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모가 노답임

자식한테 무엇하나 제대로 물려준 것이 없음

재산, 재능, 지능, 환경 등등

세상 살아 가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것들을 물려주지 못함

빡통 대가리에서 나오는 저급한 교육과

사회에 굴종하는 방식을 직, 간접적으로 가르침

흙수저 가정은 99.9% 가 노예 생산이 맞음



2. 본인도 노답임

근데 이걸 본인만의 잘못이라고 할 수 있을까?

과거의 나도 가스라이팅 당해서 자라서

모든 걸 다 부족한 내 탓이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부족하게 태어나, 부족하게 자란 원인은 뭐지?

심지어 나는 이 삶을 바라지도, 선택하지도 않았음

삶을 선택할 수 있었다면 나는 맹세코

삶을 살아가는 병신 같은 선택지는 고르지도 않았을 거임

인간으로 태어나 번뇌의 고통을 즐기기 보단

무존재의 평안함과 축복을 만끽했을거

그런데도 굳이 부족하고 애매한 미숙아로 태어나게 만들어서

삶의 고통을 배로 가증 시키고 어설픈 지능이

자신의 현실을 자각 시킴과 동시에 멍청한 짓을 자행하게 만듬

이건 타고나게 부족한 지능과 흙수저 교육환경이 만든

콜라보 작품임 ㅅㅂ ㅋㅋ 그래서 결국 원점을 생각하면

세상탓, 사회탓 나아가 끝으로 날 세상에 태어나게 만든

부모를 원망하게 되는 계기가 됨


시발 난 진짜 왜 태어났을까??

알콜중독에 자기 노후도 대비 못한 아빠와

도박중독에 자기 가정까지 말아 먹은 애미 밑에서

아무런 재능 없는 개빡통 저능아로 태어나서

평생 발악해도 남 밑을 깔아주는

삶의 고통 속에서 절규 해야되는

좆같이 비참한 인생을 살아가고

오늘 하루를 연명 하는 게 개좆같음


내 나이 서른

좆도 모를 땐

인생 필 날 올꺼라 생각했제

니기미시팔 그런 건

타고나길 운이 좋거나 재능이 있거나

그마저도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사람의 몫임

내 인생 최적의 루트는 그냥

남 밑에서 일하면서 번 변변찮은 월급으로

혼자 지내면서 인터넷에 의지해

방구석에서 도파민이나 뽑아 내는 것 말고 없음

인생에 미래 하나 없고 낙도 없다

이대로 뒤지는 건 또 존나 무서운 쫄보 새끼라

뒤지는 것도 쉽지 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에휴 시팔 개좆같다 그냥 태어난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