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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들오들 머스크와 싸우는 게임 예술 감독의 비밀 ㄷㄷㄷ
- 관련게시물 : 일론 머스크 신작 페미게임 비판, 해당 디렉터 "ㅂㅅ"이라 반응어바우드 폴아웃3 뉴 베가스, 필러스 오브 이터너티, 와우터 월드를 개발한 옵시디언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중인 게임 마이크로소프트 산하 개발사임 그러나 게임에서 Woke 세력이 미는 대명사(Pronouns)가 포함된게 드러남 대명사가 뭐냐면 그 사람의 성을 어림짐작해서 그, 그녀 라고 부르는건 폭력이니까 다같이 프로파일에 He/Him, She/her (성별이 정해지지 않은 논 바이너리의 경우 They/Them) 등등, 자기가 불리고 싶은 대명사를 명시하자는 운동임. PC 좌파 Woke DEI 세력이 미는 운동 참고로 얼마 전 콩코드에도 대명사가 포함되어 있어 논란이 일었었음아무튼 머스크가 이 부분을 비판하자, 어바우드 예술 감독이 블루스카이에서 이런 글을 씀 블루스카이는 머스크 싫어서 트위터 보이콧 하는 사람들이 옮겨간 플랫폼머스크가 지난 3월에 게임 산업에서 백인 남성을 차별하지 말자는 트윗에도 이렇게 답변함 그리고 이 예술 감독은 코스프레 취미가 있는데 .... ㄷㄷPC충들끼리 서로 빨아주는 모습 ㄷㄷ 그런데 이 예술 감독이 또 미친 트윗을 썼었다는게 밝혀졌는데.... "포트폴리오 리뷰나 취업 조언이 필요한 흑인 아티스트들에게: 제 DM은 항상 열려 있으며, 여러분은 제 최우선 순위가 될 것입니다. 이 분야에는 너무 많은 고리타분한 백인 남자들이 있어요. 언젠가 제가 그 자리를 여러분이 대신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다시 숲으로 돌아가 살고 싶거든요."대놓고 인종차별적 트윗을 썼다는게 드러남. 사실 백인 차별은 PC충들 한텐 별 문제 안 되는 너무 흔한 관습이긴 했는데, 머스크가 트위터를 먹으면서 분위기가 바뀌기 시작했다는게 문제. 그리고 이걸 머스크가 직접 사티아 나델라를 멘션하고 이 문제를 거론한 트윗을 썼고2700만명이 이걸 보게 됨예전엔 백인들은 가해자라는 죄책감(White guilt)을 심어두고 조교해둔 덕에 백인 패면 백인은 가만히 있고 유색인종들은 좋아하는 아무런 리스크 없는 마케팅이 가능했는데. 이젠 가스라이팅에서 깨어난 백인들이 많아져서 마이크로스프트 입장에서도 처지가 곤란해짐 그리고 백인 수가 줄어들고 있다지만 여전히 과반수 이상을 차지하고, 유색인종 중에서도 Woke, DEI, PC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음 마소는 이제 어떤 방식으로든 대응을 해야 하는 상황처벌없이 두건, 처벌을 하건 회사 이미지가 나빠지는 상황에 놓임
작성자 : rtOS고정닉
“결혼해도 괜찮아”…바뀌는 2030...jpg
- 관련게시물 : 싱글벙글 9년만에 출산율 반등 예상보다 빨리 출생아 수가 바닥을 치고 올라온 데엔 결혼이 많이 늘어난 영향이 컸습니다. 특히 이삼십 대 청년들이 결혼에 긍정적으로 돌아서는 흐름이 통계로 포착되기도 합니다. 무엇이 변했는지, 또 여기서 어떤 점을 더 뒷받침해야 할지 들어봤습니다.통계청 사회조사에서 '결혼을 해야 한다'는 응답 비율을 보면 다른 연령보다 20대와 30대의 긍정 답변 증가 폭이 컸습니다. 이삼십 대 직장인들이 모인 자리.기성세대와 달라 보이는 생각 뒤로 결혼에 따라오던 의무를 많이 덜어낸 현실이 보입니다.가사 분담을 공평하게 해야 한다는 인식도 이삼십 대 사이에선 완전히 자리 잡은 수준입니다.올해 6월 결혼한 이 부부도 집안일은 공평하게 나눴습니다.지금 이삼십 대의 부모 세대는 예전 부모 세대보다 자산이 많고 경제활동도 오래 합니다. 사회, 경제적으로 기대지 않는 부모가 주는 여유도 청년층 결혼 인식에 영향을 줬을 수 있습니다.다만 청년층 사이에선 결혼이 곧 출산을 의미하는 건 아닙니다.여성이 출산 뒤에도 경력 단절 없이 일할 수 있는지, 사교육비나 집값이 지나치게 부담을 주지 않는지를 계속 살피고 지원해야 결혼이 더 늘고 출산으로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늘어나는 '2024년생'…9년 만에 출산율 반등할까...jpg 올해는 아기 울음소리가 좀 늘었다. 이런 소식 전해 드린 적 있었죠. 실제로 무려 9년 만에 처음으로 신생아 수가 반등할 가능성이 커졌다고요?2024년생이 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상당히 큰 폭으로 늘고 있습니다.지난 3분기에 태어난 아기가 6만 1천300명 가까이나 됩니다.1년 전에 비해서 8% 증가했습니다.2012년 4분기 이후로 12년 만에 가장 큰 폭의 분기 증가세입니다.물론 워낙 지난해 태어난 아기의 수가 적었다 보니까, 조금만 늘어도 증가율이 커 보이는 효과는 있습니다.그렇다고 해도 두 분기째 신생아 수가 반등하면서 그 반등폭이 점점 더 커지고 있는 건 의미가 있습니다.2분기의 반등은 2015년 4분기 이후로 거의 9년 만에 첫 반등이었는데요.사실 1년 전 2분기보다 딱 691명이 더 태어나는데 그치긴 했습니다.그런데 3분기에는 1년 전보다 4천500명 넘게 늘어나면서 반등폭이 두드러졌습니다.그러면서 올해 들어서의 누적 출생아 수 드디어 지난해를 넘어서기 시작했습니다.연간 반등이 나올 가능성이 커졌습니다.역시 9년 만에 처음 보는 모습입니다.통계청은 우리나라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추산되는 아이의 수, 즉 합계출산율이 올해 0.68명에 그칠 거라고 전망한 바 있는데요.9월까지만 놓고 보면 반갑게도 빗나갔습니다.9월까지의 누적 합계출산율 0.74명입니다.여전히 세계 최저 수준이지만요.그래도 한 달에 2만 명 선도 깨졌었는데, 지금 석 달 연속 2만 명대일 뿐만 아니라 9월에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0% 넘게 증가했습니다.이건 13년 만에 최대폭의 증가세입니다.전에도 한 번 말씀드린 적이 있지만, 역시 2년 전에 결혼이 늘어났던 영향이 큰 걸로 통계청은 분석하고 있습니다.코로나 초기에 미뤘던 결혼이 2022년 8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집중되는 모습이 뚜렷하게 나타났었거든요.우리나라 사람들이 첫 아이를 낳는 시기 보통 결혼식으로부터 2.5년 정도가 지났을 때로 집계되고요.혼인신고는 결혼식으로부터 6개월 정도 뒤에 많이 합니다.그러니까 2022년 8월에 혼인신고한 부부들의 첫째가 태어나고 있는 시점이 바로 지금이라는 겁니다.이것만 놓고 보면 "그러면 내년 1분기 이후로는 다시 출생아 수가 줄어들겠네" 생각할 수 있는데요.최근에 결혼 건수가 다시 두드러지게 늘어나고 있다는 게 고무적입니다.7월에는 1년 전보다 무려 33% 가까이 늘어서 역대 7월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고요.반짝 증가에 그친 게 아니라 8월에는 20%, 9월에도 18.8%의 증가세를 이어오고 있습니다.혼외 출산도 할 수 있고, 결혼을 한다고 모두 아이를 낳는 것도 아니지만요.그래도 아직은 우리나라에서는 결혼 건수가 증가하는 게 출생아 수로 증가로 직결되는 모습이 뚜렷하기 때문에요.이렇게 지금 혼인 건수가 증가하면 계속해서 좀 더 기대해 볼 수 있다는 겁니다.정부의 올해 민생대책이 출산 지원에 집중돼 있는데요.이게 실효를 거두기 시작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결혼하면 청약시장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었던 부분을 해소한 것, 또 신생아 특례대출과 신생아 특별공급, 결혼과 출산 시에 증여세 혜택 같은 대책들이 대표적으로 꼽힙니다.부부가 6개월 한도 안에서 육아휴직을 좀 더 같이 오래 쓸수록 받을 수 있는 휴직 급여가 계속 늘어나도록 하기도 했고요.지난달에 저출산위원회가 공개한 사회 조사 결과를 보면 자녀가 필요하다고 인식하는 20대 후반 여성이 48.1%인데, 이게 지난 3월 조사보다 13.7%P나 높아진 겁니다.같은 연령대의 남성도 10% 포인트 가까이 높아졌습니다.거듭 말씀드리지만, 그전 조사에서 워낙 결혼과 출산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으로 나왔던 점은 고려해야 합니다.그래도 이제 바닥은 쳤다는 얘기가 조심스럽게 나옵니다.뭘 해도 안 되는 건 아니다, 국가 정책의 최우선 순위에 인구 대책을 지속적으로 올린다면 좀 더 큰 변화를 볼 수도 있을 것이다.지금의 반등세에서 가장 중요한 건 이런 인식이 좀 더 힘을 얻게 됐다는 점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작성자 : 예끼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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