린 이런 분 공천 안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08 30 0
1113 '시진핑 친위세력' 웨이펑허 전 국방부장 '원로동지 명단'서 빠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08 24 0
1112 한동훈 "연휴에 애쓰는 제복 공무원 처우 개선, 어려운 분들 위해 연탄 기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08 30 0
1111 윤재옥 "위성정당 창당은 정당한 대응…우리 탓, 이재명 적반하장 기막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08 28 0
1110 이순희 강북구청장 "든든한 노인복지 실현할 것"...노인일자리 발대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08 28 0
1109 대만, 무기 제조 가능성 사전 예방...공작기계 대러시아 수출 금지 조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08 24 0
1108 금천구, 탄소중립 생활실천 사업 공모...10인이상 금천구 소재 단체 및 주민 모임이면 신청 가능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08 23 0
뉴스 칸예, ‘그래미 누드 드레스’ 11일만에 센소리와 이혼하나 디시트렌드 02.16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