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28

키 176

몸무게 75

취미 게임 애니 산책

직업 사설경비(은행경비)

월급 세후 210

지방 거주 중

출퇴근용 자차 보유 중(8만키로 탄 14년식 K3)

8천짜리 구축 아파트 자가 보유(18평형)(대출 4천)

순수하게 적금이랑 현금으로 들고 있는거 2천 있음

지금 사는 아파트가 15년 안에 무조건 재개발 된다는 얘기가 있어서

걍 여기서 죽치고 살다가 재개발 되면 신축 들어가는게 목표

근데 이미 리모델링 된 집이고 딱히 불편하거 없이 만족 중이라 

재개발 안되도 쭉 살듯 ㅋㅋ

굳이 청년 전세 안하고 구축 아파트 매매한 건 

내 집 마련이 어릴 때부터 너무 꿈이어서 그랬음

고딩 때부터 알바해서 모은 돈이랑 

공익 때 생계유지로 겸직 허가 받고 알바해서 모은 돈이랑

은행경비 4년동안 하면서 모은 돈

거기에 은행 대출까지 껴서 삼 ㅋㅋ

역시 내 집이라고 생각하니까 맘 편하고 좋음 ㅇㅇ

디딤돌 대출로 받았고 매달 38만원씩 10년 내야 내 집임 ㅋㅋㅋㅋ

걍 월세 낸다고 생각하고 사는 중임

은행경비가 칼퇴 보장에 하는 일도 크게 어려운거 없고

주말, 공휴일 보장되서 개꿀임

성격 좀 둥글둥글 하고 서 있는 거 별로 어렵게 안느끼면 

이거만한 일도 없을듯 ㄹㅇ 

서른 전에 목표 다 이뤘고 지금 이대로 사는게 존나 안정적임

남들이 월 200 겨우 벌면서 뭘 만족하냐고 해도

대출 갚고 적금 붓고 남는 돈도 어쩔 땐 다 못써서 그것도 따로 저금함

걍 내가 필요한 만큼만 벌고 쓰면 굳이 돈에 휘둘리지 않고 살아도 될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