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중랑 서울장미축제' 화려한 개막

SMNEWS

2024.05.19 12:08:31

조회 78 추천 0 댓글 0

2024 중랑 서울장미축제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특히 축제 메인 기간인 그랑로즈페스티벌(18~19일)의 첫째 날은 주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전서현 기자 =2024 중랑 서울장미축제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특히 축제 메인 기간인 그랑로즈페스티벌(18~19일)의 첫째 날은 주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HAPPY　ROSE DAY'가 열렸다.

장미축제의 대표 프로그램 격인 ▲장미 퍼레이드에는 16개 동 주민을 비롯한 퍼레이드 공연단 등 총 1,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우리가 중랑 서울장미축제 주인공'을 주제로 축제장 주요 지점 1.5km를 행진하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중랑에서 보고, 먹고, 즐기자는 의미로 설정한 ▲중랑장미주간 선포식 퍼포먼스는 메인무대부터 관객석까지 전개된 레이저 쇼로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해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어진 ▲장미음악회에서는 축제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가수 김희재, 소유미가 무대를 꾸며 마지막까지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수림대장미정원 무대에서는 ▲로즈 버스킹과 ▲중랑 다문화 공연 등이 진행되어 구민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를 만들었으며, 구민들은 나눔마당 등 부스 운영에도 참여해 축제장의 활기를 더했다.

'장미에 진심'인 중랑인 만큼, 장미전시 및 산업전(로즈아트가든)·zeROSE 친환경 카페·장미마켓·로즈 갤러리 등 장미를 테마로 한 다채로운 상설 프로그램과 중랑 문화부스(중랑알림가든 등)가 19일까지 이어진다.

특히 장미 토크콘서트에는 중랑장미공원 담당자와 구민, 한국장미회가 참여해 축제장을 꾸미는 장미 이야기를 비롯한 장미 식재 방법와 역사 등의 내용을 전했다. 해당 영상은 추후 재단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유경애 중랑문화재단 대표이사는 "풍성하고 다채로운 축제를 만드는 데에 함께 해주신 구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방문하시는 모든 분이 장미만큼 아름다운 웃음이 가득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도 "가족, 친구, 연인 등과 함께 아름다운 장미의 풍경을 즐기며 행복한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셨기를 바란다"며 "축제 마지막날까지 주민분들과 방문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 관람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尹대통령, 3년 연속 5·18 기념식 참석..."광주 시민이 보여준 연대 의미 되새겨 "▶ 가스공사, 선진 감사기구 도약 위한 교류ㆍ협력체계 구축 ▶ 마포구, 효(孝)창구 운영...동장 및 과장까지 누구든 먼저 응대 ▶ BNK부산은행, 외국인 대상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 지원사업 업무협약 ▶ 도태우 선진변호사협회 대표, 이화장서 정통 보수 선언 '5.16을 5.16하다'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60248_8644_748.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힘들게 성공한 만큼 절대 논란 안 만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10	-	-
이슈	[디시人터뷰] 웃는 모습이 예쁜 누나, 아나운서 김나정	운영자	24/06/11	-	-
4509	與, 단일지도체제 유지…전대 민심반영 비율 20·30% 2개안 압축	SMNEWS	11:12	0	0
4508	추경호 "민주 제정신 아냐…의회 독재·독주 마약 맞은 듯"	SMNEWS	11:12	0	0
4507	[속보] 與, 전대룰 '민심 20·30%' 2개안 압축…비대위서 결론	SMNEWS	10:40	2	0
4506	[속보] 與 '당대표 대선출마 땐 1년 6개월 전 사퇴' 조항 유지	SMNEWS	10:39	2	0
4505	[속보] 與, 차기 지도체제 '대표 원톱 체제' 유지 결론	SMNEWS	10:18	4	0
4504	[조우석 칼럼] 길 잃어버린 서울시장 오세훈	SMNEWS	10:04	5	0
4503	5월 취업자 수 증가폭 2021년 이후 39개월 만에 최소	SMNEWS	09:56	6	0
4502	중국서 미국인 강사 4명 흉기에 찔려...'미중 충돌 기폭제 되나?'	SMNEWS	09:46	6	0
4501	[이 시각 세계] 中, 자국산 전기차에 관세 부과하려는 EU에 불만 표시 外	SMNEWS	09:40	6	0
4500	마포구, 부모교육도 은퇴설계도 효도학교에서 배우세요	SMNEWS	07:37	10	0
4499	제주에너지공사, 노경이 한마음으로 APEC 제주 유치 기원	SMNEWS	07:34	9	0
4498	저축액 2배에 이자까지...중랑구,'희망두배 청년통장'참여자 모집	SMNEWS	07:29	9	0
4497	로마에서 펼쳐진 박은선 조각가의 '무한 기둥' 전시회	SMNEWS	07:20	9	0
4496	애플 AI 서비스 발표...나스닥과 S&P 500 사상 최고치 경신	SMNEWS	07:14	10	0
4495	반기문, 찰스 3세로부터 '하머니상' 수상	SMNEWS	07:12	10	0
4494	TS-현대글로비스, 화물차 안전‧친환경 운전 위해 맞손	SMNEWS	07:09	9	0
4493	부천시, 6월은 제1기분 자동차세 납부의 달	SMNEWS	06.11	31	0
4492	충북혁신도시 이전기관, 공공데이터 협의체 구성 MOU	SMNEWS	06.11	31	0
4491	경기도 특사경, 고양과 파주 등 접경지역 5개 시군 대상 순찰 강화	SMNEWS	06.11	31	0
4490	"손님이 수상하다" 택시기사 기지로 보이스피싱 수거책 검거	SMNEWS	06.11	30	0
4489	전주서 80대가 운전하던 SUV, 택시와 트럭 들이받고 전복	SMNEWS	06.11	29	0
4487	與, 상임위 불참하고 에너지특위 열어…산업부·한국석유공사 자리해	SMNEWS	06.11	31	0
4486	공군, 국산 항공기 수출에 팔 걷고 나섰다 ...'국산항공기 멤버쉽 국제회의 개최' [8]	SMNEWS	06.11	4483	0
4485	野, 과방위 이어 내일 법사위 가동…與 향해 "7개 줄 때 받아라"	SMNEWS	06.11	30	0
4484	[호국보훈의 달 특집 - 4] 한국전쟁 "전세계 22개국에서 195만 7천여명 참전"	SMNEWS	06.11	29	0
4483	[호국보훈의 달 특집 - 3] 다부동 전투의 영웅	SMNEWS	06.11	26	0
4482	한미 핵전쟁 예방 전략을 아시나요?	SMNEWS	06.11	30	0
4481	경상수지 1년 만에 '적자'..."원인은 외국인 배당"	SMNEWS	06.11	35	0
4480	황우여-노인회장 회동…"80∼90대도 비례대표로 모셔야" [1]	SMNEWS	06.11	34	0
4479	'이재명 당대표 장기집권' 당헌개정에 친명계 내부서도 반발	SMNEWS	06.11	23	0
4478	'항소심 징역 2년' 조국, "내 재판서 최악 결과 나와도 당 붕괴 안해"	SMNEWS	06.11	24	0
4477	민주 국회 상임위원장 단독 선출에...與 "국회를 민주당 의총장으로 생각해" 비판	SMNEWS	06.11	21	0
4476	중앙지검, 김정숙 여사 '타지마할 외유성 방문 의혹' 수사팀 교체	SMNEWS	06.11	23	0
4475	대북방송 재개한 날 북한군 군사분계선 침범....경고사격에 퇴각	SMNEWS	06.11	28	0
4474	황우여, '승계형 지도체제' 주장…"최적의 대안"	SMNEWS	06.11	28	0
4473	대통령실 "野 힘자랑 고집, 대통령 재의요구권 명분 견고하게 만들어"	SMNEWS	06.11	23	0
4472	與 의원총회서 우 의장 사퇴촉구 결의안 당론 발의, 제출	SMNEWS	06.11	26	0
4471	이원석 검찰총장, 이재명 대북 송금 의혹 엄정 수사 약속	SMNEWS	06.11	28	0
4470	중랑구, 제2청사 본격 가동... 구민서비스 강화	SMNEWS	06.11	31	0
4469	산업부, '2024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개최	SMNEWS	06.11	29	0
4468	국토안전관리원, 화순군 다중이용시설 무상안전점검	SMNEWS	06.11	28	0
4467	일론 머스크, 애플의 챗GPT 탑재 계획에 강한 반발 [5]	SMNEWS	06.11	606	4
4466	긴장 속 상승한 뉴욕증시...엔비디아 액면 분할	SMNEWS	06.11	35	0
4465	치아파스주 틸라 마을에서의 대규모 폭력 사태, 절반 가까운 주민 긴급 대피	SMNEWS	06.11	28	0
4464	유가 반등, 뉴욕 경제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	SMNEWS	06.11	29	0
4463	말라위 부통령 탑승 군용기 실종, 수색작업 진행 중	SMNEWS	06.11	33	0
4462	여야, 원구성 협상 결렬…野 단독 11곳 상임위원장 선출	SMNEWS	06.10	39	0
4461	대전시, 온기나눔 캠페인 시작으로 지역 사회 따뜻한 온기 전달	SMNEWS	06.10	41	0
4460	대전동부소방서, 부사119안전센터 신청사 개청식 개최	SMNEWS	06.10	44	0
4459	北·中 핵공격 대비 '한미핵협의그룹회의' 개최	SMNEWS	06.10	42	0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힘들게 성공한 만큼 절대 논란 안 만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10

이슈

[디시人터뷰] 웃는 모습이 예쁜 누나, 아나운서 김나정

운영자

24/06/11

4509

與, 단일지도체제 유지…전대 민심반영 비율 20·30% 2개안 압축

SM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