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도 그렇고 트럼프도 그렇고 

 회담상대방 엿먹이는 걸로 유명해.

 푸틴은 회담전 상대방을 기다리게 하는 걸로 유명함

 김정은이가 역에서 환영나온 인민들과 거의 8시간을 기다렸을 거다.

 솔직히 완전 개빡쳤을 거다. 

 그런데 그 개고기 정으니도 참고 참아가며 기다림.

 그 반대급부가 솔직히 엄청나긴 했음. 

 푸틴 스타일이 굴욕을 주고 참으면 보상을 시게 주는 스타일인듯.

 트럼프도 체코인가 폴란드 총리를 백악관 복도에서 1시간을 기다리게 하고 

 10분 미팅해줌

 트럼프 스타일도 비슷함.  굴욕을 먹이고 봄

 마크롱은 현관에 마중도 안나가 줌.

 그래도 저 사람들 다 참아가면서 미팅함

 진재일 교수 평이 젤렌스키 자아가 너무 비대하다고 함

 요 몇년동안 전세계에서 연설하고 각국에서 환영해주고 등등

 자기가 거물이라는 환상에 빠져있고 자아가 너무 비대해짐

 그러니 저런 자리에서 굴욕을 참아내지 못한거 같다고 하더라.

 비즈니스 상대중에서 상대방의 감정을 끝까지 건드리는 사람들이 있어

 그건 스타일인데.. 그런 사람들의 특징이 뭐냐면

 그걸 당하는 상대방이 그걸 참아낼만한 이득을 걸고 그러는 거임

 트럼프도 그렇게 했는데  젤렌스키가 못참아냄

 바보이거나 미친놈. 

 젤렌스키만 머리에 총알 박고 죽어서 해결되는 문제면 

 잘했다고 하겠는데. 그게 아니잖아?

 문통이 중국가서 이틀을 혼밥하던게 생각남. 

 그래도 참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