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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갤러(223.39) 2024.08.07 19:05:11
조회 171 추천 5 댓글 1
														

부자 동네,신축아파트 구경해서 나도 꼭 커서 에미에비처럼 임대아파트에서 애 키우먄서 아파트에서 자식 키웠다고씨부리는 부모가 안되고
꼭 성공해서 나도 이런아파트 살아야겠다 다짐하고 버스타고 부자동네 다니면서 동기부여 받음
참고로 시험 하루남겨두고 왕복 3시간이나 걸리면서 부자동네 갖다온후 공부 삘 받아서 그날 15시간 공부하고 다음날 3등급 떳다
지금은 부자동네 가는길이고 신축아파트 있길래 찍었다 대전에서 20억 왔다갔다하는 부자동네 가고 있는중 그러면서 근처 가볼만한곳도 가보고 공영자전거 공짜로 빌려서 30분정도 동네 둘러보고 자전거로 아파트 단지 둘러보면 그만한게 없다. 에미 에비가 여행갈돈 없는데 나라도 이렇게 혼자 놀아야지 난 부자동네만 가면 뭔가 다름을 느끼고 부자동네에 백화점 하나씩 있는데 그런데 들어가보면 부모님들이 자식들 줄 옷 나이키 쇼핑백 5개씩 양손에 들고 화목하게 대화하는게 난 그렇게 부럽드라 속으로 혼자 맨날 울음
지하철 많이타고 어떨땐 무궁화호도 타는데 그러면서 버스,지하철노선 다외워서 꼭 커서 지하철기관사나 기차기관사 되기로 마음먹었다 난 대중교통이 너무 좋음
흙 특인가 암튼 대중교통 타규 어디 둘러다니는거 진짜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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