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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부모들 소름끼치는 특징이앱에서 작성

ㅇㅇ(39.114) 2024.12.07 21:52:05
조회 249 추천 8 댓글 2

바로 자식이 명문대가서 사회적 지위가 높아지는것보다 고졸로 고깃집 서빙 알바하면서 받는 돈으로 지들 부양하는걸 원한다는거임

이건 자식에 대한 열등감과 갑질을 하고싶은 욕구와 연관되는데 명문대를 입학하면 지들의 멍청한 수준이 드러나는데다, 지들보다 지위가 높아지니 함부로 갑질을 못함.

그리고 해준것도 없으면서 젊음을 자식한테 바쳤다는 병신같은 피해의식도 있어서 자식이 잘나가는걸 은근히 질투함.

흙애비들이 어느순간 자식이 성인되면 별같잖은걸로 훈수두려는 것도 비슷한 맥락임. 자신의 우월성을 확인하려고 그러는건데 누구나 알법한 것들로 훈수를 둬서 '이새끼가 우월감을 가지려고 훈수하는구나' 느껴짐

근데 고깃집 서빙 알바는 누구나 할수있는 천한 일이라 딱히 열등감도 안느껴지고 수준낮으니 갑질해도 문제가 없음 우월감 느끼기도 좋고. 그저 흙부모는 지들 돈벌어주고 지들의 훈수욕구를 채워주는 노예가 필요한거임 걍 생각 자체가 존나 역겹기 짝이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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