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뉴욕증시 혼조세 속, 주요 기술기업 실적 발표 주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5 09:01:58
조회 91 추천 0 댓글 0
														


뉴욕증권 건래소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최민정 기자 = 뉴욕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초기에 상승세를 보이던 주가는 이내 기술 기업들의 부진한 실적 발표에 주목받으며 상승 폭이 제한됐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42.77포인트(0.11%) 하락한 38,460.92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각각 1.08포인트(0.02%), 16.11포인트(0.10%) 상승하며 약세를 면했다.

주목받는 건 M7(매그니피센트 7: 애플, 아마존,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플랫폼, 테슬라, 엔비디아)에 속한 기업들의 이번 주 실적 발표였다. 특히 테슬라는 전날 실적 하락을 발표했음에도 주가가 크게 상승하며 지수를 이끌었다. 테슬라는 4년 만에 처음으로 분기 매출이 감소했으며, 텍사스와 캘리포니아에서 약 6천 명의 직원을 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타 플랫폼도 실적 발표 후 주가가 급락했다. 강한 1분기 실적에도 불구하고, 실망스러운 실적 전망에 따라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가 12% 이상 하락했다.

알파벳의 실적은 25일에, 엔비디아는 이스라엘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Run:ai를 인수한다고 발표했음에도 주가가 3% 이상 하락했다. 한편,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CEO는 엔비디아의 플래그십 H100 GPU 추가 구매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외에도 비자의 주가는 견고한 1분기 매출 덕분에 소폭 상승했으며, 최근 항공기 결함 위기에 직면한 보잉은 1분기 항공기 매출이 크게 감소했다. 미국 경제 지표는 긍정적인 성과를 보여주었다. 상무부는 3월 내구재 주문이 전월 대비 2.6%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시장 참여자들은 25일에 발표될 예정인 1분기 미국 국내총생산(GDP) 예비치와 26일 발표될 3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를 기다리고 있다.

섹터별 지수는 혼합세를 보였다. 금융, 건강, 산업, 통신 관련 지수가 하락한 반면, 에너지, 소재, 부동산, 기술, 공익 관련 지수는 상승했다. 시카고 상품 거래소(CME)의 페드워치 도구에 따르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6월 회의에서 금리 동결 가능성은 80.7%로 나타났고, 금리 인하 가능성은 19.2%로 반영됐다.

(사진=연합뉴스)



▶ 외국인 관광객 소비 동선 카드로 분석...2개 이상 시도에서 소비율↑▶ 유한대학교, '2024 한·일 대학생 연수 사업' 선정▶ SK CEO들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밸류업' 박차' 뜻 모아▶ 메타,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 폭락....무슨 일?▶ 무협, 기업인-재외공관장 만남의 장 마련▶ 동국씨엠, 1분기 영업이익 238억원… 흑자전환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힘들게 성공한 만큼 절대 논란 안 만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10 - -
이슈 [디시人터뷰] 웃는 모습이 예쁜 누나, 아나운서 김나정 운영자 24/06/11 - -
3952 대천항 정박 중이던 어선에 작업자 3명 메탄가스 흡입...병원 이송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39 0
3951 서울시가 주최하는 1천명 이상 행사에 일회용품 사용 금지...9월부터 도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43 0
3950 [이 시각 세계] 라이칭더 신임 대만 총통, 취임사에서 양안 관계 현상 유지 강조할 듯 外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42 0
3949 추경호 "정책 입안, 당과 협의해달라…협의 없는 설익은 정책, 강한 비판할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40 0
3948 이런 사람 어떻게?....제주행 비행기 내 맨발 '민폐승객' 눈총 [1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655 5
3947 황우여, 성년의 날 맞아 "교육·연금·노동 개혁 완수 되도록 최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39 0
3945 마포구 폭염 종합대책 총력…취약 구민 피해 철통 방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118 0
3944 강남구, 환경보호·이웃사랑 실천하는 플리마켓 실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41 0
3943 중랑구청, 축제 현장 안전관리 합동점검 실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43 0
3942 CJ대한통운, 미국 뉴센추리에 콜드체인 물류센터 구축 … 북미 시장 공략 가속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51 0
3941 제주 성산포에서 화물차 바다 추락 사고 발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47 0
3940 제주 마늘 생산 감소로 농민들 시름↑... 정부 대책 시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37 0
3939 美정부 부채 증가에 대한 우려 확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42 0
3938 한국, 환율 관찰 대상국 명단에서 제외 전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41 0
3937 생과 사의 길목에 선 원혼들의 사투 '니자리'... 6월 개봉 확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68 0
3936 영화, 프리실라, 슈포스타 '엘비스'의 특별한 순간...보도스틸 12종 대공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74 0
3935 2024 중랑 서울장미축제' 화려한 개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79 0
3934 尹대통령, 3년 연속 5·18 기념식 참석..."광주 시민이 보여준 연대 의미 되새겨 "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113 0
3933 가스공사, 선진 감사기구 도약 위한 교류ㆍ협력체계 구축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187 0
3932 마포구, 효(孝)창구 운영...동장 및 과장까지 누구든 먼저 응대 [34]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8391 3
3931 BNK부산은행, 외국인 대상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 지원사업 업무협약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106 0
3930 도태우 선진변호사협회 대표, 이화장서 정통 보수 선언 '5.16을 5.16하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108 0
3929 조정훈, 특위 불참 공관위원에 "참석 의지 있으면 7번 더 미팅하겠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103 0
3928 尹대통령, R&D 예타 전면 폐지 지시 "투자 규모 대폭 확충하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105 0
3927 총선백서특위, 공관위원 면담…정영환 "국민 총선 심판에도 6석 더 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89 0
3926 합참 "北, 단거리 탄도미사일 여러 발 동해상으로 발사"...중러 지지 하루만 [17]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5165 4
3925 옆집 시끄러웠다며 둔기로 옆집 주민 살해한 30대...가족 조현병 호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138 0
3923 김포 교차로서 60대 승용차와 40대 배달 오토바이 충돌...배달원 사망 [2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6388 11
3922 美 연준 매파 발언에 원/달러 환율 10원 가까이 상승...1,354.9원 마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91 0
3921 [속보] 합참 "북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수발 발사"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134 0
3920 어린이날 연휴 강남역서 흉기로 인질극 벌인 40대..."내 뱃속에 심장 멈추는 기계 있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134 0
3919 대전시, 민원인 위법행위 대응 위해 '특이민원 대응 역량강화 교육' 실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74 0
3918 [속보] 합참 "북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69 0
3917 한국주택금융공사, '재밌지예 주택금융 강좌' 연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66 0
3916 충북 과수원에 화상병 확산...총 4ha 규모 피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65 0
3915 尹대통령 "국가유산은 우리 민족의 정체성...문화적 자부심 더욱 높일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71 0
3914 대구구치소 수감 중이던 50대 남성 심정지로 사망...유족 "폭행 의심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124 0
3913 6월 5일 영화 '건국전쟁' 무삭제판 TV조선 방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84 1
3912 공수처장 청문회…野 "대통령 소환 수사할건가" 與 "야당이 공수처 정치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51 0
3911 황우여 "입법독주 땐 대통령 거부권이 유일한 견제 수단…대통령제 헌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57 0
3910 "성우 목소리 도용"...美 성우들, AI 챗봇 스타트업 고소 [6]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523 6
3909 쿠팡 유료 멤버십 요금 인상에...공정위 "동의절차 눈속임" 조사 나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500 0
3908 오동운 "외부 압력 막아내 법과 원칙 따라 소신껏 일하는 공수처 만들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65 0
3907 마약 처방받으려고 지인 주민번호까지 훔쳐...30대 여성 구속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88 0
3906 민주 박찬대 "5·18 정신 헌법전문 수록, 尹과 與 동의...속도 내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63 0
3905 추경호, 우원식 의장 후보에 "협치 이뤄지도록 가교 역할 해줄 것 기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58 0
3904 대낮 법원 앞에서 '유튜버 살해' 50대에...검찰, 전담 수사팀 구성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76 0
3903 문래서 5.16혁명 제63주년 기념 국민대축제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59 0
3902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채상병 입장·딸 증여 논란 등 검증 예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58 0
3901 강남구, 유동인구·직장인 많은 강남역에서 사회적경제 박람회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61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