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MS, 새로운 인공지능 모델 준비 중...구글·오픈AI에 도전장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07 17:39:22
조회 57 추천 0 댓글 0
														


말레이시아를 방문해 AI 관련 발표를 하는 사티아 나델라 MS CEO ⓒEPA


[서울=서울미디어뉴스] 배경동 기자 = 로이터통신은 6일(현지시간) 마이크로소프트(MS)가 구글·오픈AI와 경쟁하기 위해 새로운 AI 언어 모델을 학습하고 있다고 IT 전문 매체 디 인포메이션을 인용해 보도했다.

디 인포메이션은 이 새로운 AI 모델이 'MAI-1'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다며, 지난 3월 MS가 신설한 AI 사업의 책임자인 무스타파 술레이만의 감독하에 개발 중이라고 2명의 MS 직원을 인용해 보도했다.

술레이만은 AI 기업 딥마인드의 공동창업자로 널리 알려진 인물로, 딥마인드가 구글에 인수된 후에도 활동하다가 2022년 퇴사했다.

술레이만은 이후 AI 스타트업인 '인플렉션 AI'를 공동 창업한 경력을 갖고 있다.

MAI-1의 정확한 목적은 추후에 성능을 평가한 후에 결정될 예정이며, MS는 오는 21∼23일 시애틀에서 열리는 MS 빌드(Build) 콘퍼런스에서 이 모델을 시연할 계획이다.

MAI-1은 MS가 이전에 학습했던 오픈 소스 모델들보다 훨씬 더 크게 개발될 것으로 예상되며, 따라서 더 많은 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된다.

MS는 챗GPT를 개발한 오픈AI에 수십억 달러를 투자하고, 이를 자사 소프트웨어 제품군에 적용한 바 있다.

한편, MS는 AI 모델의 개선을 위해 대규모 데이터와 함께 엔비디아의 그래픽 처리장치(GPU)가 장착된 서버를 대거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 인포메이션은 MS의 새 AI 모델인 MAI-1은 매개변수(파라미터)가 약 5천억 개라고 전했다. 매개변수는 AI 모델이 얼마나 많은 복잡한 명령어를 이해할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챗GPT의 기반이 되는 오픈AI의 대형언어모델 GPT-4는 1조 개, 파이-3 미니는 38억 개로 알려졌다.



▶ 구글, '아이폰 검색엔진 기본 탑재'로 애플에 200억 달러 지급한 것으로 나타나▶ 애플, 실적 감소에도 불구하고 주가 급등....무슨 일?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4249 NH농협카드,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실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0 0
4248 한국소비자원, '대학생 디지털 홍보대사' 발대식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9 0
4247 박강수 마포구청장, 챗GPT 교육서 AI 기반 행정 혁신 강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5 0
4246 與 배현진 "김정숙, 인도 방문 때 2억3천여만원 전용기에 사용" [10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4126 76
4245 대통령실, 종부세 폐지·세제 개편 검토..."확정된 방향 없어"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51 0
4244 민주, 최택용 대변인 등 인사 단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25 0
4243 경찰, 훈련병 사망 사건 두 갈래로 수사 집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37 0
4242 김흥국 "한동훈과 저녁 식사…나라 위해 자신 던질 각오 돼 있다 느껴" [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75 0
4241 이재명, '원구성' 압박…추경호 "그러니 李 1인 체제 정당"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27 0
4240 與, 민주·조국 겨냥 "1호 법안들이 하나 같이 민생 뒷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36 0
4239 호주 美총영사관에 '붉은 페인트 테러'...친팔레스타인 단체 소행으로 추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31 0
4238 '고속도로 100km 음주운전' 경찰관, 1심서 1800만원 벌금 선고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34 0
4237 尹대통령, 시에라리온 대통령과 정상회담...양국 MOU 체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28 0
4236 부산 식자재마트서 휴대용 부탄가스 폭발...차량 10여대 불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33 0
4235 與의원 108명 결의문 채택… "입법독재·정쟁 맞서 결연한 자세로 임할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27 0
4234 與 '1호 법안'으로 31개 민생 법안 담아…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 등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23 0
4233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맞아 내주 교통관리...서울 도심지 우회 등 교통불편 예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25 0
4232 항암제 택시에 두고 내린 말기 암환자, 경찰 도움으로 되찾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32 0
4231 흉기 가지고 초등학교 들어가 운동장 배회하던 30대...경찰, 강제입원 조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28 0
4230 트럼프, '성 추문 입막음 돈' 등 34개 혐의 모두 유죄...美 대선 최대 변수 될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29 0
4229 오픈AI "러·중·이란, 챗GPT로 여론조작 활동 시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29 0
4228 尹 대통령, 與 워크숍 찾아 "뼈가 빠지게 뛰겠다…똘똘 뭉쳐 나라 지키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25 0
4227 尹대통령 지지율, 현정부 출범 후 최저치 21%...국민의힘 1%p ↑ 30%·민주당 2% ↓ 29%[갤럽]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24 0
4226 北, 서해 북방한계선 일대서 GPS 전파 교란 공격 지속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31 0
4225 [이 시각 세계] 오사카 주재 中 총영사, '대만 총통 취임식 참석' 日 의원들에게 항의 外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24 0
4224 [조우석 칼럼] 누가 대한민국 군대를 흔드는가? [45]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2881 14
4223 소포 내용물 '사진'으로 미리 확인가능 [7]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2227 2
4222 경기도, 안전한국훈련 실시로 재난대응 역량 강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22 0
4221 태영건설 기업개선계획 이행약정(MOU)체결, 본격 이행돌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23 0
4220 무협, 1억 인구 베트남 프리미엄 소비시장 공략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33 0
4219 강남구, 그린 페스티벌 개최...탄소중립 미래 위해 민·관·학 뭉쳤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22 0
4218 중랑구, 자치구 최대 규모 서울형 키즈카페 개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25 0
4217 브라질 룰라 대통령, 이스라엘 대사 해임 및 후임 미지정 결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25 0
4216 뉴욕 증시 하락세 지속, 기업 실적 부진에 투자심리 악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22 0
4215 민주, 광주·전남 국회의원 18명 상임위 내정…문체위 민형배 등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42 0
4214 22대 국회 1호 법안…민주당, '채상병특검법'·조국혁신당 '한동훈특검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48 0
4213 尹 대통령, '스페이스 광개토 프로젝트' 추진…"달 탐사선 착륙, 화성에 태극기 꽂을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61 0
4212 올트먼 오픈AI CEO, 리더십 시험대 오르나...주요 인사 잇따라 퇴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37 0
4211 [속보] '스페이스 광개토 프로젝트' 추진…"우주항공 100조원 투자"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60 0
4210 '감히 날 험담해' 후배 초등생에 집단폭행 등 가혹행위 가한 10대 4명 실형 [18]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5941 16
4209 추경호 "화두는 단합…뭉치지 않으면 어떤 것도 막을 수 없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31 0
4208 황우여, 의원 워크숍서 "108석 큰 숫자…국민과 함께하면 굳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36 0
4207 부산 초교 급식실서 불...점심 급식 제공 차질로 전교생 하교조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50 0
4206 툭 하면 '탄핵카드' 꺼내는 민주..."방통위원장 탄핵 할수도"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49 0
4205 출소 9개월만에 또...친구에게 흉기 휘두른 40대, 항소심서도 징역 8년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41 0
4204 의대 증원과 자율전공 확대에 대학입시 '안갯속'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27 0
4203 나경원, 野 지도부 탄핵언급에 "같은 잣대면 文은 온전했겠나…어리석은 모습"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50 0
4202 [속보] '보복기소' 안동완 검사 탄핵 기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39 0
4201 與원외위원장들 "지구당 부활해야"…한동훈 "정치개혁 반드시 실천해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30 0
4200 내년 의대 신입생, 전년 대비 1497명 증가한 4610명 선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46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