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중 인물들 다 의심가게 만들어놓고 회수 하나도 못함 그냥 나몰라라 하고 

결말 뿌렸는데 결말도 진짜 어디 양산형 드라마 결말 그 자체 임팩트도 하나도 없음

연출감독 바껴서 연출이 진짜 구데기에 화면도 보기에 지루한건 둘째치고

그냥 스토리 자체가 비숲1이 당시 작가가 악마에게 영혼을 팔았는지 

그 이후에 나오는 라이프 비숲2 다 그냥 바닥 그 자체임

간혹 팬들중 14화 15화 뭐 이런거 재밌었다고 하는데

그정도도 흥미 안생기는 드라마 찾기도 힘듬

마지막에 황검사가 우검사한테 뭐 해안가 안전선 끊지 않았다면 뭐 어쨋다면 어쨋다면 하고 따지는데

그게 하나로 연결되는지 조차도 잊어버리고 있을정도로 이야기의 연결이 잘 전달되지도 않음

마지막화에나온 꿈 씬은 황시목이라는 공감능력이 매우 떨어지는 캐릭터를 바꿀생각이 아니면

넣을이유가 단 하나도 없어보이는데 그 장면 이전에 뭔 큰 임팩트가 있던것도 아니었는데

갑자기 문열고 화면전환됨 ㅋㅋㅋㅋㅋ

순간 소름돋았잖아

시즌 3 가문제가 아니라 그냥 이 작가 역량이 이미 끝났다고 봐도 될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