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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역대 미국 대통령들의 재산 순위
* 도널드 트럼프를 제외한 나머지는 인플레이션 반영 수치공동 37위 - 100만 달러 이하(좌측 상단부터 시계방향 순으로)제15대 대통령 제임스 뷰캐넌제16대 대통령 에이브라함 링컨제17대 대통령 앤드류 존슨제18대 대통령 율리시스 S. 그랜트제20대 대통령 제임스 A. 가필드제21대 대통령 체스터 A. 아서제28대 대통령 우드로 윌슨제30대 대통령 캘빈 쿨리지제33대 대통령 해리 S. 트루먼공동 35위 - 100만 달러(14억 5,740만 원)제25대 대통령 윌리엄 매킨리제29대 대통령 워런 G. 하딩34위 - 200만 달러(29억 1,480만 원)제14대 대통령 프랭클린 피어스공동 32위 - 300만 달러(43억 7,220만 원)제19대 대통령 러더퍼드 B. 헤이스제27대 대통령 윌리엄 H. 태프트31위 - 500만 달러(72억 8,700만 원)제13대 대통령 밀러드 필모어공동 29위 - 700만 달러(102억 180만 원)제9대 대통령 윌리엄 H. 해리슨제23대 대통령 벤자민 해리슨28위 - 800만 달러(116억 5,920만 원)제12대 대통령 재커리 테일러공동 26위 - 900만 달러(131억 1,660만 원)제38대 대통령 제럴드 포드제39대 대통령 지미 카터공동 24위 - 1,000만 달러(145억 7,400만 원)제34대 대통령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제46대 대통령 조 바이든23위 - 1,300만 달러(189억 4,490만 원)제11대 대통령 제임스 K. 포크22위 - 1,600만 달러(233억 1,680만 원)제40대 대통령 로널드 레이건21위 - 2,000만 달러(291억 4,600만 원)제37대 대통령 리처드 닉슨20위 - 2,500만 달러(364억 3,250만 원)제2대 대통령 존 애덤스19위 - 2,700만 달러(393억 4,710만 원)제6대 대통령 존 Q. 애덤스18위 - 3,100만 달러(451억 7,630만 원)제41대 대통령 조지 H. W. 부시17위 - 3,300만 달러(480억 9,090만 원)제22•24대 대통령 그로버 클리블랜드16위 - 3,400만 달러(495억 5,160만 원)제8대 대통령 마틴 밴 뷰런15위 - 3,600만 달러(524억 6,640만 원)제5대 대통령 제임스 먼로14위 - 4,700만 달러(684억 9,780만 원)제43대 대통령 조지 W. 부시13위 - 6,800만 달러(991억 320만 원)제10대 대통령 존 타일러12위 - 7,900만 달러(1,151억 3,460만 원)제32대 대통령 프랭클린 D. 루스벨트11위 - 9,900만 달러(1,442억 8,260만 원)제35대 대통령 존 F. 케네디10위 - 1억 달러(1,457억 4,000만 원)제31대 대통령 허버트 후버9위 - 1억 3,100만 달러(1,909억 1,940만 원)제36대 대통령 린든 B. 존슨8위 - 1억 3,600만 달러(1,982억 640만 원)제4대 대통령 제임스 매디슨7위 - 1억 5,900만 달러(2,317억 2,660만 원)제7대 대통령 앤드류 잭슨6위 - 1억 6,800만 달러(2,448억 4,320만 원) 제26대 대통령 시어도어 루스벨트5위 - 2억 4,100만 달러(3,512억 3,340만 원)제42대 대통령 빌 클린턴4위 - 2억 5,000만 달러(3,643억 5,000만 원)제44대 대통령 버락 오바마3위 - 2억 8,400만 달러(4,139억 160만 원)제3대 대통령 토마스 제퍼슨2위 - 7억 700만 달러(1조 303억 8,180만 원)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1위 - 71억 달러(10조 3,475억 4,000만 원)제45•47대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다른 모든 역대 대통령들의 재산을 합해도 트럼프의 절반도 못 미침
작성자 : 싱글벙글참치캔고정닉
'최상목 문건' 실물 첫 확인‥'비상입법기구 예산' 지시
윤석열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선포 직후 최상목 당시 경제부총리에게 은밀하게 건넸던 문건 실물 사본을 MBC가 확보했습니다. 여기에는 윤 대통령이 영장심사 도중 판사로부터 딱 하나 받았다는 질문인, 비상입법기구 관련 내용도 적혀있었는데요. 윤 대통령은 이 역시 부하에게 책임을 떠넘기며 김용현 전 국방장관이 썼는지, 자신이 썼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답했죠. 먼저 이준희 기자의 단독 보도 보시고 좀 더 물어보겠습니다. '기획재정부장관'이라는 제목에 지시 사항 3개가 있습니다. 예비비를 조속한 시일 안에 충분히 확보해 보고하고 국회 관련 자금을 완전 차단하고, 국가비상 입법기구 관련 예산을 편성하라고 했습니다. 12·3 비상계엄 선포 직후 윤석열 대통령이 최상목 당시 기획재정부장관에게 은밀하게 건넨 문건을 검찰이 확보한 겁니다. 문건 실물이 확인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헌법상 아무런 근거가 없는 비상입법기구를 만들려고 나랏돈까지 끌어 쓰려고 했던 문건은 비상계엄의 국헌문란 목적을 입증할 핵심 증거로 꼽힙니다. 관련 증언도 많습니다. 검찰은 문건에 나온 비상입법기구가 전두환 군사반란세력이 국회를 해산한 뒤 만든 '국가보위입법회의'를 본떴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국가보위입법회의는 정치인 활동 규제 등 신군부 입맛에 맞는 온갖 악법들을 통과시키며 전두환 정권 장악의 토대를 만들었습니다. MBC가 확보한 문건을 계엄포고령 문건과 비교해 보면 비슷한 게 많습니다. 제목 아래 밑줄이 그어져 있고, 문장은 동그라미로 시작합니다. 계엄포고령은 김용현 당시 국방장관이 초안을 작성했고, 윤 대통령이 검토, 승인했다는 게 검찰 수사 결과입니다. 비상계엄을 주도한 윤 대통령이 책임 있는 답을 내놓아야 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01226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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