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로 보고 있는데 

뭐 반향이 큰 순위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름 해외에서도 10위권안에 드는 나라들이 몇개있긴 하네

유의미한 순위인지는 모르겠지만.(그래도 한 5~6개 정도는 된다)

넷플에서도 뭐 비숲이 돈 많이 드는 드라마도 아니고 투자는 충분히 할만한 금액인것 같고

tvn에서도 그렇고.

배우들이야 솔직히 조승우 배두나야 인생캐니깐 계속 갈것 같은데

이준혁이 현재 주연급으로 올라서서 과연 다음에 3번째 주인공 자리를 만족할지는 잘 모르겠음

뭐 이건 작가가 출연 분량으로 조절하면 될 것 같고 (특히 막화에 한조 떡밥보면 서동재가 활약할 여지가 엄청 크고.)

일단 정보국장 배우도 그렇고

윤과장부터 한조 건까지 계속 전개되는거보면 충분히 시즌3 염두해두고 가는 스토리 같고..

19년으로 설정한것도 아무래도 20년에는 공수처 떡밥 있으니깐 일부러 그런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뭐 연출은 이번에 이야기 조금 나와서 바꿀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유의미한 시청률도 나와줬고, 여기 같이 이상한 애들 몇몇 빼놓고는 나름 시즌에 비해 80 점정도 나왔다는 평가가 커뮤니티 대세이고

네이버 검색 순위도 그렇고 시즌3는 나오지 않을까?

시즌1 대본집 보면 일단 연출랑 배우들이 수정한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이고

라이프나 시즌2보면 좀 강약조절이 안되는 부분도 살짝 보여서 

시즌3는 그래도 안길호랑 같이 가는게 좋을듯 한데 

여기 떡밥에 안길호랑 이수연이랑 사이 안좋다는 이야기도 있고 (뭐 이건 근거없는 루머 같기도 한데)

근데 내가 보기엔 청춘기록이 먼저 계획 잡히고 그 다음에 비숲 시즌2 잡혔다는게 합당한 추론 같고..

암튼 시즌3 배우들 더 나이 많아지기전에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뭐 이후 시즌제 계속 이어가며 진짜 조승우 말대로 시즌5까지 나와도 좋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