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돌릴수없는 유럽과의 경제적 격차
과거 유럽전체보다 GDP규모가 컸던 소련.
현재 유럽 경제에서 러시아의 비중은 이제 9%내외까지 떨어졌다.
과거 강력했던 구소련도 이제 없으며, 그 격차는 천문학적으로 벌어지고있다.
미국과의 경제적 격차는 하늘과 땅 차이 수준
과거 미국 경제의 75%까지 따라잡았던 구소련.
그러한 구소련의 후신인 러시아는 현재 미국 경제의 5%수준밖에 되지않을정도로 쪼그라들었다.
당연히 미국은 30조달러가 넘는 세계 최대 경제규모를 자랑하는반면 러시아는 1조달러정도밖에 되지않기때문.
러시아의 완벽한 큰형님으로 자리잡은 중국
서구권과 패권경쟁을 벌이고있는 중국답게
중러간의 격차는 이제 되돌릴수없는수준.
현재 러시아는 중국 경제의 13%수준밖에 되지 않는상황..
스웨덴, 벨기에만도 못한 러시아의 국부
10배많은 인구수와 그 국토면적과 자원을 가져놓고 나라꼬라지 수준을 보면 참담할 지경..
뉴욕-런던-도쿄 vs 러시아?
일개 도시보다도 못한 경제체급을 가진 자칭 강대국 러시아..
너무너무 부유해져버린 서구 국가들과 동아시아 국가들
현재 러시아인 소득으로는 더이상 북미를 가던 유럽을 가던 동아시아를 가던 외노자 취급을 받을정도다.
러시아의 1인당국민소득은 1만3천불 수준으로 중국과 멕시코보다도 낮은 수준.
서구와 동아시아간의 경쟁에서 손가락만 빠는 러시아
이런 러시아의 형편없는 경제수준으로 글로벌경쟁에서 살아남을수있을까.
자체적인 제조업이 붕괴되고 그렇다고 금융업과 서비스업이 발달한것도 아닌 러시아는 서구와 동아시아간의 경쟁사이에서 뭘 할수있을까.
유럽 상위 15개 기업 전원이 서유럽과 북유럽
시가총액 기준 유럽 상위 15개 기업중 전원이 서유럽과 북유럽에 위치해있다.
러시아를 포함한 동유럽 국가는 사실상 전멸한 상황.
이렇다할 기업이 없으니 러시아의 국가GDP는 당연히 낮을수밖에 없는것이다.
아시아 상위 10대 기업중 7곳이 중국 기업
아시아에서는 중국기업이 강세다.
중국은 미국 다음가는 경제 패권국이기도 하며, 러우전쟁 이후 러시아 시장을 장악하는등 러시아를 경제적으로 잠식시킨 결과이기도 하다.
혁신이라곤 찾아볼수 없는 러시아
혁신없는 러시아는 국가미래를 주도할 첨단산업이 단 한개도 없다. 그런 수준이 반영되어 당연히 글로벌 혁신지수에서 러시아는 이름조차 올리지 못하는것.
언급조차 되지않는 러시아의 주식시장
러시아에 이렇다할 성장 기업이 없으니 당연히 러시아 주식에 투자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수밖에.
러시아의 주식시장 규모는 한국의 1/5도 채 되지않는 수준이며 그런 한국조차 언급이 안되는데 러시아가 언급이 될리가 있을까.
남미 카리브해보다도 아래에 있는 러시아 주식시장
러시아 주식시장의 규모는 1200억달러로, 전세계 비중 0.1% 수준. 이는 남미믜 카리브해 국가들보다도 못한 수준이다.
참고로 삼성전자 시가총액이 2000억달러인데 러시아 주식시장 전체가 1200억달러밖에 되지않는것은 충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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