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글로벌 배터리 전기차 판매 순위다.

1위는 테슬라

2위는 BYD

그렇지만 이제 테슬라와 BYD 차이는 1천대밖에 되지 않는다.

테슬라는 배터리 전기차만 생산 판매하지만

BYD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PHEV)를 배터리 전기차 (BEV) 이상 판매해

BYD의 신에너지 전기차 판매량은 테슬라의 거의 2.5배 가까이 된다.

그리고 1~10위까지 중국업체가 7개나 포진돼있다.

자 그럼 현대기아를 보자.

한국에서는 현대기아 전기차가 잘나간다 선동질하지만

배터리 전기차 판매량 순위에서

현대는 15위, 기아는 16위에 올라있다.

겨우 2년 사이에 현대기아 전기차는

글로벌 판매량에서 3위에서 10위권 밖으로 추락했다는 것이다.

현재 현대기아의 근래 약진은 내연엔진차빨이라는 것을 알 수 있고

전기차 시대가 다가올수록

현대기아의 미래는 암울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면 중국 전기차 업체는 내수빨이라 주장하는 놈이 꼭 나온다.

그런데

올해 1~7월까지 BYD의 해외 수출량은 27만대이고

올해 전체 해외 수출량은 50만대를 넘을 것으로 예상한다.

이말은 BYD는 해외 수출 물량만 가지고도 현대기아 전기차 전체 판매량을 뛰어넘는다는 것이다.

그러니 중국 전기차 판매량이 내수빨이라는 주장은 전형적인 한국인들의 개소리다.

BYD Aims for 50% Overseas Sales as It Posts Strong First Half

BYD, 상반기 호조로 해외 매출 50% 목표

https://www.bnnbloomberg.ca/investing/commodities/2024/08/28/chinas-byd-aims-to-get-half-of-auto-sales-from-global-markets/

BYD Aims for 50% Overseas Sales as It Posts Strong First Half

China’s top-selling automaker BYD Co. expects overseas deliveries to account for almost half of total sales in the future, suggesting it will continue to set up global production hubs to overcome punishing tarif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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