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울미디어뉴스] 이명호 기자 = 민주당 전남 함평·영광·담양·장성 지역구 공천에서 제외된 박노원 예비후보가 '분신' 언급을 포함해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박 후보는 28일 서울 여의도의 민주당 중앙당사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분신을 각오하고 싸울 준비가 됐다"며 '분신'을 언급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전했다.
그는 "호남 지역에서는 경선이 기본이라고 공관위에서 언급한 바 있음에도 불구하고, 갑작스레 이개호 의원을 단독 공천하는 방식을 선택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세 후보가 경쟁하던 상황에서 '이개호 의원의 세 번째 단독 공천' 결정은 대중의 의견을 무시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박 후보는 "임혁백 공관위원장이 제시한 이개호 의원 단독 공천의 애매한 근거에 대해 공천에서 제외된 후보들과 지역 주민들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하며 "주민들이 민주당 공관위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심각하게 의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민주당은 현재 광주 8개 선거구, 전남 3개 선거구에 대한 경선 결과를 발표했으며, 공천 과정에서 제외된 예비후보들로부터 지속적인 반발을 받고 있다.
대부분의 예비후보가 경선 결과에 승복했다고 공개적으로 밝히지 않은 상황이다.
한 40대 목포 시민은 "국회의원 자리가 직업이 아닌 봉사의 위치임에도 불구하고, 공천 시기가 되면 정치인들이 마치 목숨을 거는 것처럼 보인다"며 "일반 사람들이 볼 때 공천 과정과 후보들의 행동을 통해 정치에 대한 불신만 커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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