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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부모가 금수저 출신이어도 정병심한경우 있더라앱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27 04:53:51
조회 89 추천 0 댓글 3

내 애미 금수저출신임
학교에서 피아노 있는집, 차 있는집 손들어하면 계속 손 들고 있을정도로 부자였다고 함
근데 자긴 둘째고 여자였어서 차123별 많이 받았대
어릴때 부모가 용돈도 ㅈㄴ 안주고 사랑도 ㅈㄴ 안주었다캄
아들들만 차 사주고 책 사주고 돈 모아놓은 것마저 빼앗아가버리고
공부하는데 1도 안 밀어줘서 자기가 의사될걸 전문대갔다가 몰래 편입해서 4년제 겨우 졸업했대
한 마디로 밥만 안 굶겼지 경제사정은 흙수저 ㅇㅇ
그렇게 성격을 십창내놓아서 애비랑 좀 살다가 외할머니가 이간질시켜서 이혼해버리고
제일 잘 살다가 나락으로 가버린거임 흙수저 인생 스타트 ㅇㅇ
서울에서 살다가 고향인 지방으로 내려온뒤로 돈 없어서 과외도 하다가 끊어버리고 책? 화장품? 이런거 있는줄도 모름 ㅋ 애들이랑 놀때 나만 돈 없어서 왕따당하고 계속 소외되다가 수준낮은 애들이랑 어울리면서 나도 수준 낮아지고 근데 걔네들도 나 돈 없다고 손절함 ㅋ 완전 달동네 살던 애들이었는데
경제사정 씹창나서 대학가서도 너무 스트레스였고 하여튼
우리 아빠는 흙수저였어도 공부 잘해서 공대가서 공기업 갔었는데 우리엄마는 금수저였어도 부모가 책을 안 사줘서 우등생이었어도 원하는 대학에 못 갔고 외할머니가 결혼해서도 자꾸 방해하고
이런경우가 다 있나 싶었더라 제일 큰건 이혼이었음
이혼하기 전에는 큰 아파트에서 살았는데
이혼안했으면 내 인생이 달랐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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