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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본문 영역 추경호 "우의장,재의요구권 간섭은 삼권분립 부정…사과해야" SMNEWS 2024.07.04 10:22:10 조회 73 추천 0 댓글 0 국민의힘 비대위 회의[서울=서울미디어뉴스] 양혜나 기자 =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4일 "국회의장이 대통령의 고유 권한인 재의요구권(거부권)에 이래라저래라 간섭하는 것은 삼권분립 헌법 체계를 부정하는 것"이라며 우원식 국회의장의 해명 및 사과를 요구했다.추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중립 의무 위반 및 삼권분립 유린 발언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하며 의장의 해명과 사과를 요구한다"고 강조했다.그는 "우 의장이 어제 채상병특검법안을 상정하며 '이 법안이 통과되기를 바라며 대통령이 재의요구권을 행사하지 않기를 바란다'는 뜻을 피력했다"며 "국회의장은 중립적인 회의 진행으로 국회를 대표하고 의사를 진행할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특정 법안(채상병특검법)의 표결을 앞두고 찬성 입장을 표명하고 특정 정당(더불어민주당)과 같은 입장을 제시한다는 것은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지적했다.우 의장은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해병대원특검법 상정에 앞서 "특검을 통해 그동안 국민이 가졌던 의혹과 진상이 해소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는 민심 요구를 잘 받아들여 현명한 결정을 내려달라"고 말한 바 있다.전날과 달리 채상병특검법 상정이 대정부질문 보다 순서가 앞서자 국회의장에게 항의하는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 元 "원희룡이냐 한동훈이냐, 또다시 선택의 시간"▶ 尹대통령 "왜 25만원만 주나 100억씩 주지"…野 상정 법안 지적▶ 국회 대정부질문 이틀 연속 파행...필리버스터 돌입 추천검색 추천 비추천 0 0 개념 추천 개념 비추천 0 실베추 공유 신고 원본 첨부파일 2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61835_10111_729.jpg61835_10110_226.jpg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최신순 답글수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등록순 최신순 답글순 답글 펼침 설정 본문 보기 댓글닫기 새로고침 닉네임 서갤러는 갤러리에서 권장하는 비회원 전용갤닉네임입니다. (삭제 시 닉네임 등록 가능)닫기삭제갤닉네임 사용 비밀번호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디시콘 디시콘이란 NFT 이벤트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꿀팁!발행 후 NFT를 구매할 수 있는 클레이를 받을 수 있어요.받으러 가기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꿀팁!구매 후 클레이를 한 번 더 받을 수 있어요.받으러 가기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등록 등록+추천 전체글 개념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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