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잘하고 멀쩡한 애가 왕따당하는 학생 설정 개볍신

ㄴ 현실에선 만만한 놈이 왕따당하지 검찰 들락거리는 아빠 둔 공부캐앨은 걍 평민취급정도지 집중 괴롭힘당하지 않음

학창시절 왕따가 성인 이후에 거주지까지 뺏기고 착취당한다

ㄴ 설명할 필요도 없는 삼류 웹툰망상 개볍신 ㅋㅋ

현직 부장검사가 뻔히 들킬 증거조작 가짜목격자 설정하는거 개볍신

ㄴ 설명 불필요 저능아냐?

가짜목격자부터 최빛까지 말 몇마디에 자백하는거 개볍신

ㄴ 설명하기 귀찮고 대충 이렇게 자백했습니다라고 작가가 풀어버리는거 개줜망

경찰청 사람들은 다 사정이 있고 인간적인 양면성, 검찰쪽 우태하와 윗대가리는 그냥 순수한 나쁜놈

ㄴ 작가님은 검찰 쪼개버리고 싶나봐요 엄청 티나네요. 오로지 경찰캐릭에게만 사연 부여하는거 1차원적이고 의도적

세곡지구대에서 사람하나 자살로 내몬 놈들이 알고보니 휴머니스트

ㄴ 이 자체도 개볍신같은데 거기 더해서

ㄴ 마침! 우리팀장님은! 신약 보험적용때까지만 돈받아먹고 이후엔 돈 안받음! 어떻게 이렇게 인간적으로 작위적인 설정해쓰까?ㅋㅋ

평생 살림하던 이연재가 갑자기 그룹휘어잡고 갑자기 검찰끈 다 이용하는 냉혈한으로 변신

ㄴ 여자라고 살림만 하라는게 아니니까 풀발하지말고 ㅋㅋ 문제는 집에만 있던 가정주부가 갑자기 총수자리에서 냉혈한 된다? 장난하냐? 그 과정을 보여주든가, 아니면 굉장히 부족하고 적응하기 힘들어서 몰리던 차에 한방은 먹이는 쪽으로 잡든가, 왜 갑자기 끝판보스 만들어줌? 현실이 즈옷으로 보이지?

그 외에도 볍신같은 꿈씬이나 수 많은 멍청한 오류들 현실감이 떨어짐

부끄러운줄 알아라 팬보이들 드줌마들아

비판할 건 할 줄 알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