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유럽에 있는 현역, 예비역 정예들이 우크라이나로 많이 갔어.

쿠르스크에 있는 애들이 전멸을 피한 것도

미, 유럽 정예 용병들이 가서 싸웠기 때문이야.  아니면 진작 전멸.

문제는 현역들이, 그만한 실력을 갖추지 못한 거지.

실전 안겪은 군대는 능력의 최대치가 정해져 있어.  숫자만 많은 까마귀떼?

게다가, 전쟁 지원하자던 정치인 고위직들 많이 털려났어.  1,3,5,7,9식으로.

게다가, 국민들이 그동안 신물나서, 나 살기도 바쁜데, 무슨 우크라이나 지원?

하면서 반대당 뽑고 있다.  지원한 애들 미움받고.  예산 따기 힘들단 얘기.

무기 재고가 바닥났어.  그게 싼 가격이 아냐. 부품 수급도 어렵고, 추가 제작은 시간 예산이 더 힘들어. 물가 상승으로.

그리고 상당수 전문가가 이미 가서 죽었어.  전파 전문가, 특정 무기 전문가, 숙소를 러시아가 미사일로 공격해서 폭사 많이 했어.

현지에서도 알아주던 전문가들이.

한마디로, 돈 없지, 유능한 전투원 없지, 지원하던 정치인 많이 털려났지. 자국민들 미움받고 있지. 유럽 각국이 이젠 미국을 의심하고 있지.

상황이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