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권순도 감독의 이승만 다큐 영화 '기적의 시작' 22일 전국 확장 개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16 18:17:58
조회 84 추천 1 댓글 0
														


영화


[대전=서울미디어뉴스] 오수진 기자 =  이승만 대통령의 일대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이 개봉 16일 차를 맞아 누적 관람객 48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승만을 주제로 한 또 다른 다큐멘터리 영화 '기적의 시작'(권순도 감독)이 오는 22일 전국 상영관으로의 확장 개봉을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기적의 시작'은 지난해 10월 국회 시사회를 시작으로 종로에 위치하고 있는 허리우드극장과 신촌 필름포럼 두 곳에서 상영 중이었다. 그러나 영화 '건국전쟁'이 이례적인 흥행 가도를 달리며 여권 정치인들까지 관람 인증에 나서는 등 '이승만 열풍'으로 전국이 들썩이자, CGV와 메가박스 등 메이저 보급사들로부터 러브콜이 이어지면서 대전, 강원, 부산 등 전국 110개 상영관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영화 '기적의 시작'은 청년 이승만이 왕정을 폐지하고 백성을 주인으로 하는 공화국을 외치다 사형수로 수감된 한성감옥에서 성경을 읽으며 하루하루 죽을 날만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하나님을 만나는 신비한 체험과 함께 기독교로 개종하는 사건을 주목하며 그의 일대기를 풀어 나간다. 

제작 기간 20년이 소요된 '기적의 시작'에서는 지금은 고인이 되어 버린 대한민국 현대사의 굵직한 인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승만 대통령의 양아들 고 이인수 박사와 한국전쟁 때 이승만과 함께 나라를 지켰던 백선엽 장군, 북한 노동당 비서를 지냈던 황장엽 선생, 여러 예비역 장성, 각 분야 전문가의 인터뷰 기록이 영화 '기적의 시작'에 담겨있다.

영화 관람을 마친 고병찬 목사(운정참존교회)는 "백선엽 장군을 비롯해 이 영화 개봉 후 별세한 이 대통령의 양자 이인수 박사의 인터뷰 등은 생전 마지막 공식 기록이자 진귀한 역사적 자료이기도 하다. 건국 대통령의 애국 열정을 한국교회 성도들은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영화 '건국전쟁'의 뒤를 이어 '이승만 열풍'을 이어갈 다음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권순도 감독의 이승만 영화 '기적의 시작'은 오는 22일 전국 극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 與, '건국전쟁' 영화 릴레이 관람...윤재옥 "이승만 대통령 없었다면 건국 어려웠을 것"▶ 與 "이승만에 씌워진 '런승만', '친일', '친미', '독재' 터무니없는 거짓말▶ 尹대통령, '건국전쟁' 호평..."이승만 대통령에 관한 진실을 담아낸 작품"▶ 조선일보 기사 "野만 하던 영화 정치가 與서도-설 연휴 줄줄이 인증샷"▶ 이승만 다큐영화 '건국전쟁', 박스오피스 4위 '돌풍'▶ 이승만의 '건국전쟁' 호평 속 전국 145개 상영관서 일제히 개봉▶ 국가보훈부, 이승만 전 대통령 '이달의 독립운동가' 선정▶ 통일부 장관 '건국전쟁' 관람..."이승만 대통령은 건국 대통령...북한 주민도 자유·번영 누려야"▶ 영화 '기적의 시작' 22일 확장 개봉 앞두고 기존 상영관 관람 인원 넘처나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오픈 마인드로 이성을 만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2 - -
1361 미국 부동산 시장 침체... 국내 금융에도 영향 미칠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8 64 0
1360 알렉세이 나발니 사망 미스터리 지속...살해 의혹에 시신까지 사라져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8 119 2
1359 통일부 장관 '건국전쟁' 관람..."이승만 대통령은 건국 대통령...북한 주민도 자유·번영 누려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7 71 0
1358 與 윤한홍·이상민·박대출·이만희·최형두 등 12명 단수공천…11명 현역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7 81 0
1357 與 "'재배치 수용의사' 일부 지역 확인…이의제기 많이 들어왔는데 대체로 기각"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7 94 0
1356 미국, 인플레이션 우려 재점화...국채 수익률 상승 [8]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7 5404 2
1355 뉴욕 유가, 중동 긴장 속 상승세 이어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7 79 0
1354 KT&G 차기 사장 후보 4명 확정...글로벌 리더십을 향한 발걸음 초읽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7 116 0
1353 [속보] "'푸틴 정적' 러 야권 운동가 나발니 옥중 사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106 0
1352 수련병원 10곳서 235명 사직서 제출...복지부 업무개시명령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95 0
1351 '충북동지회' 3명, 간첩 협의 징역 12년 선고...법정구속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124 0
권순도 감독의 이승만 다큐 영화 '기적의 시작' 22일 전국 확장 개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84 1
1349 이장우 대전시장 카이스트 학위수여식 참석..."대전과 계속 함께해 달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80 0
1348 강북구, 4‧19혁명국민문화제 2024 개최 준비 돌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70 0
1347 동작구, 외국인 대상 민원 통역서비스 실시...외국어에 능통한 직원 8명 통역관 지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70 0
1346 '빅5' 전공의 집단사직 시동...의료대란 현실화 하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106 0
1345 도봉구 이호석 의원, 근린공원ㆍ하천 활성화 운영방안 제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64 0
1344 與 '보수 텃밭' 경남·경북 면접…전·현직 장관과 용산 대통령실 출신 대거 지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63 0
1343 청주 성모병원 전공의 28명 전원 오는 19일 사직서 제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108 0
1342 한동훈, 미군 공여지 찾아 "의정부·동두천을 경기북도 중심지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75 0
1341 카이스트 졸업식서 소란피워 퇴장당한 졸업생...녹색정의당 대변인으로 밝혀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310 12
1340 與 정경희 "野, 진정 나라를 북한에 갖다 바치려는 건가…끔찍"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69 0
1339 與 공관위, 22곳 경선 지역구 발표…김성회 전 대통령실 비서관, 컷오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103 0
1338 대통령실, 의료계 집단행동 움직임에 단호히 대응..."의대 정원 조정 여지는 없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61 0
1337 [속보] 간첩 혐의 '충북동지회' 피고인 3명 각 징역 12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62 0
1336 카이스트 졸업식서 소란 피운 학생 1명 강제 퇴장...대통령실 "행사장 질서 확립 위한 불가피한 조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70 0
1335 尹대통령, 카이스트 학위 수여식서 "과학 강국 도약 위한 R&D 예산 확대 약속"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60 0
1334 尹대통령, 대전서 젊은 과학도 격려..."든든한 지원군 될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54 0
1333 클린스만, 부임 1년만에 경질...축구협회, 결별 통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59 0
1332 은행·상점 돌며 알몸 노출...50대 징역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75 0
1331 [속보] 대한축구협회, 클린스만 대표팀 감독에게 경질 통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61 0
1330 사직서 제출 했던 대전성모병원 인턴 21명 전원 복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56 0
1329 조국 "검찰의 文 부인 김정숙·李 대표 부인 김혜경 수사는 선거운동..."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60 0
1328 정우택, '돈봉투 수수의혹' 비난한 이재명에 "허위사실 명예훼손 고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58 0
1327 "왜 나랑 어깨 부딪혀" 70대 노인 흉기로 찌른 20대 집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69 0
1326 尹대통령 "이공계 전폭적인 지원 하겠다...석사 80만원·박사 110만원 빠짐없이 지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75 0
1325 韓, 위성정당 두고 "아무것도 안하면 창원간첩단이 비례의원…막아야 될 책임 있는 정당"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57 0
1324 대전성모병원 인턴 21명 전원 사직서 제출...무기한 결근 돌입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107 0
1323 與 정진석·김학용 등 현역 의원 4명만 단수공천…현역·용산출신 대거 경선으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54 0
1322 與 '울산시장 선거개입' 재항고장 제출…"文, 승인 또는 묵인이 있었는지 수사해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65 0
1321 이재명 "내달 19일 재판 불출석 요청"...법원 "출마 고려 안돼" 불허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70 1
1320 기계식 주차장에서 차량 추락해 운전자 사망...경영진 실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80 0
1319 윤재옥 "'北 무력 도발', 與에 불리한 여론 만들려…尹정부 외교력 달라진 위상 체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59 0
1318 尹대통령 지지율, 4%p 오른 33%...국민의힘 37%·민주당 31%·개혁신당 4% [한국갤럽]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57 0
1317 [속보] 복지부 "어제까지 7개 병원 154명 전공의가 사직서 제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60 0
1316 [속보] 복지부 "수련병원에 집단연가 사용불허·필수의료 유지 명령"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58 0
1315 동해 폐산업시설 쇄석장, 새 얼굴로 관광객 맞는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57 0
1314 말다툼하다 서로에게 흉기 휘두른 노부부 [16]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2283 5
1313 尹대통령, 유병호 감사위원 임명...18일부터 임기 시작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86 0
1312 [속보] 與 강철호·김학용·정진석·박정숙·고석 등 단수공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44 0
뉴스 ‘어도어와 계약해지’ 뉴진스, 日 ‘엠스테’ 등 스케줄 예정대로 소화 [왓IS] 디시트렌드 11.3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