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imf 잘리고 아무것도 못하고

보다못한 시월드에서 살던 엄마가 사업 일으켜 중산층까지 멱살잡고 끌어올리는데 열등감에 받친 인간의 가정폭력과 시어머니의 학대

평생 백수로 지혼자 하하호호 가족분위기 씹곱창내놓고는 엄마 심장마비로 죽으니 그냥 개병신되었고

미친소리 더이상 못듣겠어서 너는 너대로 살아라 나는 나대로 살랜다 선언.

전화 카톡 다 차단하고 그나마 좆망한 인생 바로잡으려고 이제 봄바람이 불어오는데 어디서 파킨슨병같은 미친 좆같은 병 걸려서는 간병인 비싸다 니들이 날 간호하라 이지랄


씨발새끼

존재 자체가 발암덩어리.

평생을 남에게 의존하고 지한테 의무만 강요하는 새끼

부끄러움이라곤 1도없고 지가 옳다는 좆병신 나르시스트

알아서 가라. 니 시신은 내가 처리 못해주겠다.

니 행복을 위해 우리가족은 미래를 갖다버려야 했고

너의 존재 때문에 앞으로 미래를 희생해야한다.

좆팔륙이 나라를 절단낸 모든 히스토리의 압축판이 나와 저 의미없는 인간일 것.


안락사가 나 늙기전에 왔으면 좋겠다.

내 주변사람들에게 피해끼칠 병신같은 병 걸리면 바로 인생끊어버리게.

아. 나는 내 가족을 못만들겠구나.

이 상황까지와서 무슨 가족이야.

그가 파킨슨으로 입원하기 전까지는 그래도 열심히 살아 가족을 일굴 수 있고 저새끼를 사회적 거리두기 하면 그래도 행복한 가정을 위해 노력하려고는 했지만.

어제, 그 모든 꿈은 사라지고 말았다.


난 이제 이 지옥에서 계속 살아가냐, 지옥에서 벗어나냐, 이민가서 새 인생을 사냐. 세가지 갈림길에 놓이겠지.

태어나서부터 불행이 점철되고 불행이 막아선 지금. 살아갈 자신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