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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가 너무 싫다모바일에서 작성

흙갤러(220.94) 2024.05.18 18:16:28
조회 114 추천 0 댓글 2

부모는 나 결혼할때 보태줄돈 1도 없고,
개인파산해서 죽으면 포기신청서인거 써야한다
뭐만하면 우리가 남이가 ? 이런다


엄마는 무직이고 그 흔한 간호조무사 이런 자격증이라도 딸 생각도 안하고 몇십년간 주식에 매달리고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모습본게 전 부야
내 통장에 천만원 몰래 주식에 다 가져다 써서 말아먹었다

아빠도 노가다하는데 나한테 연락오는건 돈 빌려 달라할때야
200만원 빌려돌라길래 빌려줫는데 그건 갚았다

내가 돈 좀 벌때 나한테 둘다 돈 바랫고
엄마가 나 쌍수랑 라섹 시켜줘서 하안검 수술은 해줄려고하는데
엄마랑 얘기하면 진짜 짜증난다
부정적 얘기밖에 안하고,
어릴때 빛쟁이한테 쫒겨서 살고, 둘다 나한테 관심 안줫어

아빠랑은 예전에 한번 정 털려서 연락안한지 1년넘어가는데
엄마도 짜증난다
짐밖에 안되는거같아
둘다 당장 내일 죽어도 하나도 안슬플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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