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한시스템을 갖춘상태에서 하는 노력이랑 시스템이
불안정한 환경에서 하는 노력은 동일하다고 할수없음

거기다 노력을 많이한다는것도 사실  어떤 연세대 교수가
했던말인데 재능은 어떤 기준이 있는게 아니라  사람마다 재능의 역량이 각자 다르다고 했음 어떤애는 5등급나오고 어떤애는
죽어라 해도 다1등급나오는데 수학만 계속3등급 나오고(실제 연세대학생사례임) 누구는 국어5등급나오고 그런경우도 있다함

컨디션 학습방향 뭐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주변환경 정서상태
경제력등 다양한 요인시 복합적으로 작용함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교수의말로 노력만능주의가 무너졌는데
여전히 눈 귀 가리고 아웅하면서 선민의식가진애들도 존재한다는사실임  본인이  그래서 본인은 수능이 아니다 싶으면
다른전형 알아보는게 좋음ㅇㅇ

진지하게 어떤애는 공시잘하고 어떤애는 논술잘하고
그재능이 다른거같음  노력하면 된다는말이 있는데 이말도
반만 맞음 그니까 기존에 내 능력치에서 노력하면 어느정도
선까지 개선가능한데 문제는 그한계점이 사람마다 다르다는거지    그이유가 교수피셜  재능이 있는애가 흥미도 느끼고
결과가 잘나오니까 더 열심히할수밖에 없는 구조기 때문임

그럼 진짜 공정한 사회를 만드려면 어떻게해야하는가?

능력주의세상에선  확실히 능력이 더 좋은애들이 사회를
발전시키기 효율적인건 사실임 그럼 상대적으로 그분야에
재능이 없는애들은 결국 불균형적인 소득을 받아가며
살아갈텐데    이게 공정한거냐 라고 하면 능력이 부족하니까
당연한거 아니냐고 반론을 제기하는사람이 있다

언뜻보면 그래보이지만 문제는 본론에서도 말했듯이
능력이란 경제운 환경 정서 유전등 복합적인요인많기에
결과만으로 판단할수없다 그렇기에  능력주의에서 승자된애들이 큰 보상을 받음과 동시에 패자가 된애들한테 계속 기회를
많이주거나  그경쟁에 참가하지 않은애들한테도

소득격차를 적당히조절해서 완화시킬 필요가 있다는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그경쟁은 결국 과열되고 사회적 매몰비용이
크게 발생해 결국 성공한사람을 포함한 모두가 가난해진다
결국 힘있는 기득권들이 생각을 고쳐야한다

흙수저부터 금수저까지 아마 차례대로 영향이 갈테고
흙수저는 세상을 원망하며 가겠지
항상 사회문제를 볼땐 과정을 보고 해결책을 모색해야되는데
디시에 결과지향충이 너무 많음  유트브에 카이스트교수가

부의격차 관련 설명하는데  이사람말 공감안되고 너무 편향사고다라고 반론하는 시청자들많았음ㅇㅇ
근데 알고보니 그교수가 사회복지나 경제학 관련전공이

아니라 타전공이더라... 교수가 본인전공은 탑인데

그거외엔 진짜 걍 일반인과 다를꺼 없음
교수니까 무조건 맞겠지? 라는 생각은 버려야함

본인이 금수저라 그런지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는거같았음     머리좋은애들도 딱 두가지임
1똑똑하다=>사회현상을  과정을보고 잘분석함
2교활하다=>표팔이할려고 개소리 시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