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부터 공정하다는착각이 나오면서
재능 환경이 노력 경기운 여러가지 시대적변수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상대평가 구조로 자본주의시스템에서
살아간다는걸 어린애들은 모르고 경쟁하면서 혹은
경쟁에 참여하지 않은애들마저

사교육 가스라이팅을 당하며 누구는 공부를 잘해서
어디 갔는데 이말 수도없이들으며 비교당했을꺼임
재능론이 퍼지면서 그동안 수많은 어린양들이 상처받고
살았을꺼라 생각하니 너무 역겹다

특히 이런 부모유형이 제일 답이 없다
자식이 학교부적응 왕따 학폭 그런거 당해도 성적 공부만
중시하고 가정환경분위기도 씹창나니까 공부도 손에 놓다가
나중에 극복하고 이제라도 해볼라하면 부모는 몸이아프고
돈도 없지만  

찔끔투자해놓고 개천에서 용나길 바라는 부모들이 많다
일을 하려하면 누구는 포크레인질하는데 시험에나 전념해라
라고 말은 하지만 일부애매한 부모의경우 내색은 안해도
돈이없으니 말은 못한다 하지만 자식들은 안다 기본적인
최소한의생활비도없으면 생활이 안된다는걸

그러니 본업에 제대로 집중하기 힘든거임

차라리  어릴때 우리집 가난해서 안된다고 대놓고 현실
자각시키고 따듯한사랑이라도 주면 애가  뭐라도 제대로
해볼텐데

두개다 안되니  답이없음  진지하게 자식이 현재 심리적으로

어떤 고민을 갖고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 그런 1차적인

고민을 궁금해하는게 아니라 그냥 남들 족쇄자랑할려고

공부 성적 이런거에만 관심있음  
어떻게 자식이 고통받고 있는데 공부에만. 관심을 갖냐..

나중에 자식이 늦게라도 공부해서 고통받을때쯤엔

너가 노력이 부족해서 공부를 안해서 라고 말함
어떤 변수로 성적이 떨어진날  생일날이엿는데  부모가

자식 매질하는집안도있음  진심 저출산해결하고 싶으면
국가에서 부모인증제도 도입해서 시험보게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