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폴란드(1920, 1939, 1945)

공산주의 확산과 나치 독일과의 전쟁 등쌀에 애꿎게 끼어 세 번이나 싸웠다

2. 핀란드(1939)

일방적으로 쳐들어와서 영토의 양보를 요구했다. 격렬하게 저항했지만 결국 영토를 강탈 당했다

3. 발트 3국(1940)

2차 대전 기간에 강제로 합병 당했고 소련이 붕괴된 이후에야 독립을 되찾았다

4. 헝가리(1956)

소련의 영향력에서 벗어나려고 발버둥 쳤지만 모스크바는 탱크를 보내 진압했다. 수천 명이 죽었고, 수십 년 동안 소련의 지배를 받았다

5. 체코슬로바키아(1968)

프라하의 봄은 소련의 침공으로 허무하게 끝나버렸다. 프라하가 짓밟히면서 동유럽이 숨을 죽여야 했다

6. 아프가니스탄(1979)

흔들리는 공산주의 정부를 지원하기 위해 소련이 침공했다. 10년 간 피튀기는 전쟁을 치뤘고 소련 붕괴와 함께 전쟁이 끝났다

7. 조지아(2008)

남오세티아 전쟁의 여파에서 러시아인을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조지아를 쳐들어왔다. 남오세티아와 압하지야를 독립 국가로 만들었지만 국제사회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8. 우크라이나(2014, 2022)

2014년 크림반도를 합병했고 2022년 우크라이나 본토를 침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