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으로야 

자식을 정신적 감정 쓰레기통으로 써야 하고

가끔 자식이 주는 돈이나

자식의 인생경험이나 지식 이용하려고

앞에서는 착한사람인척 챙기는척 자식 생각하는척

겉으로야 연기하고

또 주변 인식 시선이 있으니까 연기하지

근데 속으로는 자식을 개무시하고 깔아 뭉개고 업신여기고 있다

결정적인 순간에 행동과 말에서 꼭 핀트가 안맞음

그동안 했던 말과 지금 하는 행동과 매치가 안된다는거임

즉 그동안 했던 말은 전부 거짓이고 가식이였다는거지

자식새끼가 뭘 한다고 하면 엄청나게 속으로 업신여기고

자식이 나이 좀 먹으면 어릴때처럼 대놓고는 못하니까

말 빙빙 쳐 돌리면서 사회적 화법으로 깔아뭉개려고 하거나

겉으로는 티안내면서 속으론 엄청나게 무시하고 깔보고 업신여기고

밖에서 자식욕을 하면서 그순간 관심받는걸 즐기고

지가 자식욕 한 상대가 자식을 무시해도 가만히 있음

지가 지랄 하면 욕한 지가 제일 병신새끼가 되거든

자식이 나르 npc 애비 애미들의 본심을 알아채고

단호하게 손절하려거나 냉정하게 똑같이 대놓고 대하면

개지랄을 하면서 인간이니 인륜이니 패륜이니 하면서 지랄들을 함

정작 지들은 애완견 키우는거 마냥 지들 쾌락 채우려고 한거면서

뭐 대단한 희생한거 처럼 지랄을 함

한평생 자식새끼 갈구고 심리 갖고 놀면서 재밌게 쾌락 즐겼으면서 말야

그리고 꼭 피해자인척

키워봤자 소용없다

몇십년을 키웠다 희생했다 하면서

개지랄 역겨운 짐승소리를 쏟아냄

생각해보면

어릴적부터 자식새끼를 사랑한적도 진심으로 뭘 생각한적도 없고

머리속엔 자식새끼 이기는거 밖에 없고

절대로 자식 새끼 입장에서 생각한적 없음

애초에 영이 다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