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공부하다보면 중국을 정복했던 북방민족들이나 서양인들이 왜 특히 중국에 잔혹했는지 이해가 안갔음 몽골만 하더라도 고려랑 비교하면 남송 잔혹하게 진압했음 이걸 잔혹하게 대하면서 항복을 이끌어 내는 방법이라고 생각하는데 실상 중국애들 겪어보거나 지금 중국애들 하는 꼴을 보면 지들이 먼저 시비 털다가 망함...

그리고 단순히 기후나 무슨 식민제국주의 이념 때문이 아니라 중국애들이 불공정무역하고 국제 조약을 지키지 않고 오히려 스파이 보내거나 미인계 성병이나 질병같은거 보내다가 역으로 이들 민족 국가 지배층들 단결하게 해서 중국애들에게 잔혹하게 보복하더라..

생각해보면 원래 산서북부에 살던 흉노부터 지들이 먼저 북쪽으로 몰아내고 나중에는 전쟁에 지니까 여자 보내고 스파이들 보내서 분열시키고 무역도 지들이 먼저 불공정무역하다가 쳐 맞고 선비족이나 동호족도 그런식으로 하다가 애들이 어느 걸출한 지도자를 중심으로 뭉치면서 중국애들 거의 학살해버리고 왕조 세우고

돌궐도 강해지니까 비단이나 여자 보내서 말이나 인력 뜯어내고 지배층 분열시켜서 멸망시키고 그러다가 나중에 후신인 위구르에게 당하고

거란족도 원래 당나라에 핍박받고 고구려 돌궐 상대로 싸우는 용병으로 동원되고 갈취하고 하다가 한번 반란 겪고 각성해서 일어나고 거란족이 중원에 본격적으로 진입한 것도 화북 5대국가들이 거란족들 지원받으면서 약속했던 공물이나 영토 양도하는 약속 거부하다가 진입한 거고

금나라 여진족도 거란족 요나라 멸망시키고 영토 나누어 가지기로 약속했으면서 중국 송나라가 먼저 약속 어기고 선방치다가 남쪽으로 찌그러진거고

남송도 몽골이랑 금나라 같이 멸망시킨 후에 땅 나누고 공물 바치는 거 싫어서 먼저 몽골 치다가 멸망당하고

명나라도 여진족 괴롭히고 무역으로 제재 걸다가 임진왜란으로 한눈 판 사이에 여진족에게 관광당하고

청나라도 유럽애들이랑 불공정무역하고 먼저 영국에게 헛발질하다가 관광당하고

일본도 청나라랑 처음에 우호적인 관계를 맺을려고 했는데 중국애들이 먼저 발톱 내밀고 일본 무시하다가 패전하고

지금 중국 공산당도 소련 도움으로 기사회생했는데 먼저 소련에게 도발하다가 전쟁할뻔하고

정권 유지한 것도 미국을 비롯한 서구 덕택인데 역으로 서구에게 하는 짓 보면 왜 중국에게 그토록 잔혹했는지 알 것 같다

앞으로 우리가 중국을 대하고 공부하는데는 삼국지나 중국 고전 유교 연구 이런게 아니라 북방민족들이나 일본, 서구 열강이 깝치는 중국에 대해서 어떻게 대응했는가?가 더 좋은 교훈을 주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