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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부모 정서적으로 병든거같음모바일에서 작성

(124.57) 2024.07.31 03:45:24
조회 132 추천 2 댓글 0
														
설거지하고  분리수거하고 밥챙겨먹는데  엄마가 불을 너무
환하게 키니 눈부수셔서 하나만 키니까 뭐라함 그런사소한거로 짱났는지 갑자기    나보고 그런 근심가득한 표정으로 맛있게 안먹을꺼면 쳐먹지말라함 그당시 난 밥먹으면서 시험준비해야되는데  생활비문제로 무슨알바할지 고민하고 있었음 용돈이 없다보니

근데  이일이 터지고   나서 엄마한테 왜그러냐함  나한테 무슨고민있냐? 아니라 그런표정으로 먹을꺼면 쳐먹지말라는게
정상이냐고 따짐 근데 엄마는 오히려 나한테   말대답하다고
열을 내더라...  부모지인중에 울집보다 좀 많이 부유한 집이있는데  그쪽집은  누가 농협을 다니네  삼전을 다니네 서울대네
이런 소릴하더라   그동안 학창시절때 차가운말만 해서 자존감
다 씹창낸거   무관심했던거 그렇다고 집이 잘살아서 경제적 지원을 많이해줬냐? 하면 그것도 아니고    엄마가 사회생활을 오래했나? 성격문제로 오래못다닌거 아빠한테 들어서아는데

자식한테 너가 서울대였으면 널 이해하겠지만 넌 아니잔아? 다른사람도 너 싫어할꺼다 이러면서  경쟁심리 자극하더라
근데 부모들이 이건 알까 서울대 고소득층비율이70퍼라는걸
ㅋㅋㅋ   아빠는 본인도 어릴때 모진말듣고 자랐지만 다 참고
살았다면서   집이 회사인것마냥 엄마가 잘못하든안했든 어른이말하면 수긍해야된다  회사에서 사장 상사가 그러면 말대답할꺼냐 이러면서 아빠도 엄마편들더라 근데 결국 엄빠도 서로 상성 안좋아서 당신도 이전에   ㅇㅇ이처럼 저지랄한적 있었잔아 당신닮아서 그러네 이러면서 서로 탓하고 욕하더라...

씨발...ㅋㅋㅋ  참고로 부모님은 사이버대임  나머진 싹 전문대 화목한 친척집안은 거의인서울  근데  사람이 정서적건강이

1순위이여야 힘이 나는 환경이 조성된다는것도 모르고 이런식으로 교육을 하니 나도 친누나도 다 자존감이 박살나지  
성적이 어떻게 나오든 열심히하고 싶지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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