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오빠 - 흙수저 갤러리

친오빠모바일에서 작성

ㅇ(122.254) 2015.11.01 03:34:27

조회 158 추천 3 댓글 6

내 위에 친오빠가 있는데 죽었거든..
근데 엄마도 방치하고 아빠고 방치하고
결국 애가 죽어가니까 병원에 가니 배에 복수가 찼다고..
그렇게 죽었다고..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일이라 너무 충격이였다..
너무 한거 아니냐 진짜
더 너무 한거는 여동생 임신때.
엄마가 여동생을 임신중이였는데 아빠가 엄마를
쇠몽둥이로 구타한거.
여동생은 태어났지만 심장질환이 있고
어릴적에는 병원에서도 안된다고 할정도 였단다.
엄마는 그래도 안된다고 한의원이라도 다니고
보약이라도 먹이고 해서 여동생지금은 개튼튼
남동생은 비염만 빼면 건강하다고 하는데
내가 볼땐 영양부족임..
결론은 큰오빠가 제일 불쌍하다..진짜
아빠가 세상에서 제일 큰 죄가 자식많으라고 나한테
이야기하는데 진짜 소주병 부시고 찌르고 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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