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소비자물가 3%대 재진입...농산물 가격 상승과 국제유가 영향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06 08:27:16
조회 30 추천 0 댓글 0
														


지난달, 농산물 가격의 고공행진과 국제유가의 상승세가 겹치면서 소비자물가가 3%대로 다시 올라섰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최민정 기자 = 지난달, 농산물 가격의 고공행진과 국제유가의 상승세가 겹치면서 소비자물가가 3%대로 다시 올라섰다. 통계청이 발표한 2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소비자물가지수는 113.77(2020=100)로, 1년 전 대비 3.1% 상승했다. 이는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3%를 웃돌던 상승률이 1월에 2.8%로 떨어졌다가 한 달 만에 다시 3%대로 복귀한 것이다.

특히 농산물 물가가 20.9%나 급등하며 전체 물가 상승률을 0.80%포인트(p) 끌어올렸고, 석유류 물가 하락 폭은 전월 대비 축소되어 1.5%에 그쳤다. 이러한 변화는 석유류 및 과실 가격 상승이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3%로 밀어올린 주된 원인이었다.

신선식품지수의 경우, 신선과실이 41.2% 오르는 등 20.0% 상승하며, 1991년 9월 이후 가장 큰 상승 폭을 기록했다. 신선채소도 12.3% 상승하며 지난해 3월 이후 최대 상승 폭을 보였다. 이와 함께 자주 구매하는 품목을 중심으로 한 생활물가지수는 3.7% 상승했고, 식료품 및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물가 상승률은 2.5%를 유지했다.

공미숙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석유류와 과실 가격 상승이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3%대로 다시 끌어올린 주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상황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물가 부담을 증가시키며, 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어 주목된다.

(사진=연합뉴스)



▶ 국내 ESG 펀드 동향: 장기적 성과와 시장 동향 분석▶ 세종 행복아파트, 100가구 입주 신청 접수 시작▶ LG전자, 모든 이용자를 위한 'LG 컴포트 키트' 출시 예고▶ 테슬라 주가, 연이은 악재로 큰 폭 하락...무슨 일?▶ 두달 만에 3%대로 올라선 물가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오픈 마인드로 이성을 만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2 - -
1927 황교안 "민주, 반국가세력 통진당 부활시켜...끝까지 막아낼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56 0
1926 與 총선 한 달여 앞두고 현역 지역구 재배치, 연고 없이 '계란으로 바위치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42 0
1925 한동훈 비대위원장, 육아만들과 간담회 참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58 1
1924 [포토] 한동훈 비대위원장, 육아맘들과 간담회 참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50 1
1923 [포토] 한동훈 비대위원장 안경 들고있는 아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36 0
1922 [포토] 아기 안고 있는 한동훈 비대위원장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51 0
1921 창원 의대 신설촉구 서명운동 74만명 참여...대통령실, 국회 등에 전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37 0
1920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자빈, 6월 군기분열식 참석할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46 0
1919 서울 아파트 월세 시장, 소형 아파트 거래 비중 역대 최고치 달성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623 0
1918 두달 만에 3%대로 올라선 물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39 0
1917 원주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 전 연령대로 확대 시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53 0
1916 테슬라 주가, 연이은 악재로 큰 폭 하락...무슨 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39 0
1915 당파적 정쟁에 지친 커스틴 시네마...불출마 선언으로 미국 정치에 일침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34 0
소비자물가 3%대 재진입...농산물 가격 상승과 국제유가 영향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30 0
1913 몸짱 소방관 달력으로 희망 나누다... 9천600만원 기부로 화상 환자 지원 [14]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2744 31
1912 손잡은 이재명-조국에 정당들 일제히 비난 "국민에 대단히 해로운 결합"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152 2
1911 조국, 이재명·용혜인 면담서 "연대해야"...'자녀 입시비리'에 "내가 알아서 할 문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77 0
1910 [자녀와 함께 볼만한 영화] '인어공주: 마법물약의 비밀'...안데르센 원작 동화와의 깜짝 비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53 0
1909 한동훈 "21대 총선 앞두고 2020년 코로나때 돈 살포가 정치개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73 0
1908 CJ ENM X '쩐 탄' 감독 합작 영화 '마이'...베트남 역대 박스오피스 1위 등극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47 0
1907 대전 도시철도2호선 트램 건설 총사업비 1조4천782억원 확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44 0
1906 與, "'北, 법원 해킹'은 김명수 대법원 안보참사…진상 규명해 책임 물어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52 0
1905 與 대구 달서갑 유영하 공천…'텃밭 5곳' 국민공천 적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83 0
1904 "강원대 의대 정원 3배 증원 부적절" 교수들 삭발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65 0
1903 '명품백 의혹' 추가한 '김건희 특검법' 재발의…與 "공천잡음에 또 정쟁용 특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32 0
1902 정부, 오늘부터 근무지 이탈 전공의에 '면허정지' 사전통지서 발송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35 0
1901 [속보] 與 부산 북구갑 서병수, 강서 김도읍…북구을 추가공모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33 0
1900 [속보] 與 강남병 고동진 전략공천…현역 유경준 컷오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81 0
1899 [속보] 與 강남갑·을, 대구동·군위갑, 북구갑, 울산남구에 국민추천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35 0
1898 [속보] 與 대구 달서갑에 '박근혜 최측근' 유영하 단수공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40 0
1896 한동훈, 연달아 충청 방문 "치우치지 않는 충청의 마음으로 정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34 0
1895 대통령실 "혁신 선도형 R&D 예산 대폭 증액"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38 0
1894 與 강진구 등 고발…"'청담동 술자리 의혹 재탕', 민주당 숙주 삼은 총선용 흑색선전" [2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42639 41
1893 국내 ESG 펀드 동향: 장기적 성과와 시장 동향 분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35 0
1892 완도서 고양이 대량 폐사...32마리 사체로 발견 [144]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46395 108
1891 대포계좌 40여개 범죄조직에 넘기고 2억 챙긴 일당 덜미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51 0
1890 이재명 '썩은물 공천' 발언에, 與 "자기비판인 줄…'권향엽 공천'은 사천 넘어 명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79 1
1889 자전거 타다 다친 중랑구민 최대 3천만원 보상...전 구민 대상 발생 지역 상관없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69 0
1887 이재명, 민주당 지지율 하락세에 대책 마련 지시..."당내 통합 의지 보여줘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74 0
1886 용산구, 제1기 '구민 배우' 오디션 개최…11~66세 연령층 다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43 0
1885 광진구,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우수 기관 선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39 0
1884 윤재옥 "민주, 정치쇼 주인공 되려해…정치적 이익 한몫 챙길 기회로 보는 듯"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35 0
1883 민주, 이재명 부인 비서 '사천논란'에 "김혜경과 인연 없어...허위사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52 0
1882 머스크, 세계 최고 부자 자리 베이조스에게 내주며 부자 순위 역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55 0
1881 [속보] 정부 "수련병원 100곳 레지던트 8천983명 이탈…이탈률 90.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70 0
1880 세종 행복아파트, 100가구 입주 신청 접수 시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31 0
1879 LG전자, 모든 이용자를 위한 'LG 컴포트 키트' 출시 예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143 0
1878 與이상민, 비명계에 "부조리와 불의 수용하는게 당 위하는 거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32 0
1877 與 부산 안병길 컷오프…강서을 박민식·영등포갑 김영주 전략공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30 0
1876 與 이준석 출마로 "화성을 갑자기 주목받아…후보 전략적 배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36 0
뉴스 피프티피프티, LA 공연 성료…고향서 무대 펼친 문샤넬 감격 디시트렌드 11.3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