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18살
현재 보호관찰 2년받으며 조용히 살고있는데 시간은 흘러가고있고 아깝다는 생각들이 들어서 글 적음

13~16살 중학생때 : 중1때는 코로나 유행하던 시절 학교를 1년에 한달정도 나오고 나머지싺다 출석인정 결석해버리고 맨날 방구석에서 게임에서 핵쓰느라 도파민 씹창 좀 사는집안, 새벽까지 소리질러도 부모님이 뭐라안함 맨날 배달음식 치킨피자,고기 삼시쎼끼 쳐먹으면서 인터넷 사람들과 대화하며 지냄 한참 성에 대해 욕구가 생기는 사춘기 시기라 지나가는 여자보고 딸치면서 꼬추깠는데 여자가 그냥 신고안하고감 성욕에 미쳐서 학교 여자애 담요로 딸쳐봄

고등학교 1학년: 남녀공학 고등학교에 입학해서 수업시간 쨰끼며 친구랑 놀고 학교생활 엉망진창하면서 학교 여선배한테 면전에다 대고 너 강간한다고 했다가 맨날 싸움만 일으키면서 지내다가 어느날은 모르는사람 집 주거침입도 해봄 벽보니까 딸래미 얼굴 걸어놨길래 바로 옷장 뒤져서 속옷으로 폭딸하고 나옴 시골쪽에 있는 집이여서 안걸렸음 집에 홈캠 있었으면 좆될뻔 ㅋ 그러다 학교에서 또 싸우다가 다른애 의자로 대가리 내려찍고 강제전학 당함

고등학교 2학년: 새로운 학교 입학전까지 고2때 1월달에 장애인여자 강간쳐했는데 신고안당함 맨날 친구랑 어디 쳐놀러가고 맨날 누구누구 만나고 놀러다님 
그러다 특수상해,학폭,성범죄로 소년원 위기쳐했다 합의,반성해서 5호로 겨우겨우 면함 뭐 어차피 나중에 또 사건터져서 소년원 가도 할말없다 그게 내 성격대로 살아왔으니 인터넷이라 말은 못하겠다만 싹 다해봤다 너무 공허하다 그러다가 새로운 학교 입학하고 학원도 다니고 존나 대인관계 원만하게 잘지내면서 앞에선 정상적인척 하면서
뒤에선 위조민증으로 업소 뚫어서 오피 존나다니면서 항상 고딩때 새로운 창녀들이랑 떡치고 다니면서 기분째짐 + 동남아년이랑도 해봄 
그리고 딥페이크 사건알지? 내가 틱톡에 얼굴까고 가해자라면서 피해자 욕하는 영상 올렸는데 조회수 10만가까이 찍엇는데 존나 유명인마냥 학교,학원 그 지역애들 다봐서 결국 학원짤리고 나락 근데 상관없었음 친구따윈 신경안썼어서

이거말고도 존나 많을텐데 대충 생각나는대로 써봤다 지금 고3되가는데 존나 공허하다 인생이 뭐랄까 더 새로운 못해본 자극이 필요하다랄까 시간이 아깝다 그냥
나보다 더한 사람들은 많을텐데 내 아는애중에는 BMW 무면허하던데 지 아빠차로 나는 오토바이나 타볼까 인생에 힐링ㅇ ㅣ필요한건가 씨발...

성인되기 싫다 뭔가 그냥 나이먹으면 다 의미없는걸 알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