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슨 문제가 생기면 근본적인 해결책에대한 방법을 이성적으로 생각하기보단, 누구때문에 누가 어떻게 잘못을 했는지에대한 감성적으로 잘잘못만 따지고 화내고 탓하기바쁨 그렇게 자기 감정 다 쏟아낸 다음에서야 방법을 찾아봄. 주로 그 탓에 대상은 본인의 아내 혹은 자식임

2. 밖에서는 참 착한척 가정적인척 호구취급 받으면서 꼴에 자존심은 있어서 밖에서 무시당하고 온 화를 자기보다 상대적 약자인 아내와 자식들에게 이유없는 화풀이를 함. 별것도 아닌거로 꼬투리잡아서 한말 또하고 한말 또하고 승질돋군다음에 상대방이 감정없는 로봇도아니고 기분상한티 나면 또 싸가지가 없녜 어쩌구저쩌구로 진짜 정신병 걸릴만큼 갈굼

3. 자식이 집안일에 무저건 헌신해야하는줄 암. 자식도 본인 인생이 있는데 가족일이라면 무조건 다 제처두고 가족일에 몰두하지않으면 관심이 있느냐 성의가 없다. 자기 사정만 사정이고 자식 사정은 상관도 안함

4. 본인 감정에만 충실한 날짐승 같음. 지능이 그 수준이니 그나이 처먹고 아직도 거지꼴 못벗어나는건 이해 하겠는데, 힘들면 본인만 힘든줄알고 자식들 배우자는 그냥 집에서 아무생각없이 처 사는줄 앎. 본인때문에 자식들이 힘들어할수있다는 생각 자체가 없음 그냥 자기가 집구석에서 제일 힘들고 제일 불쌍하고 제일 희생한다고 생각함. 지가 멍청해서 일 벌여놓은거때문에 가족들은 선택권조차 없이 힘든건 인생에서 단 한순간도 생각해본적 없음

5. 우선순위, 중요도, 효율 이런게 뇌에 존재하지가 않음. 그저 본인이 평생 살아왔던대로, 그것만이 진리인줄 알고있음. 본인 행동이 비효율적이더라도 무조건 그게 옳은것임. 자기가 틀렸다라는 사실을 인정을 죽어도 안함. 자식이 본인 생각과 다른 생각을 가지고있으면 곧 죽어도 인정도 안하고 꽉 막히고 무지하고 멍청해서 대화조차 성립이 안됨. 대화를 하다보면 논리에 막히고 논리에 막히게되면 날짐승마냥 승질먼저 나기때문에 대화에 끝은 항상 흙애비에 승질 쒸익쒸익으로 끝남. 그러고 다른 쓸때없는거로 꼬투리잡아서 2번행동이 반복됨.

인생 살아감에 있어서 흙애비에 존재는 족쇄나 다름이 없음

인생에서 고등학교까지 먹여주고 재워준거 말고는 해준거 하나도없으면서

오히려 그지같은 집구석에서 평생 성격 억눌리고 자신감 결여에 

한 평생 억눌린 삶을 살게 해놓고 해준게 뭐 있다고

의절하지않는이상 평생을 그 족쇄에 묶여 사는거나 다름이 없음

뭘 하나 한다고해도 옆에서 잔소리 부정적인소리 쓸대없는 오지랍 

독립하고 나서도 삶이 좀 트여서 차라도 바꿀라거하면 자기는 차가 어쩌구 저쩌구 니 생활 수준에 사치가 어쩌구저쩌구 보태준거 하나도 없는 주제에 이것저것 훈수에 내 능력으로 차 하나 바꿀래도 흙애비 눈치나 보는 삶

오히려 흙수저집구석탱이보다 부모없고 족쇄 없는 고아가 더 부러울지경

차라리 고아가 났지 나중에 결혼할 사람한테 흙애비 소개시켜주는것 부터가 결혼 최대 난관임. 인생에 끝도없는 걸림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