씻고나오면 습기차고 천장에 물기생기자늠

그거갖고 또 나 욕 뒤지게함

항상 씻는거 눈치보인다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초3부터 지금까지 16년을 이렇게 시달려서 초5부터 눈치 뒤지게보여서 제대로 못씻음

씻을때마다 나 나오면 바로 화장실 들어가서 화장실 벽 만져봄 물기있다고 또 화내고 소리지르고 짜증내고 욕함

그래서 학창시절에 일주일에 2번 1번씻어서 왕따당함 더럽다고 비듬있다고

초 중 고 모두 다

씨발진짜 고등학교 못참고 자퇴함 검고보고 고졸땀

자취할날만 생각하면서 돈 ㅈㄴ모으고있다 얼마안남았어 이제 자취하면 월세여서 돈은 못모아도 편하게씻을수있겠지

난 목욕탕가서 가끔 씻는데 눈치안보이고 편하더라

집에서는 씻기가 불편하고 힘들지경임 미치겠음

올해6월쯤 자취 가능할거같은데 그때까지만 버티면된다

좆같다진짜 대체 어느 집안이 손자가 씻는다고 할머니가 손자 씻는걸로 화내고 짜증내고 욕하고 소리지르냐?

하 진짜... 덕분에 학창시절 내내 더러운새끼로 따당해서 학창시절 날려버린게 아직도 개거지같네진짜

병신같은집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