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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나는 선택된 자” 스타워즈 대사 인용한 트럼프

ㅇㅇ(211.228) 2024.12.18 14:12:41
조회 143 추천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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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선택된 자” 스타워즈 대사 인용한 트럼프


2019.08.23


美-中 무역전쟁 설명중 하늘 바라봐… CNN “농담조였지만 진심 담겨”

“불공정 해결 위해 무역전쟁 불가피… 누군가 해야 하기에 내가 맞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 미중 무역전쟁의 당위성을 피력하던 도중 하늘을 바라보며 ‘나는 선택된 자(I am the chosen one)’라고 말했다.


CNN은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은 이전 대통령들 어느 누구와도 다르다고 반복해온 주장에서 더 나아가 이젠 스스로를 구세주로 칭하는 듯한 언어를 쓰고 있다”고 전했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켄터키로 이동하기 전 백악관에서 미중 무역전쟁에 대해 기자들에게 이야기하면서 이같이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누군가는 ‘트럼프의 무역전쟁’이라고 말하는데 이건 나의 전쟁이 아니다. 이건 오래전 대통령들에 의해 일어날 수밖에 없던 무역전쟁”이라며 “누군가는 (전쟁을) 해야만 했다. 나는 선택된 자”라고 말했다. 그는 한동안 하늘을 응시하는 퍼포먼스도 보였다. CNN은 “표면상으로는 농담조였지만 트럼프의 농담에는 늘 그가 진실이라고 믿는 것들이 담겨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누군가는 해야 하기 때문에 내가 중국과 무역을 두고 맞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5∼6년간 중국은 5000억 달러를 벌었다. 미국에서 5000억 달러를 뜯어간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지식재산권 도용과 같은 수많은 사안이 있다”며 오랜 불공정 관행을 해결하기 위해 미중 무역전쟁이 불가피하다는 기존 주장을 반복했다.


한편 일간 데저릿뉴스는 “트럼프의 ‘선택된 자’ 발언은 그간 대중문화사에서 유명한 ‘선택된 자’들을 떠오르게 한다”며 영화 ‘스타워즈 에피소드3: 시스의 복수’에서 “너는 선택된 자였어(You were the Chosen One)!”라고 외쳤던 오비완 케노비의 대사를 예로 들었다.


영화 속에서 우주의 균형을 이뤄줄 ‘선택된 자’로 여겨졌던 ‘제다이 기사’ 아나킨 스카이워커는 악의 세력에 물들어 ‘다스 베이더’로 변신한다. 당시 스카이워커를 제다이 기사로 훈련시켰던 오비완이 안타까워하면서 외친 대사가 바로 ‘선택된 자’였다. 결국 다스 베이더의 아들 루크가 다시 ‘선택된 자’가 되면서 우주의 평화를 가져온다는 게 스타워즈의 주요 줄거리다.









"한국의 루크 조국, 다스 베이더 尹에 일격"…FT, 스타워즈 빗대 총선 조명


2024.04.12


4·10 총선 결과, 美 유명 영화·드라마인 스타워즈에 빗대

FT "조국, 잠재적 대선 후보…이재명 꺾어야"


한국의 4·10 총선에서 존재감을 보인 조국혁신당의 조국 당 대표를 미국 유명 영화이자 드라마인 스타워즈의 주인공 루크 스카이워커로, 윤석열 대통령을 또 다른 주인공 다스 베이더에 빗댄 외신 기사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11일(현지시간) 영국 저명지 파이낸셜타임스(FT)는 '한국의 루크 스카이워커, 윤 대통령에게 일격을 가하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유죄 판결을 받은 전직 장관(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보수 성향의 윤 대통령에 대한 복수를 다짐한 뒤, 국회의원 선거(4·10 총선)에서 국민의힘(여당)의 참패에 힘을 보탰다"고 소개했다.


조 대표는 딸 조민 씨의 명문대 입학을 돕기 위해 서류를 위조한 혐의로 지난해 2년 실형을 선고받았으며, 판결에 불복해 항소 중이다.


FT는 특히 윤 대통령과 조 대표 간 악연을 조명했는데 "좌파 정부 시절(문재인 정부) 윤 대통령이 검찰총장으로 있던 검찰로 인해 조 대표는 교수직을 박탈당했고, 딸은 의사면허를 박탈당했으며, 아내는 감옥에 갇히게 됐다"고 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한국 보수주의자들 사이에서 영웅으로 떠올랐고, 2022년 대선에서 그를 후보로 내세워 당선시켰다"며 "그러나 이제 조 대표는 윤 대통령과 함께 조 대표 기소에 관여한 검사 출신인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비상대책위원장)을 검찰권 남용 혐의로 기소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고 덧붙였다.


FT는 이와 함께 이상신 통일연구원 연구위원 겸 여론조사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조 대표는 외모와 지성, 도덕성까지 갖춘 원조 한류 아이돌 같은 존재였다"며 "이제 그는 한국의 루크 스카이워커가 됐고 윤 대통령은 다스 베이더 역에 캐스팅됐다. 많은 진보적 한국인이 거부하기 어려운 이야기"라고 전했다.


스타워즈 주인공 루크 스카이워커는 은하계 평화를 지키는 제다이 기사였던 Darth 베이더의 아들이자, 악의 세력에 맞서 싸우는 정의의 사도로 그려진다. Darth 베이더는 한때 촉망받던 제다이였으나 어둠의 힘에 눈을 뜨고 결국 은하계 최고 악당으로 군림한다.


FT는 "조 대표는 2027년 대선에서 잠재적 좌파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며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지난 1월 칼 테러 사건에서 회복하고 (총선에서) 당을 대승으로 이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꺾어야 한다"고 분석했다.


조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FT 기사를 게재하고 "FT의 제목, 의미심장하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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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자신에 '다스 베이더' 비유한 인물 대법관 후보 지명


2016/05/19


미국 공화당의 사실상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자신을 영화 스타워즈의 악당 '다스 베이더'에 비유한 인물을 차기 대법관 후보군에 올려 놔 눈길을 끈다.


트럼프 후보는 18일(현지시간) 대통령 당선시 차기 대법관 후보로 고려 중인 법관 11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후보군 대다수는 보수 성향이 강한 인물들이다.


가장 눈에 띄는 법관은 돈 윌레트 텍사스주 대법관이다. 그는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이 텍사스주 주지사 때부터 고문 역할을 해 왔다고 뉴욕타임스(NYT)는 전했다.


법무부에서 백악관 상원의회와 협력해 법관 임용 및 인준 절차를 조정하는 일도 맡았다 이후 그렉 에버트 현 텍사스 주지사 아래서 법무차관으로도 활동했다.


윌레트 법관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트위터 애용자로 잘 알려졌다. 트럼프 후보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몇 차례 트위터에 게재한 적도 있다.


의회전문매체 더 힐에 따르면 윌레트 법관은 지난달 8일 트위터에서 트럼프 후보와 Darth 베이더의 이름을 섞인 '다스 트럼프(Darth Trump)' 표현을 썼다.


당시 그는 "우리는 죽음의 별을 재건할 것이다. 멋진 일이 될 것이다. 날 믿으라. 반군들이 그 대가를 치를 테다 -다스 트럼프"라는 글을 올렸다.


윌레트 법관은 각종 막말 논란을 빚은 트럼프 후보의 허풍을 비꼬기 위해 이같은 트윗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이 외 트럼프가 설립한 사설 부동산 투자교육 기관 '트럼프 대학'을 폄하하는 글도 종종 게재했다.


지난해에는 "도널드 트럼프가 대법관으로 지명할 사람은 누구일까? 마음이 어지럽다"며 "흑, 트윗을 마무리지을 수가 없다"는 조롱조의 글을 썼다.


트럼프 후보가 윌레트 법관의 트위터 활동 내역을 알면서도 그를 대법관 후보군에 넣은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트럼프는 이날 윌레트 법관 등 대법관 후보군 11명의 명단을 공개했하면서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헌법 원칙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오른팔' 배넌 "언론은 야당…입 닫고 지내라"


2017.01.27


백악관-언론 전쟁 중 NYT 인터뷰에서 적대적 언론관 노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오른팔' 격인 스티브 배넌 백악관 수석전략가가 적대적인 언론관을 드러냈다.


26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배넌이 "언론은 야당이며, 이 나라를 이해하지 못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NYT와의 전화인터뷰에서 "(언론은) 아직도 왜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이 됐는지 이해하지 못한다"면서 "언론은 당황했고 굴욕감을 맛봤다. 당분간 입을 닫고 듣기만 하면서 지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NYT는 배넌이 트럼프로부터 가장 신뢰를 받으며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고문이며, 선거유세 기간 '국수주의자' 비전을 심는 역할을 담당했다고 설명했다.


신문은 배넌이 인터뷰를 하는 동안 '언론과의 혈투'를 예고한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을 되풀이했다고 전했다.


그는 특히 주류 언론에 관해 이야기할 때 목소리를 높였다.


배넌은 지난 미국 대선 결과를 놓고 "엘리트 미디어는 완전히 틀렸다. 100% 틀렸다"고 지적했다.


이어 "주류 언론은 우리 선거유세 취재를 담당한 이를 아무도 해고하지 않았다"면서 "그 사람들의 트위터 게시물을 보면 클린턴 선거캠프 활동가들이나 다름없다"고 비난했다.


배넌은 자신을 영화 '스타워즈' 시리즈의 악의 화신과 같은 캐릭터 다스 베이더에 빗대며, 트럼프는 노동자 계층인 Hobbit과 비참한 이들의 지지로 당선됐다고 말했다.


그는 숀 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에 대한 평가를 묻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스파이서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 인파를 놓고 "취임식서 볼 수 있는 인파 중 가장 많은 수가 모였다"고 주장해 언론과 설전을 벌였다.


배넌은 스파이서 대변인이 언론으로부터 신뢰를 잃어 걱정되지 않느냐고 묻자 "지금 장난하느냐?"며 깔깔거렸다.


그는 "그것은 영광스런 휘장"이라며 "언론의 진실성과 지적 능력은 '0'이고 열심히 일하지도 않는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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