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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트럼프 2.0의 이념 기반 '신반동운동'

ㅇㅇ(118.41) 2024.12.15 04:22:06
조회 197 추천 2 댓글 1

난 게임 홈프론트가 나왔을 때 북한이 진짜 군사적으로 미국 붕괴시키고 접수할 줄 알았는데 이게 비유, 은유더라

미국의 붕괴는 미국 기존체제의 붕괴를 의미했어

기존 체제를 완전히 붕괴시키고 새로운 시스템을 만들어 갈 사람들이 이미 미국에 준비되어 있다

북한의 미본토 침공이 미국의 혁명을 뜻하는거지

이게 북한이 지금까지 왜왔던 일이었지

미국을 정상화시키기

북한은 미국의 진짜 엘리트들에게 미래 신기술과 이 신기술을 이용한 새로운 세계의 힌트를 보여준다

계속 이대로 짐승처럼 살것인가 아님 신기술을 잘 활용해서 이런 삶을 끝낼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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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홈프론트' 시나리오 (2011년 발매, 개발사 '카오스')


2025년: 캔자스주 상공에서 대조선련방의 인공위성이 핵폭발을 일으켜, 대규모 EMP 공격이 미국 전역을 덮친다. 이로 인해 지상의 전력공급망과 전자기기의 대부분이 파괴되어, 미국의 인프라가 붕괴 상태에 이른다. 이 공격과 연동하여 대조선련방이 미국 본토 침공을 개시. 일본이나 동남아시아에서 흡수한 인원 및 기술 등으로 힘을 키운 인민군이 하와이 점령, 미국 서해안 상륙, 공정부대에 의한 미국 중부 공격이 시작된다. 유럽 각국은 경제 붕괴에 의해 개입이 불가능한 상태.


2026년: 서부 지역을 확실하게 지배하기 위해, 대조선련방에 의한 미시시피 강에 방사능 물질 방류. 이 결과 미국이 사실상 동서로 분할된다.


2027년: 게임이 시작되는 연도. 미군은 완전히 분단되어 무력화된다. 중동전쟁 때문에 원유가가 상승하여, 연료 부족으로 점령된 지역에 대해 폭격도 하지 못하는 상황. 










"민주주의는 실패했다…기술기업 CEO들의 권위주의가 미국을 이끌어야 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는 지난 12월 5일 IT기업가인 데이비드 삭스(52)를 '인공지능과 암호화폐 책임자(AI & crypto czar)'로 임명했다. 삭스는 팟캐스트 올인(All in)의 호스트로도 활동해온 보수주의자이다. 실리콘밸리 출신의 삭스는 미국 민주주의의 위기를 주장하며 권위주의적인 체제를 통한 국가재건을 주장하는 이른바 '뉴라이트(New Right)' 보수주의자이다.

삭스와 같은 미국의 뉴라이트 인사들이 차기 트럼프 행정부에서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다. J D 밴스 부통령 당선자, 트럼프 선거운동에 2억달러를 기부한 테슬라 창업자 일론 머스크 등도 대표적인 뉴라이트 인사로 분류된다. 미국의 뉴라이트는 앞으로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커다란 영향력을 행사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에서 뉴라이트(New Right)는 말하는 사람에 따라 신반동운동(neo-reactionary movement·NRx), 또는 암흑계몽운동(Dark Enlightenment)으로도 불린다.


미국판 뉴라이트, '파시스트'라 비판도

보수적인 미디어인 '폴리티코'는 뉴라이트를 "젊고 영민한 엘리트 보수주의자들로 트럼프 집권 이후 시작된 미국의 이념적 혁명을 추구한다. 트럼프의 국가주의, 엄격한 이민정책, 우크라이나전쟁 등 미국의 해외 분쟁 개입 반대, 일정한 자유민주적 원칙에 대한 회의 등을 보다 급진적으로 추구한다"고 설명한다.

좌파 진영은 뉴라이트를 반민주·반평등적인 정치철학이라고 비판한다. 2000년대 들어서면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블로거와 정치이론가들로서 전반적으로 극우, 신파시스트로 불리기도 한다고 설명한다. 뉴욕매거진은 "신반동운동은 선거에서 승리할 수 없다고 깨달은 자유주의자들이 권위주의적 정부를 옹호하며 민주주의에 반대하는 것"이라고 비판한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대학의 스티븐 시들리 교수는 진보진영과는 정반대의 평가를 한다. 그는 "뉴라이트 인사들의 대부분은 젊고, 교육수준이 매우 높고, 멋지고, 깨어있으며, 노력가이고, 호감을 주는 사람이며, 백인 남성들"이라고 최근 한 인터넷 기고문에서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뉴라이트는 좌파들이 상상하는 인종차별주의자, 동성애 반대론자, 음모론자들이 아니다. 이들은 시대적 변화를 이끌 인공지능(AI), 암호화폐, 합성생물학(synthetic biology), 에너지기술 분야에 관해서는 어떤 진보운동가들보다도 높은 교육을 받았다. 미국의 뉴라이트 운동은 머스크, 피터 틸, 공화당 대선 경선에 출마했던 기업인 비벡 라마스와미 등의 지원을 받아왔다.

최근 들어서는 월터 키른, 닉 랜드 같은 철학자, 마코 루비오 차기 국무장관 내정자, 공화당의 톰 코튼, 조시 홀리 상원의원 등 지지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트럼프를 지지하는 사람들 중 다수는 '인간 트럼프'를 싫어하지만, 뉴라이트를 위한 도구(tool) 또는 집행자(enforcerer)로 그를 이용한다고 시들리 교수는 분석한다.

삭스 등 실리콘밸리 거부들이 중심

트럼프가 AI 및 암호화폐 책임자로 임명한 삭스는 남아공 케이프타운 출신 유대인으로 5세 때 부모를 따라 미국으로 이민했다. 스탠퍼드대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후 시카고대 로스쿨을 나왔다. 2001년 발생한 9·11 테러 사건 직후인 2002년 2월 온라인 결제 시스템인 페이팔(Paypal)을 머스크 등과 공동창업해 운영하다, 그해 10월 이베이(eBay)에 회사를 15억달러에 팔았다. 페이팔 창업멤버들은 그후 링크드인(LinkedIn), 팔란티르 테크놀러지, 테슬라, 스페이스X, 유튜브 등 첨단기업 창업에 참여하여 대성공을 거두었다. '페이팔 마피아'라고도 불리는 이들 대부분은 스탠퍼드대학을 나와 실리콘밸리에서 성공을 거두고 거부가 된 인물들이다. '페이팔 마피아'의 두목(don)으로 불리는 피터 틸과 세계 최고의 부호인 머스크가 대표적이다.

머스크(53) 역시 남아공의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났다. 부모가 이혼한 후 아버지와 살다가 어머니가 사는 캐나다로 이주한 후 미국에서 대학을 나왔다. 페이팔 창업 이후 전기자동차 테슬라, 우주왕복선 스페이스X, 인공위성 인터넷 서비스인 스타링크 등 AI에서 에너지 분야까지 아우르는 각종 최첨단 기업들을 운영하고 있다. 12월 현재 3500억달러가 넘는 재산을 보유한 세계 최고의 부호이다. 머스크는 지난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가 암살위기를 모면한 직후 트럼프 지지를 선언했다. 트럼프 당선 후에는 정부효율성 추진 책임자로 임명되었다. 그는 중국에 기가팩토리를 운영하며 중국 지도자들과도 막역한 사이이다.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는 사적으로 밀담을 나눈다고 최근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하는 등 국제적으로 적지 않은 영향력을 행사한다.

머스크는 2022년 트위터를 인수해 진보적 운영진을 모두 해고하고 'X'로 명칭을 바꿔 운영하고 있다. 머스크의 X 팔로어는 2억명에 달한다. 머스크는 2016년, 2020년 대선에서는 민주당을 찍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2022년에는 더이상 '분열과 증오'의 정당인 민주당을 지지할 수 없다며 공화당 지지로 선회했다. 지난 2022년 트위터에 '2020년 미국 대선이 부정선거로 조작되었다'고 주장하는 포스팅을 올렸는데, 조회수가 12억에 달했다.

2020년 미국 대선은 코로나 팬데믹 때문에 사전투표 격인 우편투표가 급증했다. 전체 투표수 1억5800만표 가운데 1억표가 사전투표였다. 개표 초반에는 트럼프가 우위를 보였지만 사전투표가 개표되면서 바이든이 조지아, 펜실베이니아, 애리조나, 위스콘신 등 스윙스테이트들에서 간발의 차로 승리를 거두고 당선되었다. 선거 직후 트럼프는 "역사상 최악의 부정선거"라고 비판했고 지지자들은 2021년 1월 6일 의사당 점거 사태를 일으켰다. 트럼프는 퇴임한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내란을 일으킨 혐의로 하원에서 탄핵당했지만, 상원에서 기각되었다. 트럼프는 이번 선거기간 동안에도 집회 때마다 2020년 대선은 부정선거라며 당선 후 철저한 진상조사를 단단히 벼르고 있다. 밴스 부통령 당선자도 트럼프 신정부의 가장 중요한 과제는 2020년 선거 진상조사라고 말해왔다.

뉴라이트의 두목으로 불리는 피터 틸(55)은 페이팔을 창업하고 CEO를 지낸 후 첨단기술회사나 헤지펀드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재산이 112억달러 수준이라고 블룸버그는 평가했다. 독일에서 태어난 그는 남아공을 거쳐 열 살 때 부모와 함께 미국으로 이민했다. 고교시절 캘리포니아 수학경시대회에서 우승하고 스탠퍼드대에서 철학과 법학을 전공했다. 청소년 때부터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을 존경한 그는 스스로를 보수적 자유주의자로 부르며 자유무역과 빅테크들을 비판한다. 틸은 2009년 '자유주의자의 교육'이라는 수필을 통해 "자유와 민주주의는 더 이상 양립할 수 없다"는 주장을 펼치며 뉴라이트운동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 그는 사이버공간, 우주식민지, 공해(公海)에 거주지 건설 같은 새로운 자유의 공간(new space for freedom)을 건설할 수 있는 신기술에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틸은 2019년에는 중국과 협업하는 구글이 반역을 저지르는 것으로 보인다며 정부에 조사를 촉구하기도 했다. 그는 또 구글 경영진에 외국 정보기관이 침투했다고도 주장한 바 있다. 틸은 2022년 중간선거 당시 '바이든이 당선된 2020년 대선이 부정선거'라고 주장하는 공화당 후보들에게 2000만달러를 지원했다. 틸은 2023년에는 "민주주의에 대한 흥미를 잃었다.… 트럼프 등 어떤 정치인에게도 기부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야르빈 "대중은 어리석어 자정능력 없다"

틸의 영향을 크게 받은 뉴라이트 이론가가 커티스 야르빈(51)이다. 두 사람은 트럼프가 당선된 2016년 대선 개표 TV 방송을 틸의 집에서 함께 지켜보았다. 미국 동부의 리버럴한 가정에서 자란 야르빈은 소프트웨어 개발자이며 블로거이다. 2007년부터 블로그를 통해 뉴라이트 지식인들과 보수적인 노동조합 지도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그의 주장들을 알려주는 대표적 발언들은 다음과 같다.

"민주주의는 실패했으며 사멸해가는 정부 형태이다."

"대중은 너무 어리석기 때문에 자율능력이 없다."


"민주주의가 너무 낡아서 비효율적인데 미국은 어떻게 초강대국이 되었으며, 1세기 동안 그 지위를 지켜나가고 있는가라고 묻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나의 답변은 두 가지로 구성된다. 첫째 영원한 것은 없다(nothing lasts forever). 둘째, 미국은 혁신과 성장을 통해 초강대국이 될 수 있었지만, 이제는 허장성세의 제국일 뿐이다. 미국은 지난 수십 년 동안 신화를 만들어 대중에 환상을 갖게 하면서 생존해 왔다."

민주주의는 실패했다고 생각하는 야르빈은 미국이 기술기업의 CEO들이 운영하는 권위주의 체제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야르빈의 주장에 따르면 미국의 실제 정치권력은 대학과 주류 언론의 비공식적 연합이 차지하고 있다. 야르빈은 이를 '성당(Cathedral)'이라고 부른다. 정부는 언론, 정치인, 다른 특수이익을 가진 자들이 야합한 '성당'의 노예가 되어 있다는 것이다. 미국 동부의 명문대학들을 나온 이른바 '보스턴 브라만(American Boston Brahmin)'이 미국 사회를 지배하며 대중에게 진보이념을 가르친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브라만은 인도 힌두교의 신분제인 카스트제도에서 가장 상위를 차지하고 있는 승려 계급이다. 종교기관이 광신도들에게 종교적 도그마를 가르치는 것과 비슷한 방법으로 '성당'이 진보이념을 일반대중에 가르치고 의식화시킨다는 것이다. "'성당'이 가르치는 평등(equality)과 정의(justice)는 사회질서를 파괴한다"는 것이 그의 주장의 요체이다. 당연히 야르빈의 꿈은 '성당'을 깨부수고 미국 사회에 다시 활력을 다시 불어넣는 일이다.

특히 야르빈은 민주주의는 환상에 불과하다고 주장한다. 사람들은 선거를 통해 자신들의 목소리를 반영한다고 생각하지만, 주류 언론과 일류 대학으로 구성된 '성당'이 모든 것을 운영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군주정(Monarchy)이 이론적으로는 가장 정직한 정부 형태이며 미국에서도 군주가 집권 초기 수개월 내에 대학과 언론을 해체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야르빈은 미국의 전형적인 우파 인사나 공화당 지지자와는 다르다. 미국에서 우파는 낙태 반대, 기독교 중시, 소수민족이나 여성의 권리에 대한 부정적 입장 등을 갖고 있다. 그리고 경제적으로는 고율의 관세, 조세 감면, 기업 규제 완화 등의 주장을 편다. 그러나 야르빈은 이러한 입장과는 다르다. 그의 철학의 근간을 이루는 것은 통치(governance)의 문제이다. 사회를 어떻게 건설하는가의 문제이다.

야르빈은 컴퓨터 프로그래머답게 미국 사회는 점진적 개혁으로는 안 되며, 하드디스크를 리셋(hard reset)하거나 재부팅(rebooting)하듯 갈아엎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민주정부는 비효율적이고 소모적이라고 비판하는 야르빈은 중국의 개혁개방정책을 이끈 덩샤오핑(鄧小平)의 실용주의적이고 시장주의적인 권위주의체제를 존경한다. 또 도시국가인 싱가포르를 권위주의체제의 성공사례로 본다.

공무원 다 퇴출시키고 미국 리셋해야

특히 그는 범죄에 관대한 미국은 경제적·민주적 환상에 빠져 있다고 경고한다. 야르빈은 미국 정부 재부팅 방법으로 'RAGE(분노를 의미하는 단어)'를 제시한다. 이는 모든 정부 공무원들을 퇴출하는 것(Retire All Government Employees)에서 시작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이를 하려면 초법적 수단이 동원되어야 한다. 야르빈은 미국인들이 정부를 바꾸고 싶다면 "독재자에 대한 증오를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야르빈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부유하고, 영향력 있고, 영리한 사람들이다. 그리고 이미 열렬한 신봉자가 되어 있다. 트럼프의 책사였던 스티브 배넌과 밴스 부통령 당선자 역시 야르빈에 커다란 영향을 받았다고 실토했다.

밴스는 2021년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야르빈을 칭찬하며 트럼프가 재선되면 연방정부를 재구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트럼프에게 행정부의 모든 공무원들을 해고하고 우리 사람들로 대체해야 한다고 충고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는 야르빈이 2012년에 주장한 RAGE를 답습한 것이라고 온라인 미디어 '버지(Verge)'는 평가했다.

밴스 부통령 당선자는 원래는 피터 틸의 도움을 받았다. 틸은 밴스를 자신의 회사에 영입하여 부유하게 만들어 주었으며 정치에도 입문시켰다. 고령의 트럼프(78)가 건강에 이상이 발생하면 밴스가 백악관 주인이 된다. 또 4년 후에는 밴스 부통령이 유력한 대선주자가 될 가능성도 크다. 밴스가 추구하는 뉴라이트 지지자들은 트럼프를 미국을 재구성할 폭넓은 혁명을 실현시키는 첫 단계의 도구로 파악한다고 '폴리티코'는 지적했다. 트럼프와는 달리 밴스는 새로운 사회건설을 추구하는 뉴라이트의 진정한 트로이 목마라는 설명이다.

야르빈의 RAGE론은 트럼프의 이른바 '딥스테이트(deep state)'를 상대로 한 전쟁과도 일맥상통한다. 트럼프의 입에서 그동안 "취임 하루 동안은 독재자가 되겠다" "히틀러도 잘한 일이 있다" "연방정부 공무원을 해고하겠다" 등의 말이 나온 것도 연원을 따져보면 뉴라이트에 귀착되는 것 같다. 뉴라이트는 미국의 2차대전 참전 등 해외분쟁에 끼어드는 데 단호하게 반대한다. 트럼프가 2차대전 참전 전몰 미군을 '등신들(suckers)'이라고 조롱한 대목에서도 뉴라이트의 영향이 감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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