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원희룡 "당정은 한팀…애정과 대안 갖는 당 대표 되겠다" 다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25 14:51:38
조회 108 추천 0 댓글 1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기념 촬영을 하는 원희룡 전 장관 ⓒ연합뉴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양혜나 기자 =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25일 "당정 관계에서는 할 말은 하고 고칠 건 고치되 한 팀이라는 애정과 대안을 갖는 당 대표가 되겠다"고 밝혔다.

원 전 장관은 이날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만나기 전 기자들에게 "이재명의 정치적 술수에 말려들지 않고, 막아내고 집권 기반을 강화하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사법적 리스크를 피하기 위해서 탄핵의 문을 여는 이재명의 탄핵을 저지하고 이재명의 유죄를 최대한 빨리 끌어내 이에 대한 국민의힘 지지자들의 불만을 없애겠다"며 "국민이 가장 답답해하는 것이 지난 2년간 이재명의 사법적 결론이 왜 이렇게 늦어졌느냐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사법부와 수사당국을 철저히 국민의 눈높이에서 감시하겠다"고 다짐했다.

원 전 장관은 "어렵게 만든 윤석열 정부가 총선 참패 이후 위기에 처해 있다"며 "떨어져 있는 국정에 대한 국민적 신뢰와 국정 동력을 회복하고 당내 무기력한 좌절감들을 극복해 앞으로 3년 남은 집권 임기 동안 국민 지지와 신뢰를 회복해 정권을 재창출하겠다"고 공약했다.

또 "국민의힘은 경제성장의 동력을 이끌어 온 능력, 능력 있는 경제 정당의 실력과 비전을 보여줘야 한다"며 "국민이 지금까지 실망했지만, 만회한다는 각오로 민생정부와 당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철우 지사를 만난 원 전 장관은 "저는 작은 섬에서 와서 세력이 없다. 저를 영남의 양아들로 받아들여 달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 지사는 "당 대표가 되면 남 탓하지 말고 당원을 유권자의 10%까지 확충해야 한다"며 "선거 1∼2년 전에 대상자를 미리 뽑아서 지역구를 관리하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원 전 장관은 이 지사가 "박정희 전 대통령이 가장 혁신적인 사람"이라고 하자 "국가혁신에 있어 가장 진취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하기도 했다.



▶ 與 나경원 "핵무장해야", 원희룡 "대북 핵억제력 강화할 때" 갑론을박▶ 법사위, 野 의석수 밀어붙이기…방송3법·방통위법 통과▶ 증권사 플랫폼에서 83만여 고객 개인정보 빼돌린 IT업체 대표 실형▶ 與 정점식 "화학물질 화재 진압 연구에 예산지원 추진"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4956 반도체 호조에 무역수지 3년 만에 최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01 105 0
4955 올해 첫 야생진드기 사망자 발생...당국 "야외활동 시 예방수칙 숙지" 당부 [7]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01 1921 6
4954 국민의힘 서천호의원, 경찰이 잘못 부과한 스쿨존 과태료 '국민 약2만명 구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01 100 0
4953 與 서천호, '국회의원 갑질예산' 폐지...'범죄자에게 혈세 못 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01 99 0
4952 무역협회, 美 중남부 지역 거점 마련…댈러스 사무소 개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01 85 0
4951 가스공사, '2024 대한경영학회 지속가능경영 대상' 수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01 87 0
4950 윤상현, 해병대원 독자 특검 주장 한동훈에 "총선 패배 책임 물타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01 98 1
4949 나경원, "채상병특검법안, 정쟁용으로 사용된다면 단호히 저지해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01 90 0
4948 TS, 미래 모빌리티 종합 안전기관 '도약' 꿈꾼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01 91 0
4947 우편요금 카카오페이로 간편하게 결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01 78 0
4946 [이 시각 세계] 심각한 중국의 경제난, 피 팔아 생계 유지하던 청년 '사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01 96 0
4945 중국의 '미완성 아파트' 대란...산 집은 완공 기약 없고 빚만 산더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01 101 0
4944 부천시, 중년기 시민 위한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 운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01 79 0
4943 BIFAN 2024, 특별전 '토요단편의 기억과 회복'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01 75 0
4942 박강수 마포구청장 민선 8기 2주년 첫 행보, '사랑의 커피차'로 직원 격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01 78 0
4941 與 성일종, 이재명 범죄혐의 관련자 여섯번째 숨진 채 발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01 82 0
4940 與 최수진 "김현, 국회의원 완장 차고 국민 위에 있다는 오만함" 직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01 73 0
4939 인건비 싸다고 중국에 공장 세웠다가 피눈물 흘리는 글로벌 기업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01 145 0
4938 한국, 러시아-북한 협력에 대응책 모색 필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01 83 0
4937 서울교통공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도시철도 운영 컨설팅 사업 추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01 2137 1
4936 ChatGPT, 기업 재무제표 분석에서 인간 전문가 능가 [3]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01 2639 2
4935 [포토] 원희룡, 인천 계양구서 전당원 인사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30 122 0
4934 홍대 레드로드, 열정의 라틴 문화 매력에 흠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30 115 0
4933 최태원 회장 "미래 준비와 '질적 성장' 위해 선제적·근본적인 변화 필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30 74 0
4932 국내 자동차 주행거리 합산해보니… 지구 둘레 8백만 바퀴 넘게 돌았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30 119 0
4931 윤지사, 용산 삼각지서 좌파 세력 집중 규탄..."국민이 횃불 되어 심판해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9 135 0
4930 김성중, 경기도 제37대 행정1부지사 28일 취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9 169 0
4929 강남구, 돌샘사회복지회와 맞손... 경로당 에어컨 무상 점검·수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9 209 0
4928 웹드라마 '타이코메트리' 주연 배우 김윤수로 ... 남자다운 캐릭터로 시선 집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9 148 0
4927 강남구, 7월부터 24시간 정신응급 공공병상 운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8 180 0
4926 한국소비자원, 전 임직원 내부통제 강화 실천 선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8 167 0
4925 항공학과 대학생들, 국민의 '항공 안전 지킨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8 181 1
4924 박강수 마포구청장,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 장학생 111명 축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8 159 0
4923 임이자, '노봉법' 위헌 가능성 제기..."과잉금지 원칙 위배 우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8 155 0
4922 [이 시각 세계] 시진핑, 자기가 임명한 장성들 숙청 '공산당 당적 박탈'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8 151 0
4921 10번 처벌받고도...체포되자 경찰 때리며 난동 부린 40대 다시 교도소行 [44]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8 7310 12
4920 조희연 교육감님, 태극기가 낡은 국수주의입니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8 152 0
4919 대구 6층 복합건물서 불...20명 연기 흡입 등 부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8 148 0
4918 김민기, 제37대 국회사무총장 임명..."국민에 보탬되는 국회 만들겠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8 146 0
4917 與 진종오 "보수의 총알로 거짓·선동세력 응징…젊은 보수 선봉장 될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8 137 0
4916 고성균 전 육군사관학교장 "김정은, 북한 청년층에 공포 느껴...北 체제 내부 상당히 위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8 192 0
4915 김진표, 이태원참사 음모론 대통령이 언급…대통령실 "멋대로 왜곡"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8 244 0
4914 尹대통령 지지율 25%…국민의힘 31%, 민주당 32% [한국갤럽]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8 138 0
4913 '대전 묻지마 살인' 20대, 항소심서도 징역 18년 중형 선고 [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8 241 0
4912 돈 떨어진 중국 은행들, '돈 찾고 싶으면 공안에 허락 받아라' ...파산 위기 [1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8 942 8
4911 [특집] 한화, 미국 조선소 인수성공 '미 핵잠수함 기술이전 받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8 147 0
4910 [조우석 칼럼] 벼랑에 내몰린 대한민국 드디어 하나가 됐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8 137 0
4909 여야, 22대 국회 전반기 원구성 완료…개원 28일 만에 정상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8 121 0
4908 한국주택금융공사, 7월 보금자리론 금리 0.1% 포인트 인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8 162 0
4907 중랑, 만해 한용운 80주기 추모식 개최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8 189 0
뉴스 이지영·가리온·브콜너…롤링홀 30주년 공연 4차 라인업도 탄탄 디시트렌드 03.0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