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수많은 사람을 만나봤지만 사람성격은 못고치더라

옛날에는 존나게 패면 무서워서라도 바뀌긴 했거든

근데 요즘은 그런 세상도 아니자나?

애새끼가 불성실한데 때리지도 못하면 그건 그냥 교화가 불가능한 

길거리 들개새끼일 뿐이다. 

들개새끼도 잡아다가 존나게 패면서 교육시키면 사람을 따르거든

우리가 키우는 애완동물이라면서 재롱부리는 개들도 조상은 전부다 야생의 늑대무리였다

그중에서 말안듣는 새끼 존나 패고 존나패도 말안들으면 다른 개들보는 앞에서 죽여버리고

또 존나게 잡아다가 존나게 패고 말안들으면 죽여버리고 그렇게 최소 수천년을 반복하니까

유전자가 각인되어서 지금은 사람만보면 꼬리 살랑살랑 흔들면서 애교부리는 귀여운 애완견들이

탄생한거라고 이 씨부럴 새끼드라

근데 요즘 개물림 사고 다시 일어나지? 왜그런줄알어? 또 존나게 오냐오냐 키우니까

개새끼들이 지가 개인지 사람인지 구별이 안되서 사람 물고 다니는거야

1차원적인 생각으로 살아가는 개새끼들도 조금만 풀어주면 야생성을 보이는데

자기이득을 위해 남 뒤통수치고 살인하고 강간하는게 디폴트인 인간은 통제를 못하면 오죽할까?

니들은 못고친다. 이건 내 저주도 아니고 허언도 아니고 그냥 역사적 사실이다 

100000명중 1명은 어짜다 고칠수도 있겠지 

근데 그건 사람을본적이 없는 야생늑대가 사람한테와서 주인님 키워주세요라고 복종하는정도의 확률일거다

캬아악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