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거 문제로 한판 싸웠다.. 아빠는 니가 합격한데 거기 밖에 없잖아 그러고 그때 기술배우는 전문대는 애비 지가 맘에 안들다면서 거절했었으면서... 애비는 그런적 없다 시종일관 엄청 부인만함.. 어제 애비는 완전 동덕여대 급으로 감정적으로 흥분하고 집에서 온갖 난리를 피워서 나 포함 가족들이 힘들었다.. 애비 지가 나를 이상한 대학 보내놓고선 취업 안되니 지가 감정적으로 흥분하고 너 갈때 없잖아 공장이나 가라 이딴 소리만 계속 시전함.. 너 받아 주는데 없다 이러고.. 군대도 내가 어디 아픈데 있어도 강압적으로 현역으로 밀어부쳤고 그당시에.. 결국 중도제대 했지만.. 전역후에도 군대문제로도 싸웠음.. 애비한테 이야기 그때 왜 공익이나 면제로 안뺴줬냐 물어봐도 나라에서 가라했잖아 그래서 원래는 본인이 직접 서류발급 받아서 병무청에 제출해야 한다 이러니 갑자기 발끈 하면서 얘 뭐라하는 거냐 이런 태도로 나옴 ㅅㅂ

자기 잘못은 절대 인정안하고 오로지 내 탓만 해댐.. 어머니와 동생도 아버지가 나한테 너무하다는걸 인정했음

이런 애비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