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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우크라이나 지원에 대한 한국의 결정 존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29 07: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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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한국의 포탄 지원 결정에 대해 한국이 직접 발언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김영미 기자 = 백악관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한국의 포탄 지원 결정에 대해 한국이 직접 발언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카린 장-피에르 대변인은 최근 브리핑에서 한국의 군사적 결정에 대해 언급을 회피하며, "한국의 군사적 결정에 대해서는 한국이 말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발언은 한국이 155mm 포탄을 우크라이나에 지원하길 원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나왔다.

장-피에르 대변인은 또한 "러시아의 침공에 맞서 방어하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한국의 지원에 대해 우리는 감사하고 있다"고 전하며,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한국의 노력에 감사함을 표시했다. 이러한 발언은 유리 김 미국 국무부 유럽·유라시아 담당 수석 부차관보가 이틀 전 한국의 우크라이나 지원을 칭찬하며 더 많은 물자 지원을 희망한다고 말한 것에 대한 후속이다.

김 부차관보는 "한국은 우크라이나에 정치적 지지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방어 지원을 제공했다"며, 현재 가장 필요한 지원 물품으로 155mm 포탄을 언급했다. 이와 관련하여 워싱턴포스트는 지난해 12월,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한국산 155mm 포탄을 간접적으로 지원한 규모가 유럽 전체 국가의 지원량을 초과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백악관의 최근 발언은 한국의 자주적 결정을 존중하는 동시에, 우크라이나에 대한 국제적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메시지로 해석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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