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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게임메이커로 최근 개발중인 게임
웅웅...이름하야공포 생존 디펜스2월 15일 부터 프로토타입 개발 시작하여 약 40일 안되게 만든 모바일 게임입니다출시 목표는 4월 19일로 정해두었습니다 아무래도 기존 개발하는 게임이 있기 때문에 짧게 잡았습니다뭐라고 해야할 지 6명의 생존자가 1명의 술래를 해치우는 게임입니다.각 타일에는 타워를 건설할 수 있습니다.타워그외 만든 시스템들 간략하게 소개해드립니다로비 -> 매칭 시스템인게임 초반부 플레이랭크 시스템 (승리의 경우)일반 게임 - 정해진 난이도에서 플레이랭크 게임 - 티어에 따른 배정게임에서 승리하면 점수가 오르고, 지면 하락합니다아직 ui는 개발중이라 어설픈 부분들이 많이있을수 있습니다이 게임은 4월 19일에 소프트런칭으로 특정국가만 출시하여 조금 방치해두고 지표 볼 것 같네요아마 지표가 좋다고해도 본격적인 확장은 기존 프로젝트 출시후가 되지않을까 싶네요 ㅎ간만의 모바일 게임인데 역시 모바일이 더 신경쓰고 많고 어렵네요 ㅎ아무튼 레거시 오브 디펜스 개발중 출시 일정까지 여유가 있어서 반짝 만들어보고 있습니다이것도 출시하면 결과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_ _ )많은 관심 바랍니다!!
작성자 : 게임개발천재고정닉
싱글벙글 방금 오픈한 마비노기 모바일 근황
- 관련게시물 : 마비노기 모바일 서버명 공개 + 벌써 생긴 서버별 이미지개고기 캐시샵 on커마 변경 현금 1만원능력치 덕지덕지 붙은 캐시 옷과 팻물론 등급 있고 뽑기로 뽑아야함가챠 게임들과 동일한 확률인게임 화면 ㅋㅋㅋㅋ 물론 자동사냥도 있음이게 1000억 쓴 게임임- 모비노기 염색 시스템 꼬라지.webp기본적으로 마비노기 본가의 염색시스템에는 재질에 따라 선택해야 하는 팔레트가 다름가령 천 재질은 위 짤의 천팟에서, 가죽 재질은 가죽팟에서 5개의 점을 찍어서 그 중 1개를 랜덤으로 골라 염색하는 방식임천팟은 대부분의 색깔을 고를 수 있지만 가죽하고 금속팟은 이쁜색이 전혀 뽑히지 않아서 대부분은 지염이라고 강제로 특정 색상으로 염색시켜주는 아이템을 써서 색을 꾸밈갑자기 재질이야기를 꺼내는 이유는나크 이개씨발애미뒤진새끼가 파트 세 개를 한꺼번에 처염색하라는 것도 모자라서 재질까지 한팔레트에 섞어놨으니까 ㅇㅇ이따구로 염색을 쳐만들어놓고 대체 룩딸을 어떻게 치라는거임?나크 애미 <- 없음- 1000억짜리 명문- 솔직히 이제 페미 이슈고 뭐고 눈에도 안 들어온다이 게임을 하기로 마음먹었을 때, 솔직히 기대감이 그리 크지는 않았다. 그럼에도 다시 발을 들인 건 어찌 되었든 '마비노기'니까. 그 이유 뿐이었다.무엇이 나오든 일단 해보고 평가하자는 생각이었지만, 한편으로 가장 걱정한 건 페미 이슈 같은 사회적 논란이었다.그러나 실제 마주한 문제는 그런 사소한 차원을 훨씬 뛰어넘었다.이런 게임을 12시에 오픈했으니, 이 시간까지 기다린 사람들은 대부분 추억 하나 때문에 다시 이 세계에 발을 들였을 것이다.그러나 정작 게임에 들어오자마자 몇 시간 동안 지루한 튜토리얼을 강제로 겪어야 했다, 추억은커녕 졸음을 견디는 것조차 쉽지 않았다.나 역시 수년 만에 마음의 고향인 던바튼에 도착했지만, 특별한 감동이나 그리움은 조금도 느끼지 못했다.이렇게나 무미건조한 게임을 내놓았으니, 사람들은 이제부터 '마비노기스럽다'는 말을 밋밋하고 지루하며 무난하게 구식인 게임이라는 의미로 쓰게 되지 않을까.아니면 게임이 빠르게 문을 닫고, 게임도 안 하는 짹짹이들에게 "또 한남들이 우리 갓겜을 죽였다"는 프로파간다 용도로 소비되지나 않을까.그 점에 마음이 아픈 만큼은 아직 이 IP를 좋아했나 보다.돌이켜 보면 마비노기를 깊게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게임이 조악했다는 걸 알고 있을 것이다.그리고 내가 긴 세월 마비노기와 함께하며 깨달은 바에 따르면, 이 게임이 완벽했던 시절은 단 한 번도 없었다.두 시간만 지나면 서버 점검에 잡혀가던 초창기, 던전 로비에서 멍하니 앉아 파티를 구하던 시절, 단검 하나를 사기 위해 달걀을 주워가며 아르바이트를 하던 시절부터, 의도만 좋았던 이리아 대륙, 엘프와 자이언트가 추가된 정액제의 막바지, 그림자 던전과 키트가 게임을 장악한 부흥기를 지나, 겉멋만 잔뜩 든 '아본' 콘텐츠와 특정 성향의 사람들만 좋아할 메인 스토리, 템빨로 밸런싱을 하는 등 여러 이유로 인해 오타쿠 게임으로 전락했던 그 이후까지도, 이 게임이 콘텐츠가 좋아서, 게임성이나 퀄리티가 뛰어나서 플레이했던 사람은 거의 없었을 것이다.사람들이 이 게임을 떠나지 못했던 이유는 오직 '사람' 때문이었다. 길드에 묶인 소속감 때문이든, 함께 던전을 도는 친구 때문이든, 강함에 놀라는 타인의 반응 때문이든, 결국 누군가와의 연결이 있었기에 게임을 계속했을 뿐이다.요즘은 온라인 RPG에서 타인과 만나는 경우가 레이드나 인스턴스 던전 같은 비즈니스 관계로 축소됐지만, 당시 마비노기는 콘텐츠가 적었기 때문에 활동 영역이 자주 겹쳤고, 자연스럽게 사람들과 교류할 기회가 많았다. 콘텐츠가 부족했기 때문에 사람들과 웃고 떠드는 것 자체가 주된 콘텐츠였다.돈이 없어서 벌목 캠프에서 일하다가 맨손으로 곰을 잡아보겠다며 도전하는 사람을 구경하거나, 여신의 깃털을 이용해 마을 간 이동 버스를 유저끼리 운영하다가 500골드를(당시에는 큰 금액이었다) 횡령한 사람 때문에 소동이 일어났던 기억들, 합주 액션이 없던 시절에는 채팅창에 숫자를 입력해 놓고 타이밍을 맞추거나, 느려도 좋았던 2인승 펫을 타고 이동하며 즐겁게 대화를 나누던 기억들까지, 결국 우리가 기억하는 낭만이란 그런 것들이었다.어쩌면 지금 PC 마비노기에 남아 자리를 비우지 못하는 유저들도, 단지 주변 사람들의 손을 놓지 못하고 있는 게 아닐지 감히 추측해 본다. 그렇게나 마비노기는 서로의 유대감이 강한 게임이었다.그러나 모바일 마비노기는 이러한 본질적인 매력을 전혀 재현하지 못했다. 할 수 없었다는 핑계를 대기엔 너무나 많은 돈을 쓰고도.이번 일로 확실히 증명된 것이 있다면, 동건씨의 진심이라곤 오로지 자기보신을 위한 거짓말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게임이 너무 쉬우면 재미가 없다"는 유명한 그의 발언은 결국 개발자의 철학이 아니라, 자신의 직무유기를 포장하기 위한 핑계였다. 진정 유저 간 소통이 활발한 게임을 꿈꿨다면, 구식이라도 용기 있게 추진했어야 했고, 그러고도 남을 돈을 넥슨에게서 빌려왔지만, 그런 용기나 진심을 모바일 마비노기에서는 전혀 찾을 수 없었다.사람들이 제대로 비판하지 못하게 겉으로 드러나는 단점만 다듬어놓고, 결국 이번에도 거짓말로 상황을 모면했다. 평생 성공작이라고는 PC 마비노기뿐이었던 그가, 이제 와서 스스로의 손으로 마비노기라는 이름에 먹칠하며 끝맺음을 하고 있는 것이다.풍차를 거인이라 믿고 돌진했던 돈키호테처럼, 현실을 보지 못한 채 낭만을 좇은 내 잘못이라 덮고 넘어가기에는, 나는 마비노기라는 IP를 좋아했기에 구태여 몇 줄을 남긴다.이번에도 기대하는 자가 바보가 된다면, 판타지는, 낭만은 이제 어디에서 찾아야 하지? 당신은 그 판타지를 팔아먹는 사람이 아닌가?당신은 이미 아무런 죄책감을 느끼지 않겠지만, 적어도 이 모든 결과가 당신의 무능 때문이라는 사실만큼은 기억했으면 한다.게임 개발자 김동건은 이미 21년 전에 끝났다는 사실을.- 더쿠언냐들도 빤스런 하는겜 ㅋㅋㅋㅋ- 넥슨 내부 분위기 근황굉장히 반응이 좋고서로 칭찬하며 으쓱하는 데브캣 직원까지 등판근데 여기도 리니지 이야기는 나오네- 근의 왕 샘니키 마비노기 모바일 평 떴다..jpg그렇대 ㅇㅇ,,
작성자 : ㅇㅇ고정닉
[망한머리 구조대 미용실형]트렉터에 머리깔리고 사회로부터 드롭당한 헤붕이
게으른 미용실형은구조대가 잔뜩잔뜩 밀린 채로 살다가후기가 먼저 올라온 글을업로드하기로 결심한다....그리고 이번 구조대는 깔게 많아서까는 거 불편한 사람은 뒤로 가기 ㄱㄱ근데 진짜 머리 몰골 보면 어쩔 수 없다헉 후기라니그럼 함 ㄱㄱ 해봄오늘도 평화로운 헤어갤....글 하나가 올라오는디이게 드롭컷...?뭔... 걍 야두컷 같은데댓글 찰지네 ㄹㅇ;;트렉터에 머리 깔리고사회로부터 드롭시켜버린 헤붕이수원 오쉴?헉 평소에 대구 부산 강원도 이런 곳 많은데 오랜만에 인천에서 왔음 ㅋㅋㅋㅋ역시 머리 몰골이...드롭컷 한지 2일 된 머리임ㄹㅇㅋㅋ;;몰골이 이렇다..사정을 들어보니 가던 미용실이 있는데기존에 해주던 미용사가 없어서처음 하는 미용사한테 했다고 함장발 머리 였는데 머리도 길고 감당이 안 돼서 군대 전역하고 드롭컷 편했던 거 생각나서드롭컷 요청했다가일어난 대 참사 내가 장담하건데드롭컷이 뭔지는 아는데드롭컷을 만들 줄 모르는 미용사가 잘라서 일어난 참사임ㄹㅇ...심지어 다운펌도 잘 모르는듯함 대칭도 안 맞고 ㄹㅇ 엉망진창임드롭컷이 긴 기장이 필요한 디자인은 아니라서사실 이 망한 머리를 드롭컷으로 다시 바꾸면 됨이렇게 드롭컷을 망친 머리들을 보면전체다운펌으로 머리 상태도 요단강으로 보내는 게 국룰이라서 다운펌으로 망한 것 까지 수습하려면난이도가 엄청나게 올라가 버리지만다행히도 이 헤붕이는미용사가 다운펌으로 요단강 건너기 직전까지만 보내서그나마 조금은 수월한? 그런 상태임그래서 커트 똑바로 맞추고 다운펌으로 다시 고쳐놓으면 됨 앞머리 기장 이슈저기 기장 밸런스 중요한데오른쪽 왼쪽 기장이 상당히 안 맞음말이 안 됨이 부분만 보더라도...어떤 실력인지 예상은 간다드롭컷은 중앙 부분을 세워야 하기 때문에중앙 부분 기장이 짧아야 손질이 편하고 드롭컷 느낌이 더 잘 나는데지금 헤붕이 망한 머리는 일자 혹은 미세한 V자라서 드롭컷 연출 자체가 매우 어렵고앞머리도 드롭컷이라고 볼 수 없다드롭컷 연출이 불가능함드롭컷도 망하고, 다운펌도 폭삭 망해서뚝배기 전체적인 형태가 .. ㅜㅜ드롭컷?폭삭 속았수다드롭컷은네모난 느낌이 들게 전체 다 스퀘어, 직선 느낌으로 퀄리티를 잡아야 하는데무슨 그냥 도토리 바가지 찐따컷 느낌으로 다 애매하게 잘라놔서충격적인 비주얼을 하고 있음그리고 지금 헤붕이 머리에서 숨은 그림 찾기가 있는데숨은 그림 찾기여기 좀 보라고 일름보 놀이마감처리 그런거 없다 그냥 오려놓음아무리 라인을 딴다고 해도저건 너무하지 마감은 해줘야지...반대편은 안 그럼 ㅋㅋㅋ;;아마 저쪽은 자르다가 파먹어서 저렇게 만들었나 싶은합리적 의심이 드는 중뒷머리 모양 만드는 중뒷머리 네이프부분 마감 하고 뚝뚝 파먹은 거 지워야 함드롭컷 잘라주면평평한 느낌의 직선 느낌의 스퀘어 라인을 만들어줘야드롭컷 느낌이 생김뒷모습도 마감처리 해서 모양 맞춤드롭컷으로 만들긴 했는데...다음 다운펌 관문이 남아있음 ㅠㅠ 아... 앞머리도 매직약으로 그냥발라버려드롭컷은 앞머리 부분매직약으로 발라버리면 절대로 안됨저렇게 모세의 기적 터져서 망하기 쉬움다운펌 망한 머리들 와서 보면진짜 전부 다 저렇게 가운데 갈라져서 꺾여 있는데저렇게 꺾이면못 풀음 답 없음욕심내서 풀다가 끊어지기도 하고 딜레마임드롭컷은 가운데가 서야 되는데...저렇게 가르마대로 꺾여서 붙어버리면 서지도 않고... ㅠㅠ도포 시작 윗부분 망한 부분들 형태 잡는 작업그냥 마구잡이로 윗머리까지 무지성으로 붙여놔서내가 다시 온전히 붙여버림시간 되면 헹구러 감망한머리 복구 1차 작업윗머리 작업 끝윗머리 균일하게 핏 잘 나옴전체 형태 원큐에 잘 맞음 2차 작업앞머리 뿌리 꺾여서 모세의 기적을 없애야 함 ]일단 세워놓고 간 보기간을 보고 해야지그냥 막 했다간뿌리서부터 끊어져서진짜 큰일 나는 거 한순간임2차 작업 후 샴푸하고 나옴여전히 갈라져 있음뿌리꺾인 게 안 풀림어느 정도 머리가 버틴다는 뜻임 ㅇㅋㅇㅋ본 게임 ㄱㄱ3차 작업확실하게 세워서남성성을 강조해야함대충 어느 정도 버티는지 2차 작업에서 체크했으니쓰러지지 않게 잘 만져서 세워주고안심하고 열처리까지 조져준다오 ^.^3차 작업 후 썀푸 하고 나옴굿 꺾인 거 사라짐 ㄹㅇㅋㅋ기똥차게 살았쥬?드롭컷,아이비리그컷앞머리는 절대로 절대 절대 절대로다운펌약 쓰면 안됨진짜 ㅈ됨..앞머리 다운펌은 리스크가 너무 크다진짜 꺾인 거 안 끊어지고 푸는 게 ㅈㄴ 관건임...앞머리 젖었음에도 바짝 서있음뭐든지 항상 젖었을 때 세워져 있어야 함거기서 모든 역사가 시작되는 거임머리 그냥 대충 말려주면 됨펌을 했다면 손질이 필요가 없음 그냥 말리면 됨↑↑↑↑비포↑↑↑↑애프터↑↑↑↑비포↑↑↑↑애프터↑↑↑↑비포↑↑↑↑애프터드롭컷으로 자르고 다운펌까지 하면 그냥 말리면 모양 나와서드롭 스타일 연출하기 쉬움드롭컷이 왜 드롭컷이냐면 아이비리그컷은 양옆도 세워 주는데 드롭컷은M자를 가리기 위한 목적으로 앞머리 양옆을 내려주는, 다운시키는, 떨어트리는 식으로 연출하는데그런 의미에서 드롭컷이라고 하는 거임구조나 맥락은 아이비리그랑 비슷한구조긴 한데양 옆을 세우냐 양 옆을 내리냐 차이임그러한 포인트에서 오는 기장차이도 있고보편적으로 아이비리그컷 하면 대표하는 머리가 유아인 머리라서 유아인 사진을 가져왔음아이비리그컷이 기장도 많이 더 짧긴 함아이비리그는 양옆을 처 올리고 그래서 부채모양이고드롭은 양옆을 떨어트리는 거라고 생각하면 됨 암튼 드롭과 아이비리그의 차이는 이렇다고 보면 됨 아무튼드롭컷 망한 머리 헤붕이 구조 끝그리고 구조대 4~5일에 1개씩 업로드하도록 노력해 봄... 그럼 난 20000
작성자 : 미용실형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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