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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부터 느끼는 주관적인 식사문화 문제점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11.62) 2024.11.18 09:45:20
조회 95 추천 0 댓글 1

어디까지나 개인이 느끼는 점에 대한거임

1.젓가락으로 먹거리 뒤적거리면서 "너 이거 먹어라" 시전

내가 유독 이런 쪽에 민감한것은 주변 어른들(친가 혈육)로부터 유년시절부터 반찬 뒤적거리는 문제 지적받고 지속적인 교육받은 결과물인듯하고

나 같은 경우 밖에서나 50대 이상의 어른들하고 밥먹으면 이런일 자주 혹은 흔히 겪음

그냥 젓가락으로 타겟을 가리키는거면 모르겠는데다다가

본인 그릇에 있는거 본인이 먹을 예정인거는 뒤적거리는 정도는 이해함.. 근데 남 먹으라고 침섞인 젓가락을 뒤적거리는건.. 선넘는거 같음

2. 개인한테 같이 먹자고 강요하는 것

나 같은 경우 식이성 알레르기 비염이 있는데 어떤 음식인지 상관없이 그냥 점막이 과민반응하는 비염임..(어쩌다 한번씩은 물만마셔도 반응옴)

특히 콧물이 문제라서 코맹맹인데.. 밥먹을때 휴지 없으면 숨 쉬기가 힘들고 코 풀어도 씹는 동안 금방 콧물 고여서 코 때매 쩝쩝거리는건 어쩔수가 없음...

근데 자기들이 반강제 혹은 강제로 끌고가 놓고 식사예절 안좋네 어쩌네하면서 눈치주거나 훈계질 하는 사람들이 가끔 있고 심할땐 밥먹는 도중에 면전에..(미성년자 때 학창시절이나  친가 친척들 사이에서나 엄마때매 강제로 교회생활할때 교회에서 이걸로 스트레스 너무 심하게 지속적으로 받은듯. 사회생활할때도 예외는 아님 특히 회식문화)

단순히 권유 받은거는 거절하면 뭐라 안하니까 전혀 문제안됨..거절하면 뭔가 따식으로 나쁜놈 되도록 만드는 분위기 조성하거나 억지로 질질끌려가듯 하는 상황만들면 ㅈ같은거

3.이건 2번에서 세부적인 추가내용인데

자기가 밥 사준다고 같이 먹자고 강요하는데 거절했다고 거절한 사람을 나쁜놈 만드는 문화

나같은 경우 부모님이나 친척들이랑 같이 있을 때 흔히 겪은 경우인데 비염 증상 때문에 눈치보여서 같이 먹는거 별로 안좋아함.. 뭐 회사내 식당에서 먹을때는 어쩔수 없는데 옆에서 신경 안쓰면 다행인데 ㅅㅂ.. 굳이 빈자리 많을때 일부러 내 옆에 와서 앉아서 툴툴대거나 시비거는 사람이 있음. 스트레스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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